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상님!!조언과 사주풀이부탁드립니다

짜요 1 607
95년12월14일 양력 오전5시30분경 여자 출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가정사가 힘들었습니다. 홀어머니가 저희 남매를
혼자 키웠으며 그래서 형편이 넉넉지않아 전문대졸업 후
병원관련일을하다 힘들고 더이상 병원쪽에 종사하지않기로
 다짐했으며 현재 일반회사다니고 내년이면 계약만기로 취업에 대해 고민이됩니다. 또한 회계쪽으로 공부중이며 추후에 다시 편입하여 대학교를 나올예정입니다.  이쪽으로 제가 빛을 볼수있을까요

항상 이성문제로 인해 탈이많았습니다. 제 의지와상관없이 이성들이 꼬여 주변사람들에게 시기질투로인해  항상 외롭게 혼자이겨내야할 시간이 많았고 기죽지않고 더 보란듯이 잘 산다고 보여줄려고더욱 웃으며 살았습니다. 어렸을때야 꼬이는대로 남에게 선택되며 만났지만 현재는 꼬이지않을려고 노력하고 철저히 선을 그으며 나 자신으로 살아갈려고 노력중입니다. 
제대로 이성을 만날수있을까싶고 사람관계에 대해 겁부터납니다.

제게 귀인이 찾아온다고하시던데 언제 만나며 그분을 어떻게 알아볼수있을까요.. 영영 이렇게 이성문제로 휘말리게 살까 두렵습니다.. 현재 독립한지 꽤 오래되었는데 다시 본가로 돌아가는게 좋을까요? (사는곳은 본가와 멀지않습니다)

어려서부터 건강이약했고 지금현재까지 안좋습니다..
위장 신장 대장이이고 ..심장도 별로좋지않은것같습니다 많이 놀래고 열이많거든요..

제 긴길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부디 조언과 사주풀이부탁드립니다..

1 Comments
25 무주상 19-05-31 13:54 0   0
본인에게 주어진 일은 항상 많아서 어느직장에 가더라도 일은 어느정도 계속 뒤따라줍니다.
그러나 직장생활,사회생활하는데 문제는 없는 형태의 사주라서, 업무량에 따른 고민을 제외하고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회계도 잘맞는데,대학교는 본인의 욕망과 타협점을 잘 찾기 바라겠습니다.

남자의 운이 매우 강해서, 주변에 남자와 선을 긋는다고 하여도 계속 생기는 형태입니다.
남자의 능력이 매우 좋아서 남자의 능력 아래에서 살게 되거나, 남자의 성격이 강하거나 카리스마가 있어서 카리스마 아래에 살게 되는 형태가 되니, 능력이 좋은 사람을 선택하도록 자꾸 본인이 가지치기를 하며 골라내야합니다.

어머니하고 사는것이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되는 면이 있지요. 그리고, 학술, 연구 쪽으로 가는 것도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될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