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운이 안좋다는데

살아봐서 알겠지만
힘든 팔자에요.
칼바람 부는 언덕에 홀로 자라는 초목같은데
내가 한때 가졌던 좌우명이 도움될듯 합니다.
영화 언브로큰에 나오는 주제인데

삶은 버티는 거다.
버티면 해낼수 있다.

영화 차가운 열대어에 이런 말도 나오죠.

삶은 고통이야!!!

모두 진실이고
당신 인생입니다.

언제나 안전, 안정, 보수를 생각하고
무엇보다 직업적인 안정이 최우선입니다.
직업적인 안정이 없으면 버틸수 없어요.

안정된 직업이 있는지
취준생이면 어떤 길을 생각하고 있는지
다시 말하지만 직업적인 안정이 없으면 버틸수 없어요.

당신의 인생은 당신과 고통의 싸움입니다.
당신이 고통을 이길지
고통이 당신을 이길지

두들겨 맞으며 맷집을 키우세요.
힘든게 이상한게 아니라
삶은 원래 힘든겁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고통을 지각하지 못할 뿐이에요.
당신은 좀 빨리 고통을 지각하고 개념이 생길듯 합니다.
일찍 철이 든다는 거죠.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오는게 인생이에요.
인생에도 사계절이 있거든요.
어릴때 봄인 사람은 늙어서 겨울이고
어릴때 겨울인 사람은 늙어서 봄이고
봄이 와서 꽃이 피려면
그때까지 잘 버텨야 합니다.

연애운은 언제쯤 들어오련지요..

안타깝네요.
여자를 생각할 때가 아닌데
당신이 신약하기 때문에 여자에게 의지하려는 겁니다.
그런 정신상태로는 힘들거에요.
먼저 직업과 생활의 안정이 우선입니다.
아직 무엇이든 할수 있는 나이인데
계집애처럼 연애타령을 하고 있다니...
앞날이 보이네요.

불안정하고 신약한 남자는 여자를 가질수 없어요.

신강자는 나에게 집중해 여자를 가지고
신약자는 여자에게 의지해 여자를 못 가져요.

직업도 안정되었고 생활도괜찮아서 하는 얘기인데요?

댓글쓴애 돌팔이임
요즘은 댓글써주는 고수들이 없음
신약이라 여자에게 의지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