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상님 도와주세요ㅠ ㅠ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진로상담 3 830
제거 ㅋㅏㅈ ㅣ노에서 일하다가 관두고  이직준비하고 있는데요 계속 하던일을할지 아니면 우체국계리직공부를 할지 아니면 어학연수를 떠말지 고민이 많습니다 ㅠㅜ 무엇이 맞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연애도 얼마전에 헤어져서 너무 힘드네요 새로운 좋은 사람은 언제올까요 ..감사함 합니다

3 Comments
25 무주상 19-05-30 13:13 0   0
님이 말씀해주셨던 직업들 다 잘맞아요.
다만, 구체성이 떨어지는데, 남들이 다 해야만한다고 보채는 것들, 사회적으로 자꾸 하라고 권유하는 것들은 남들의 얘기이고 사회의 얘기이지, 님 본인의 얘기는 아니에요. 아직 때가 아니라, 시간이 더 지나야 본인이 알게 되어요.
어떤 선택을 하던 남들과의 갈등,조정, 직장에서의 갈등, 조정의 양상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걸 직업으로 사용하면 해소할 수 있어요.
게임에서 손님들과 승부를 하는 형태, 내가 도구를 가지고 일하는 형태, 그리고 전문 분야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머리와 영리함을 갖고 있네요.
진로고민 19-05-30 15:56 0   0
아 감사합니다.. ㅜㅜ 언제쯤 취직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집을떠나 밖에서 사는게 좋을가요??
25 무주상 19-05-30 17:25 0   0
올해 내년은 직장운이 강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욕심을 줄여서 취업을 한다면 충분히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민이나 본인 자아, 자기의 주장을 표현하는데 더 관심을 갖게 되어, 직장 적응에 어려움은 따릅니다.
올해 내년 내후년 이렇게 생각이 많아지고 본인의 길을 가는데 무얼 해야하나 고민도 하게 되는 운입니다.
그걸 겪어야 본인의 인생길 방향이 정해집니다.

집을 떠나 밖에서 사는게 더 좋죠.  그런데 가족들과 주고받아야할 인연법이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독립하여 사는 것이 어려울 수는 있어요.
그리고 본인은 살면서, 남을 도와주고, 봉사를 일정 정도 해줘야합니다. 본인이 현재 고민을 좀 하면서 시간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들을 해보면서 본인의 길을 찾는 것이 보탬이 많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