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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7일 水(음력 1월 20일) 운세, 오늘의 띠별 운세를 공개한다.
이날 양 띠는 애정운 100점으로 ‘적이 아닌 동지 어깨동무 해보자’라고 점괘가 나와 기대감을 높인다. 범 띠는 금전운 95점으로 ‘이성과 특별한 추억이 생겨난다’라고 점쳐져 눈길을 끈다. 반면 닭 띠는 ‘시간이 약이 된다. 용서를 배워보자’라는 문장이 적혀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음은 녹유선생의 ‘오늘의 운세’다.
- 쥐(子)띠: 마음이 가는 곳에 의지를 구해보자.(애정 60, 금전 85, 북서)
- 소(丑)띠: 굳게 닫혀있던 미움을 풀어내자.(애정 75, 금전 70, 서)
- 범(寅)띠: 이성과 특별한 추억이 생겨난다.(애정 70, 금전 95, 남서)
- 토끼(卯)띠: 늦지 않은 시작 변화를 가져보자.(애정 75, 금전 80, 북동)
- 용(辰)띠: 겨울잠 자던 지갑 기지개를 펴보자.(애정 55, 금전 55, 서)
- 뱀(巳)띠: 겉으로 보지 말자 진짜를 찾아보자.(애정 55, 금전 95, 동)
- 말(午)띠: 낯선 곳으로 소풍 기대를 키워보자.(애정 60, 금전 70, 남동)
- 양(未)띠: 적이 아닌 동지 어깨동무 해보자.(애정 100, 금전 45, 남동)
- 원숭이(申)띠: 빈틈 하나 없는 꼼꼼함을 보여주자.(애정 45, 금전 90, 남)
- 닭(酉)띠: 시간이 약이 된다. 용서를 배워보자.(애정 95, 금전 85, 동)
- 개(戌)띠: 언제 어디서나 자세를 낮춰보자.(애정 100, 금전 100, 서)
- 돼지(亥)띠: 지름길이 없다 양반걸음 걸어보자.(애정 95, 금전 65, 남서)
(녹유선생 제공)
김용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