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상님 저 좀 도와주세요 좋은 날이 올까요?

잘살자 2 579
16년에 퇴사를 했어요
나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보려고 선택한 건데
잘 안됐습니다
가족들도 많이 힘들게 했구요
저 스스로도 많이 힘들었어요
지난 날을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앞으로 직장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나요?

앞으로 제 인생에서 어떻게 하면 불운을 피해갈까요?
결혼도 필요없고 제 밥벌이하며 가족들한테 잘해주며 살고 싶어요
길이 공무원밖에 없어서 시험을 준비중이고 정년까지 무난하게 일하며 살고 싶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조심하며 살아야 할지 언제 조심해야 할지 알고 싶습니다

여성입니다

2 Comments
25 무주상 19-03-14 09:38 0   0
공무원 사주는 공부를 안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유명하다는 사람 몇사람에게 상담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앞으로 운은 님에게 편하게 흘러갑니다. 밥벌이하는데 괜찮을 정도로 운이 흘러갑니다.
20년간 계속 좋은 운으로 가네요. 인간관계에서 부딪치거나 하는 면은 근본적으로 바뀌지는 않지만 많이 개선됩니다. 직장내에서 어려운 업무 부과, 긴장을 많이 하는 형태의 업무가 있을 수 있구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46 Lucky Point!

잘살자 19-03-14 10:27 0   0
감사합니다 맘이 한결 가볍습니다 열심히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