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상님 사주 감정 부탁드려요 ㅎ

희망 2 603
무주상님 저는 겁이 많고 부족한 사람입니다 주변에 친구도 없어요 ㅎ 공부도 못하구요 관심있는곳에 자격증은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힘들어요 무언가 지치네요 그래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성장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만의 착각이지요 ㅎㅎ 무주상님 저는 언제쯤 친구들과 편하게 어울리는 시절이 오나요?ㅎ 저한테 관심 가지는 분이라고 할게요 제가 나중에 나이들어서 높은 자리 간다고 하면서 좋은 의미로 말해줬는데 놀리는 분들도 있어서요 그분들도 잘모르던데 저도 잘모르겠어요 ㅎㅎㅎ 죄송합니다 가족들하고는 사이가 정말 좋아요 그런데 사회에서는 힘들어서요 ㅎㅎ 죄송하지만 정말 부탁드려요 제가 말을 잘 못해요 ㅎㅎ 죄송합니다 그래도 나쁜 행동들은 안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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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무주상 19-06-07 13:19 0   0
이재에 밝아서,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을 거에요.
나중에 결혼을 하면서 아내에게 정신적인 부분을 기대어, 내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회계,재무, 이런 식으로 이재 쪽에 일을 하거나, 수리,계산, 그 다음에 금속, 정밀, 법무 이런 형태로 일을 하면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
가정을 가지고 아이들이 생기면서, 내가 정신적으로 기대고, 걱정을 나눠주고 내 슬픔을 나눠줄 상대들이 생긴다.

친구가 없어도 사는데 지장은 없다. 그런데,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한다.성격이 잘 안바뀐다. 그러나 마음먹기에 따라 바꿀 수 있다.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다 걱정을 한다. 그런데 그 걱정이 지나치면 병이 되는 법이다.
걱정이 많은 성격은 첫째로, 남들보다 어떤 사물을 판단하는데, 필요 이상으로 위험성을 과장하여 판단 하거나, 완벽성에 너무 매몰되어 있을 때, 걱정을 하게 된다. 세상은 완벽하게 계산되어 미래가 정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 내가 위험에 처할 확률이 존재할 수 밖에 없으니, 이 위험에 처할 확률에 마음이 가면 내 마음이 흔들리고 걱정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
둘쨰로, 내 몸이 건강하지 못하여, 현대인은 쭈그리고 구부리고 몸을 움츠리는 동작을 자주하니, 이 몸의 굴곡, 신체의 균형이 왜곡되어 내 마음과 상관없이 몸이 긴장을 하고 걱정을 하게 된다.

그래서, 내가 기지개를 펴거나, 눈을 위로 올려 몸 전체를 쭈욱 늘리고 펴주는 형태의 운동을 평소에 자주 해야한다.
클라이밍, 철봉운동, 턱걸이 등을 하면 몸이 바로잡히게 되니, 눈을 천장을 바라보며 스쿼트를 하든 그런 운동을 하면 좋다.
그리고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을 자주 듣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고마워하는 말을 자주하게 되면, 그 사람들의 염력, 그리고 업력, 업보에 의해서 내 걱정이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고, 어려운 이들에게 베풀어주면 그 사람들의 고마워하는 마음에 의하여 내 걱정 그러니까 나의 업보가 줄어들어 사라지게 된다.
그 다음에 내가 하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져서, 제어할 수 있는 영역, 예측 가능한 영역을 넓히면 좋다.
그리고 남들이 나에게 좋은 얘기를 해주지 않는다면, 나 자신이 나에게 스스로 할 수 밖에 없다. 항상 나는 할 수 있다. 하고 나에게 마음속으로 말을 해주자.
그 다음에 가족이 생기면 용기가 저절로 생기게 된다. 어떤 아이가 자동차에 발이 깔렸다. 곁에 있던 엄마가 너무 깜짝놀라, 자동차를 들자, 아이는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내 가족에게 어떤 위험이 가해지게 되면 저절로 용기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