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는 것이..

해인 0 578
1980년 8월11일 낮 11시 양력입니다.
요즘 남편과 헤어져야 하나 고민이 많은데..
더 참고 살아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일외에는 하려고 하지 않아요.
워낙 고집이 세고-
제가 돈을 벌어야 할 것 같은데 연락이 없네요.
앞날이 캄캄한데 이혼까지 하면 더 힘들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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