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부탁드립니다..!

ㄱㅁ 7 841
안녕하세요.
저의 질문을 올리겠습니다

1.
이번년도 하반기에 대학원을 생각중인데요,
특수교육을 생각중인데
한학기 등록금이 500만원이 넘어요.
이 돈을 주고 다니기에 괜찮을까요?

그리고 이번년도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대학원을 갈만한 변동사항이 보이는지요?

2.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풉니다.
폭식증은 사주에 있는 면인가요?

3.
대운이 바뀌었는데
인간관계의 지지부진한 면과 대중들과 어우러지지 못하는게 저의 큰 단점입니다.
말도 안통한다고 남들이 답답해하고,
과거의 왕따 트라우마가 희미하긴 하지만 거의 사라지고있거든요?
인간관계로 인해 심리상담을 받는데 언제쯤 나아질까요?

7 Comments
ㄱㅁ 19-02-24 20:42 0   0
제 사주도 봐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ㄱㅁ 19-02-24 20:44 0   0
대운이 바뀌면서 답답했던 일들이 조금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이 흐름으로 계속 갈 수 있을까요?
7,17대운이 힘들었고
이사를 굉장히 많이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작년까지요.
25 무주상 19-02-25 12:54 0   0
1. 사주를 봤을 떄, 교육업이 잘 맞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것을 시작하게 되는 해가 맞습니다만, 만족스럽지는 못하고 지지부진한 흐름은 이어집니다. 공부운은 올해부터 5년정도는 한동안 계속 들어오는 운이니, 공부운이 맞습니다. 현재 돈이 빠져나가는 대운에 들어와있는데, 대학원을 가면서 돈이 나가게 되는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2. 식음료에 관한 직업을 사용해볼 수 있다고 나오는데요. 내가 식음료에 관심이 많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3. 원래는 나 자신을 표현하지 않고, 기다리고, 참고, 남 앞에서 낯을 가리는 그런 성품인데요. 어려서부터 20대후반까지는 주위 환경에서 님과 경쟁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거나, 님에게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생기는 대운이었습니다.  그러니 내 성품과는 잘 맞지 않는 환경이 주위에 형성되어 버리고, 또 그 사람들이 자꾸 나에게 한마디씩 하고, 시비를 거는데, 나 자신은 원래 성격상 표현하지 않고, 낯을 가려버리니, 내가 마음에 상처를 입을 수 밖에 없었겠지요.
님은 남들과 자꾸 화합하려고 하는 사람이구요. 일반인들은 전혀 그렇지 않으니까요. 사람마다 마음 씀씀이가 다르답니다.
그....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님이 선택한 방향성 잘 맞구요. 그런 충돌적인 인간관계가 적은 쪽으로 자꾸 선택해서 들어가면 되어요. 나이가 들면, 인간관계를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 폭이 조금 넓어진답니다. 보기 싫고 안 맞으면 대화를 안하면 되고, 더 안만나면 되구요. 직장에서면 골치아프지만, 상대를 안하면 되구요. 뒷담화를 하던, 욕을 하던 님에게 물리적으로 상처를 주는 면은 없답니다. 누구나 다 뒷담화를 어느정도씩 하고 욕을 하는데 개의치 마세요. 님이 앞으로 적은 규모의 사람들이 있는곳이나, 그런 사람이 적은 쪽으로 자꾸 가게 될 것으로 보이네요.
^^;;
(맨션답변 달지 마시고, 댓글로 남겨주세요)
ㄱㅁ 19-02-25 13:46 0   0
다 맞는것같습니다. 저의 성향, 그리고 저의 직업형태 모두가요.
직업형태에서... 경력을 쌓아, 향후에 적은 인원이 근무하는 전문센터로 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향후에 발달장애나 뇌병변 아이들을 재활하는 센터로 가게 되거나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쪽에서 자리를 잘 잡을 운이 보이나요..?
시간들여 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ㄱㅁ 19-02-25 13:50 0   0
식음료를 좋아하지만은, 제가 카페의 분위기를 좋아하고 자주 갑니다. 신기하네요...
25 무주상 19-02-26 20:00 0   0
그런쪽으로 가면 본인에게 잘맞을 것입니다. 앞으로 잘해낼 수 있는 운이 옵니다.^^;;;
ㄱㅁ 19-03-01 11:09 0   0
시간 내셔서 저의 질문에 답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무주상님의 답변으로 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즐거운 3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