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상님 괜찮으시다면 한번만 봐주시길

dy2750 15 6,600
저는 다 인생 다 포기하고 죽은듯이 살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직장을 가져 본적도 없고
살아오면서 연애 한번 한적도 없습니다.
지금은 연락하는 사람 하나 없이 하루하루 시간만 허비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이 싫기도 두렵기도 하고
어떤 방향으로 어떤일을 하면서 살지도 모르겠고 의욕도 없고
그냥 죽고만 싶습니다. 제 사주에 그렇게 나와있나요...?
안좋게 나와있어도 부디 솔직한 풀이 부탁드립니다....
남자,양력1993.1.12. 23시50분경 출생입니다.

15 Comments
dy2750 19-03-05 17:05 0   0
제 사주에 용희신이 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dy2750 19-03-05 18:24 0   0
갑오일주로 해석하면 풀이가 전혀 다른가요? 아니면 계사일주로 봤을때랑 비슷한가요?
dy2750 19-03-05 18:34 0   0
시간나시면 위에 올린 갑오일주도 한번 봐주실 수 있으신가욥...
25 무주상 19-03-05 19:26 0   0
용신 희신 안봐드리는데;;;;; 제가 갑오도 전체적으로 참고했습니다. 계사가 맞습니다. 님어렸을 때 어떤일이 있었나요? 어머니하고 문제가 좀 있으셨나요?
살아온 과거, 그리고 님이 원하는 방향 이런걸 말해주시면 제가 판단해보곘습니다.
a 19-03-05 19:38 0   0
무주상은 이제 지 맘데로 일주도 바까버리네ㅋ 무주상이가 계사인지 갑오인지 분간할 수준이 될까몰라
dy2750 19-03-05 20:43 0   0
일단 어머니 하고는 사이가 괜찮구요. 아버지하고도 나쁘진 않은데 살갑진 않습니다. 부모님이 서로 잘 안맞으셔서 제가 어렸을때 많이 다투고 분위기가 썩 좋지 않아서 심리적으로 불안증,우울증 같은게 좀 생겼습니다... 그리고 어렸을때 많이 다치기도 하고 7살때 교통사고도 크게 났었습니다. 어릴떄부터 허전함을 많이 느끼고 애답지 않게 기가 많이 죽어서 지금껏 살아온것 같습니다. 한 10년전부터 학교생활도 싫증나고 힘들고 대학교도 두번 자퇴하고 사회에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어져서 점점 집밖으로도 안나가고 친구들 하고도 멀어졌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은 그냥 소소하게 어떤기술이든 배워서 제 일 성실히 하면서 좋은분 만나서 행복하게 가정 꾸려서 살고싶은 바램은 있습니다... 연애나 결혼은 언제쯤 하게 될까요?? 일은 자영업이 잘 맞나요? 기술을 배운다면 어떤쪽이 좋을까요?
너무 많을걸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천천히 봐주셔도 됩니다~
ㅇㅇ 19-03-05 22:03 0   0
갑오일주 계축일주
부모님과 관계는 별문제 없으나
부모님끼리의 관계는 아무래도 문제가 됩니다.
지금까지 진로 고민이 클수 밖에 없었으며 사회성결여도 맞고
병진대운부터는 할일을 찾고 사회성도 좋아지는 운입니다.
미용.3d프린터,금형 등 분야가 적합
dy2750 19-03-05 22:23 0   0
ㅇㅇ님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25 무주상 19-03-10 12:54 0   0
그 분야들도 할 수 있습니다.
직업적으로 괜찮게 할 수 있습니다.
1 dy2750 19-03-10 13:47 0   0
그렇군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해양수산업이 저한테 맞는다고 하셨는데 밭농사는 어떨까요??
19-03-10 16:06 0   0
  무주상의 답변방식 - 간호? 요리? 해양수산업이 잘 맞음? 밭농사는 어떤가요?? ㅋㅋ
25 무주상 19-03-10 17:51 0   0
요리나 밭농사를 하면 본인이 많이 편안하게 느끼고, 간호사직업은 원래 본인이 타고난 것이에요. 다만 본인이 좀 피곤하게 느낄 수도 있으니 직장 선택을 잘 해야합니다.
밭농사는 기다란 나무들, 과수원, 세로로 기다란 식물들 이런 것들이요.
1 dy2750 19-03-10 18:10 0   0
넵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