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상님!

지니 11 2,040
어제 직업상담 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남들보다 유일하게 잘하는..  재능이 있다면 그림그리는건데요
화가가 되는건 어떨지 여쭈어보고싶습니다
2년 정도 돈 모은후에
미대 편입해서 전문적으로 배우면 어떨까요?

11 Comments
지니 19-02-25 14:08 0   0
선생님T^T    저 직업때문에 미쳐버리겠어요..................... 정말 하고싶은 일들은 다들 비추천이고,,, 사주에 어울리는 직업은 뭔가.. 마음에 부족해요..
지니 19-02-25 14:10 0   0
직업결정도 확실히 안되고, 뭘 하긴 해야하는데..  노력도 안 나와요..........
지니 19-02-25 14:12 0   0
이도저도 안되고,,  방구석에서 뭐가 좀 되보겠다고 혼자 앉아있는데.. 시간만 날리는거 같고...................................................ㅠㅠ..
25 무주상 19-02-25 14:15 0   0
올해 운은요. 지인이 권유해주는 것을 하는 운인 것 같습니다.
님이 주도적으로 무엇인가를 하려고하는 것인 지금은 잘 안될 것이고, 시간이 좀 지나야 합니다.

그리고 그 화학기사라는 것 잘맞는 분야에요.
한가지 물질이 아니라, 이것저것 뒤섞고, 합쳐서 화학 성질을 바꾸게 하는 그런 움직임도 보입니다.
막 이동하여 움직여 다니는 것으로도 쓰이지만, 여러 물질을 이것저것 합치고 다루고 성질을 바꾸고 그런 것으로도 해석합니다.
지니 19-02-25 14:19 0   0
학원 선생님...................  잘 할수있을까요..?
지니 19-02-25 14:22 0   0
솔직히 학원썜은  .. 부담이 오네요.. 성격떄문에..........  무주상님이 화분기 괜찮다고 하시니..  그걸 파는게 나아보이네요ㅠㅠ
지니 19-02-25 14:27 0   0
제가 미술쪽으로 하고픈 것은,  유화에요  . 그그... 모나리자 같은    서양화  느낌의..ㅎㅎ.. 미대 편입해서 전문적으로 기술 배우고 그림 팔고 샆고싶었는데.ㅎㅎㅎㅎㅎㅎ 꿈이 컸네요..
지니 19-02-25 14:28 0   0
어쩃든  어떤 걸 선택해서 하던지, 2-3년 하다보면 저의 길이 드디어 보이기 시작한다는 말씀이신거져..?
25 무주상 19-02-25 16:07 0   0
넵!
유화 일단 한번 직접 경험해보십시요. 저는 님 현실을 모르고 판단하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