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정에 악재가 많아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 위에 팔자를 보면 편관이라는 글자가 있습니다.
편관은 고통입니다.
고통이 많은 팔자입니다.
금수저가 있고 흙수저가 있듯
그런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겁니다.
문제는 고통이 아니라 당신이 그 고통을 견디기에 약하다는 겁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버티어 큰 사람이 되기도 하죠.
편관은 강한 멘탈을 요합니다.
신약자의 큰 특징은 언제나 남탓을 하는 겁니다.
가정탓, 환경탓
어차피 가시밭길 인생이면 버티고 살아야죠.
멘탈이 약하네요.
요행을 바랄 것도 없고 남탓 할것도 없어요.
내가 저 아래 쓴 글이 도움될지 모르겠네요.
1840번 글입니다.
글러먹은 멘탈이 있으니 글러먹은 인생이 되는 겁니다.

손석희같은 사람을 보면
온갖 부정부패 속에서도 버티고 사장이 되지 않았습니까.
편관은 그런 멘탈을 요합니다.
말은 이렇게 해도 쉽지는 않겠네요.
편관이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일간이 약한게 문제입니다.
앞으로 님은 이제 편관탓을 하면서 살겠네요. ㅎㅎㅎ

작가운은 약해요. 재물운은 님 직업 하시면 먹고사는데 충분하구요.
30대중반부터 주변에 돈나갈일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건강운은 약한걸 타고나서, 주의를 많이 해야합니다. 그런데 마음도 상처받기 쉬우니 마음 관리를 평소에 해야한다고 나오네요.

작가가 꿈인거 같은데, 작가운은 약해요. 만약 가정을 꾸리지 않았고, 나이가 좀 많이 들면 나중에야 자기가 어려서 꿈을 못펼쳤기 때문에 채우려고 하는 마음이 강해집니다. 작가일 비슷하게 표현하고 글쓰는 형태의 움직임들이 이루어집니다.

위에 댓글쓰신 분 미안합니다. 제가 댓글 남길때는 없었는데, 제가 쓰고 나니 글이 달려있네요. 양해부탁합니다.

작가로서는 꿈을 이루기가 어려운데, 왜냐면 월간의 편인이 작가적인 능력
인자입니다.  한의학 공부했으니까 오행의 생극에 대해서도 잘 알겠지요.
님 사주는 편재에 의해서... 화극금 당하는 모습인데, 태어난 계절도 한창 더운
여름에 태어났고, 시간도 한 낮이라... 상당히 건조하고 뜨겁습니다. 그래서
편인... 그러니까 金이 지나친 화기운에 의해서 공격받고 있는 모습이라 금기운
을 제데로 써먹기가 힘이 듭니다.

인성은 학문과 관련되고, 그중에 편인은 치울칠 편자를 쓰니...
작가나, 소설가,예술가 같은 다소 치우치고 고정된 틀을깨는 또는 다소 삐딱한
것들과 연관이 되는 것입니다. 저런 요소를 가지고는 있으나...
화극금 당하고 있으니 온전하게,제데로 써먹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편재,즉 화기운은 아버지와 재물을 뜻하니.. 님에게 해가 되는 것입니다.

격으로는 편관격인데, 편관 칠살이라.. 태어난 일지에 또 편관을 깔고 있으니
스트레스가 많은 팔자라 볼수도 있습니다. 남들이 5정도 받을것을 님은 10이상을
받는 겁니다. 스트레스 관리, 멘탈 관리에 늘 신경써야 하는데... 20살에 벌써
가정을 꾸리지 않기로 결심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이 크다는 비관적인 내용의
글들을 올린 것만 봐도 스트레스에 많이 취약한 성격이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
니다.

내년부터 천간으로 인성운 들어오니, 공부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대학가서
공부 열심히 하시고,2021년,2022년 경은 대운 바뀌는 시기이니... 준비잘 해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 나가길 빕니다.

위에 것들을 종합하여 조언드리자면... 작가쪽보다는 한의학쪽으로 방향을
잘 잡은것 같고, 앞으로의 운로가 공부하기 좋은 시기이니 멘탈관리에 신경
써서 학교생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한의학쪽이 왜 좋냐면..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비관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인생을 낭비하며 보낼 가능성이 많은
사주인데, 남을 살리는 활인업쪽에 종사하여 내가 도움을 주는 삶을 살면
업장이 소멸되고, 자신의 무의식적 상처도 치유가 되는 효과가 있기때문입니다.
단, 위에도 써놨듯이.. 재성이 곧 병이 되는 사주이니,, 돈을 쫓아서는 안될것
입니다.

한여름에 물이 너무 약하네요. 주변에 나를 도와주는 존재보다 힘을빼는 존재들이 너무 많아서 탈이고
여름에 물이 절실히 필요한데 불의 기운이 강하다보니 물이다 증발해버리네요
30대 초반부터 운이 바뀌며 좋아지겠으나, 그전까지는 고생을 할 운이네요
침술공부 많이 하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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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어야 대학을 다니죠...ㅎㅎㅎ
학교 생활이 힘들면
알바같은 일을 하면서 경시를 준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나에 너무 매이지 마세요.
길은 언제나 있는 겁니다.
문제는 그런 멘탈이 없다는 거지.

대학을 나와 한의사 쪽으로 가기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돈이 있어야 대학을 가지.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한의사가 될 팔자도 아닙니다.
신약자는 될수 없어요.

@a 지금 전액장학금 받으며 다니고 있어요ㅋㅋ 과외로 백만원 벌고요

힘들다고 아무 남자에게나 시집가서 맞고 사는 여자만 되지 않으면 다행이죠.
언제나 고생을 스스로 자초하는 겁니다.

그렇게 ㅋㅋ 웃다고 또 힘들어요 할겁니다.
그게 신약자에요.
중심이 없죠.
제발 까불지 마세요.

@a a님은 원국에 뭐가 부족하고 힘드셔서 힘들다는 사람들 상대로 그리 말씀하고 다니세요? 신약하셔서? 인성이 없어서? 관때문에?
 설마 본인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상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고 내가 말하는대로 그리 될거라며, 혹은 그럴거라며 힘들어 오는 사람들에게 웃으며 악담하고 계신가요? 그건 상대를 돕는것도 본인이 좋은 일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타인을 괴롭히는게 즐거울 수 밖에 없는 스스로의 나약함과 악함이 밖으로 보여지는거지요.
 사주공부하신 이유가 상대를 깎아내리고 약점 잡으려 공부하시는 건가요? 그러기 위한 공부가 본인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으십니까.
 게시판 여러 글에서 보여지는 a님의 날선 댓글은 악의적으로까지 보입니다. 모쪼록 타인과 스스로를 공격하지 마시고, a님이 갖고 계신 지식이 본인을 포함한 타인의 현재와 과거를 보듬고 미래를 비출 수 있도록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흉신인 상관격이다 보니 말이 좀 거철게 나옵니다만 악의는 없습니다.
위에 말한 예가 전부 들어맞네요.
신약하고 무인성에 무관한...
자중하겠습니다.

@a 남들이 흉신이라 말하는 격이라 해서 우리가 흉신이 되지는 맙시다..
a님도 대화할 기회를 만들어주신 글쓴이 님도, 앞으로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아지긴 무슨.  솔직히 제일 좋은 대운 2개가 초반에 몰빵이구만. 
그래도 해자축까지는 버틸수 있겠지 
암튼 스트레스관리 잘 하고 가늘고 길게를 평소 신조 삼으면 살 만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