皮骨相接格(피골상접격)으로 한 겨울에 양식이 떨어져 일주일을 굶고 살아 피골이 상접한 격이라. 아주 어려운 시기에 접어들었음이요, 나올 구멍은 없고 들어갈 일은 많으니 한숨만 나오는 때라, 이때는 허리띠를 졸라 매고 절약하여야 하리라.
35년생 아직도 유효하니 약속을 반드시 지키라.
47년생 교통사고를 주의, 특히 영업용 조심.
59년생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라.
71년생 친구가 필요하다고 확실하게 전하라.
83년생 친구와 식사라도 함께 하라.
95년생 야외로 나가 마음을 정리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정리=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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