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 고전 이론의 문제점과 대가들의 이론

무주상 25 24,041
현재 사주명리학의 가장 큰 문제는 자평진전,적천수, 삼명통회 등의 고전이론에 빠져서, 실제 사람의 삶이라는 현실을 외면한다는 겁니다. 고전 이론에 나오는 대로 해석해보면 잘 안맞습니다. 당연하지요. 60갑자와 사주이론들이 나타났을 때는 자연을 본따서 글자를 만들고 이론을 정립했는데, 고전책들이 역사시대를 거쳐오면서 당시 사회관과 가치관이 개입되기도 했고, 자연을 잃어버리고 문자화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니, 실제 삶을 해석해보려면 고전이론과 현실에서 멀어진 문자화된 내용들을 실관을 거치면서 자기나름대로 재구축해야합니다. 현대의 명리 대가들은 대체로 자기들 나름의 이론 구축 이런 것들이 되어있습니다.


첫째, 고전이론에는 격국이 뚜렷한 사람들의 명조를 위주로 다루고 있고, 격국이 뚜렷한 사람은 전체 인구에 4~8%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자기 인생이 명확하게 드러나있기 떄문에 사주를 보러 오지도 않구요. 그러면 나머지 96~92%의 명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고전이론으로 잘 안맞게 되는 것이지요. 사주명리라는 것은 관료와 부자들만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고전책에는 주로 관료와 부자들 명조가 연구의 대상이었고, 이 들 가운데 격국이 뚜렷한 사람들 위주로 수록되어 연구되었습니다. 옛날에는 관료와 부자들을 대상으로 사주를 봐주었으니, 고전이론대로 격국보고 용신잡고 얘기하면 사주명리학으로 먹고 살 수 있었습니다. 관료와 부자 가운데 격국이 이상한 파격은 고전책에 나오지 않으니 옛날 사람들도 경험을 많이 쌓은 고수만이 봐줄 수 있었고, 사주명리학자들 간의 실력차이에 따라 해석할 수 있는 사람들의 폭이 달랐겠지요.

그런데, 현대에는 모든 사람들이 사주명리를 볼 수 있게 되었고, 고전이론대로 사주를 풀면 대다수 사람들의 인생을 명확하게 풀어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현대의 사주명리 고수들은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사주를 풀어내는 비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주명리를 배우는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경험을 많이 쌓아 자기만의 이론이 있는 사주명리 고수에게 가서 배우지 않고, 자평진전, 적천수, 삼명통회 등과 같은 고전책을 보며 익히거나, 고전이론에 메여있는 선생에게 배우기 때문에, 실전에 가서 사람 사주를 봐주면 번번이 틀리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자기 실력 없는 것은 모르고, 사주명리는 맞지 않네 하면서 사주명리학 전체를 폄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점은 현대 사주명리 고수들 우리나라에서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은 고전책에 나오지 않는 자기만의 이론, 자기만의 비법들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이론과 비법들이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이 드뭅니다. 사주명리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대가의 이론을 배우지 않고, 고전책만 보며 실관을 도외시 하거나, 고전이론에 메여있는 사람에게 배우니, 사주명리계 전체의 신뢰성은 하향화되었지요.


두번째, 용신론의 문제점, 고전책에도 책마다 이론이 다르며, 사주명리학자들도 사람마다 용신을 다 다르게 잡습니다. 사주에서 용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대운이고, 뭐고 용신에 맞춰서 해석하니 당연히 정확도가 확 떨어져버리는 것입니다.
명리학이라는 것은 성명학이라고 해서, 성리학과 명리학 이렇게 성명쌍수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성리학은 자신의 의지, 노력, 수양, 사람된 도리를 중점으로 다루고, 명리학은 사람이 타고태어난 기질,능력을 주로 다룹니다.
그런데, 유학이 득세를 하면서부터, 지배이념이 학문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명리학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제 생각을 말하면, 명리학이 고대에 처음 탄생했을 때는 사람의 타고태어난 면을 중점을 두고 다루었다고 해도, 유교가 지배이념에 되었던 역사시대를 거치면서 사주명리학의 주요 개념들이 왜곡되어 자신의 의지, 노력, 수양, 사람된 도리, 명분 이런 것들이 강조된 것으로 추측합니다.
용신이라는 것에 성리학적 개념이 섞여들어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의지, 노력, 수양을 강조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용신이 만능이 되어버려 용신론으로 사주해석을 해버리니 번번이 틀리게 됩니다.
냉전시기에 지배이념에 따라 학자들이 연구할 수 있고 없고가 결정되었고, 학문을 해석함에도 지배이념(통치 이데올로기)에 따라 편견이 들어가거나, 왜곡이 있거나, 은유적으로 말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용신은 뭐냐, 고전이론에 맞는 격국이 뚜렷한 명조를 가지고 고전이론대로 풀면 맞습니다. 격국 보고, 용신 잡고, 해석하면 맞습니다. 이런 고전이론으로 해석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적용해볼 수 있는 이론입니다.
그리고 사주명조 대부분에 용신을 적용해보면, 용신은 자기가 부족한 부분, 자기에게 모자란 부분,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을 메꿔서 보완하고 노력하면 좋다는 뜻입니다.
자신의 의지, 노력으로 부족하게 타고태어난 것을 보완하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부족하게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살라고 하거나, 부족하게 태어난 재능을 가지고 운을 해석해버리니 안맞게 되는 것이지요. 부족하게 타고태어났으니, 부족하게 써먹고, 잘써먹으려면 시행착오를 거치며 오랜 기간이 지나야 써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용신의 세력 유무를 판단하는 까닭이 바로 이것입니다. 격국이 뚜렷하고, 용신에 힘이 있으면 당연히 용신을 잘써먹고, 용신운에 용신을 잘 쓸 수 있으니 발달합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명조에서 부족한 걸 용신이라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부족한 걸 써먹으면 잘 쓸 수 있을까요?


셋째, 과거와 현대의 삶의 양상차이. 과거에는 관직에 오르지 않으면 농사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그랬구요. 현대에는 직업양상도 달라지고 삶의 양상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25 Comments
a 19-01-04 07:23 0   0
좋은 글이네요.
사주에는 '나'만 있고 '세상'이 없기 때문에
조선시대에는 '부자'인 사주도 '현실'에는 거지가 되는 겁니다.

'사주'보다 '현실파악'이 중요한 거죠.
현실을 모르는 사주쟁이들은 정말 우스운 겁니다.
'명리 안 개구리'들 많아요.

실력있는 사주쟁이는 사주를 보면서 만들어지죠.
50년 동안 명리를 공부한 사람이 상담을 하면 코메디일 겁니다.
명리는 기본만 알아도 50년 동안 상담한 사람은 실력 있습니다.
위에 말한데로 자기만의 비법, 노하우가 생기죠.
어떤 유형의 사주는 어떻게 사는지를 알게 되는 겁니다.
그건 이론이 아니라 현실이죠.

사주쟁이는 경험을 통해 만들어져요.

그리고 명리학이라는 것은 쉬운 학문은 아닙니다.
아이슈타인, 공자, 제갈공명처럼 머리가 좋아야 할수 있는 거죠.

그래서 실력있는 사주쟁이는 얼마 되지 않아요.
사주쟁이 99%는 엉터리라고 하는 겁니다.
d 19-01-04 07:54 0   0
사주가 그렇게 잘 맞는거라면, 똑같은 사주 가진사람이 다른 직업에 다른 환경의 어린시절 보낸 것은 어떻게
설명하는 것입니까? 님이 장황하게 설명을 하였지만,, 사주쟁이들의 자기합리화일뿐입니다.
고수라고 백발백중일까요? 용한점집엄누란 다음 카페에 가서 상담후기글들 잘 살펴보세요.
글 내용들이 어떻게 올라오는지. 최소 10만원이상 받는다치면 상당한 고수측에 든다 봐야겠죠?
20만원 이상 받는 박청화 같은 사람은 어떨까요? 가서 글 보세요. 뭐라 올라와 있는지.
a 19-01-04 08:24 0   0
추가로
머리만 좋다고 되는 것도 아니죠
인성이 있어 오랫동안 공부해야죠.
그러한 조건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한 현실파악과 오랜 상담경험까지 쌓아야 하니
실력있는 사주쟁이는 백에 하나입니다.
25 무주상 19-01-04 13:07 0   0
@d  똑같은 사주 가진사람 명조는 저 같은경우 분석을 해보았고, 우리나라 사주 고수들도 똑같은 사주 가진 사람들 분석을 해봤을 것입니다. 쌍둥이도 많고, 수 많은 손님 가운데 동일 사주 사람도 아주 드물지만 있으니까요.
제가 내린 결론은 부모운, 배우자운 같은 그 사람의 사회배경과 관련된 사항들은 거의 비슷합니다. 큰 틀을 벗어나질 못하더라구요.
직업과 대학교 같은 경우는 크게 다른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직업도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동일한 십신,오행, 격국속에서 그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범위 속에서 머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v4LDHGdalE
이 동영상을 봐주세요. 22분 부터 갑술사주를 가진 전국의 몇사람들을 분석합니다. 남자분이나 여자분이나 공통된 것은 초년운과 부모운이 약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여자분 같은 경우는 배우자운이 약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사람들의 직업이나 삶의 부를 축적한 결과는 다른데, 공통적으로 말하는게 있습니다. 초년에 어려웠다. 부모들이 어려서 돌아가셔서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그런데 세 분은 평균적이며 일반적인 부를 가지셨고, 한 분은 일반인보다 부를 많이 축적했습니다. 부를 축적한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남들 같으면 못했을 것을 나는 이뤘다. 고생고생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나는 땅도 몇천평에 뭐가 어쩌구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사주명조를 같이 타고태어났으면, 삶의 배경은 비슷합니다. 그런데, 그 사주명조와 상성이 잘맞는 직업을 선택했느냐 못했느냐에 따라서 부를 축적하는 결과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사주를 봐주는 사람들은 이런 것을 알고 있어서, 별로 좋지 못한 상성을 가진 직업을 선택하면 이런저런 직업이 낫다고 추천을 해줄 수 있어야합니다.
그 다음으로 어느 풍수를 타고났느냐, 어느 배우자를 선택했느냐, 어떤 직업을선택했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갈 수 있는 범위를 더 좋게 쓰느냐 더 나쁘게 쓰느냐 결과가 바뀌게 되기 때문에, 물어봐야합니다. 결혼 언제했느냐, 어디서 살고 있느냐, 그래서 그 사람의 삶의 현재를 보고 그 사람이 앞으로 갈 수 있는 범위, 그리고 운세를 봐줘야 정확하겠죠.

그러나 동일 사주명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해서, 가질 수 있는 재물의 양, 그리고 명예의 높이는 존재하고, 그 사람의 부모운과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배우자운의 양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배우자를 선택할 때 재량이 주어지므로, 중상부터 중중, 그리고 중하 까지의 선택은 가능합니다만, 상으로 간다거나 하로 가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사주명리든, 신점이든 자미두수이든, 타로든, 육임이든 백발백중은 없어요. 어떤 고수라도 100%라는 것은 존재하질 않아요.
과학적으로 원래 그래요. 지구의 공전궤도나 자전궤도가 항상 100%일정한 것이 아니라, 99.99%에 가깝게 근사치에 머물고 있는 것이고, 지구 공전궤도나 자전궤도도 1년에 극미세한 양만큼 조금씩 늘어납니다. 사주팔자는 지구의 자전,공전, 태양의 위치, 별자리의 위치 이런 것에 의해서 계산을 하는데 우주의 과학법칙 자체가 100%일정한 것이 아니라 근사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법의학분야에서 유전자 분석할 떄도, 최대 99.9999....%로 말하지, 100%라고 말안합니다. 의약품을 만들 때도, 플라세보 효과를 다 실험하고 의약품을 시중에 내놓는데요. 어떤 약도 100% 치료율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어요. 사람에 따라서 약이 받아드리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주를 단독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주하고 육임, 주역점을 같이 보는 사람들도 많고, 사주하고 관상을 같이 보는 사람들도 많구요. 신점같은 경우도 사주명리를 참고로 보시는 경우가 많던데요. 대만같은 경우는 사주하고 자미를 같이 사용해서 상담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같은 경우는 잘 모르는데, TV에서 보니까 사주하고 관상을 같이 보던데요.

다음으로 서울에는 10만원 이상 받으시는 분들 여러 명이 계시는 걸로 알아요.
부산에서는 20만원 이상 받으시는 분들이 몇 명 계시는 걸로 압니다.
그 외에 전국적으로 보면, 많이 받으면 5만원이고, 평균적으로 3만원정도 받는 걸로 압니다. 사주카페나, 학생들 대상은 2만원에서 1만원도 있는걸로 압니다.
그런데 10만원 이상 받으시는 분들까지 가지 않더라도, 실관 많이 하신 상담자들은 그 사람이 어느정도 수준이고, 안좋은 쪽은 뭐고,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하는 것들을 대체로 압니다. 어렵고, 힘들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점을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5년 뒤에나 가야 좋아지는 운이 오는데, 지금 힘들고 어려운 사람한테 5년뒤에 좋아진다고 얘기하면................ 구적을 쌓는다는 말이 있는데요. 말한마디에 사람 목숨도 왔다갔다 할 수 있습니다.

그 카페는 이미 제가 가입되어있어서 알고 있는데다가, 검색을 이미 오래전에 다 해봤구요. 제 지인들 가운데 부산에 가서 보고 온 사람들도 있어서 님보다는 자세히 알고 있구요. 인터넷은 주의하셔야 할 것이, 광고와 경쟁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만 정보를 얻는 사람은 편협되고, 왜곡된 정보를 가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점을 보면, 자기만 알고 남에게 잘 얘기를 안하며, 말한다고 하더라도 친한 지인들에게만 말합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얘기한다는 것은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서이거나, 불만을 토로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서 그런 공개된 장소에 얘기하기 보다는 보통 까기 위해서 남기는 경우가 더 많죠. 수적으로 보면 남에게 감사하는 사람보다 험담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음식 맛집이라고 TV에서 유명한 집을 찾아가봐도 호불호가 갈리잖아요. 100% 누구나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미 사주 대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관점, 자기만의 이론들을 구축하고 있고, 우리나라식 사주이론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대가들의 이론을 배우려고 노력을 해야지, 왜 잘 안맞는 추상적인이론들에 자꾸 집착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가들 가운데 일부를 자주 언급하는 까닭은 영향을 받기도 했고, 자기만의 이론구축이 되어있고, 일반인들 사이에서 평판이 있고, 무속'역학인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있으며, 자신의 이론을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10만원에서 20만원 받는 분들은 이미 제자들이 많고, 제자들도 많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려운 상황이고, 해석하기 어려운 사주형태이고, 경제적으로 크게 복잡한 사람들 오라 그런 뜻이죠. 복잡한 상황이 아니면 자기 제자들도 많잖아요. 그러면, 시험에 통과하는지 애매한 사주들, 현재 상황이 어려운 사람들, 큰 단위로 경제적 문제가 걸린 사람들이 주로 볼텐데, 8사람 맞추더라도, 1~2사람 잘 못맞추면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역학분야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분야가 다 그렇지 않습니까?
a 19-01-04 13:41 0   0
당신은 식상은 왕하고 재성은 부족할듯 합니다
개나 소나 다 상대하면서 실속은 없고
연구는 하면서 성과는 없을듯 합니다

그릇이 작은거죠
허점이 많아요
그럴듯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실속없는

그런 한계가 보입니다
추상적인 이론과 고전의 한계를 말하지만
당신이 그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신강하고 재왕한 사람이 보면 답답한겁니다

당신이 말하는 대가들 중에도 명리안 개구리들 많아요
노가다꾼보다 세상을 모르죠
그러니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수준에서 못 벗어납니다
25 무주상 19-01-04 13:56 0   0
@a 아닌데요. 저는 살인상생격의 형태를 가졌습니다. 신강하지만, 식상이 왕하지 않습니다. 가상관격으로 해석을 해볼수는 있겠지만,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담게시판 19-01-04 14:18 0   0
이곳은 상담게시판이지 자기 자랑하는곳이 아닙니다.
사주 상담게시판에 지극히 주관적인 자신의 견해를 쓰는 저의가 무엇입니까?
글삭제하기 바랍니다.
25 무주상 19-01-04 14:27 0   0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가지고 있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풀고자 했습니다.
어차피 누구에게도 이런 얘기는 들을 수 없습니다. 애초에 이런 상담 안해주니까요.
조금이라도 도와주고자하는 마음이 있어서 성심성의껏 했으나, 님이 글을 삭제하라고 했으니, 저는 글 삭제 안합니다.
가끔 제 기분이 나쁘거나, 글쓴이에게 누가될까봐 될 수있으면 비공개처리하고 있었습니다만. 저는 이 글 삭제 안합니다.
19-01-04 15:45 0   0
동일사주는 풍수.배우자의 영향을 받아서 그렇다는 얘기는 그럴듯한 변명일 뿐입니디.본인사주에서 원인을
못찾으니까 ? 다른쪽으로 핑계를 삼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백발백중은 커녕 반이라도 적중하는지 물
어보고 싶습니다.내가 십만원이상 받는 자칭 유명하다는 선생이란 사람들 많이 봤는데.하나같이 유명세에 비해 설명은 두리뭉술.카운셀링인지.운명예측인지. 그래서 코에 걸면 코걸이.귀에 걸면 귀걸이라 합니다.
그래도 좀 양심있는 사람은 그러더군요.세상에 도사는
없다고. 정말 날고 긴다는 무당도 마찬가지.
7할이라도 적중하면 내가 인정합니다?
박청화란 사람도 남들 다 떨어진다는 거. 자기는 국회의원 당선된다고 말했다가 그걸로 유명세 탄 사람. 한 마디로 연예인 뜨듯이? 어쩌다가 하나 얻어걸려서?
그리된것. 20만원짜리 통변글 보면?그냥 착하게 바르게 살아라는 카운셀링 수준?
인간이 오지도 않은 미래를 예측한다?과거.현재도 못앚춰서 당사자에게 상황설명을 들어야 하는데??
강의들어보면 기가 막힙니다.세상에 이런 학문이 있었나하고. 하지만 열심히 배워서 풀어보면? 개뿔! 뭐가 맞나?!이거는 앚는거 같은데 저기서 막힘. 저기서 다른 이론으로 풀어보면 맞는데 여기서 또 막힘.
대개가 이런식!! 그러니 명리공부는 2ㅇ년 .30년 해야한다고들 하지 않습니까?
사주는 2,3만원짜리 재미삼아 보면몰라도.그 이상은 보시하는거나 마찬가지. 그걸 받고 자기몸값이라 여기는 작자들은 그냥 장사치일뿐. 도를  팔아먹는 장사치에 지나지 않으이....
25 무주상 19-01-04 16:42 0   0
고시 공부 20년, 30년한다고 하면 50대,60대에 공직에 가지게 된다는 소리인데, 정신나간 소리하고 있네, 역학공부도 2년,3년 내에 공부 끝내고 실전으로 들어가야지, 20년,30년씩 책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어떻게 풀어냅니까? 관상 얘기를 해볼까요? 관상책만 보고 수년째 연구한사람들이요. 관상 못봅니다. 실제 얼굴을 가지고 관상을 봐야지 자기 실력이 느는것이지요.

글쎄요. 제가 10만원짜리 신점을 보니, 제가 평생에 고민하고 있던 생각을 얘기하더군요. 그 다음에 제가 언어학 연구를 오래한 사실을 알더군요. 제가 평소에 주로 했던 생각, 상념들이 전달되었나보네요.
그리고 어떤 무속인분은 저랑 식사자리를 했었는데, 일본어로 얘기하시더라구요.  제가 일본에 유학을 가서 일본어를 많이 구사했었거든요. 그 분도 일본에서 산 적이 있으셨던 분인데, 저에게 일본어로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놀랬습니다. 한국에 온지 오래되었고,  유학간 내용은 얘기하지 않았는데도, 그걸 알더라구요. 지인분이 계셔서 같이 식사만 했지만 여러가지 조언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무속인분을 뵈니, 제가 젊었을 때 했던 연구의 방법론을 말해줍디다. 남들보다 많이 했다고, 저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언어학 연구 방법을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었던 지식들을 나눠주기는 했지만, 방법론까지는 얘기해주지 않았습니다. 두 분 이상이나 연구방법론과 제가 해왔던 연구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는 것을 보니, 신뢰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지요.
 
다음으로 어쩌다 한 명만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던 게 아닙니다.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알고나 비판을 하셔야지요. 정확한 사실조차도 알지 못한채 비판을 하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그 것 떄문에 유명해진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실명거론하면서 그 따위 사실도 아닌, 거짓말로 막말이나 내뱉어낸다? 누가 당신 따위에게 제대로 말해주겠는가! 정신차리게나! 7할이라도 맞추면 당신이 인정한다고? 당신에게 그런 권리를 주는 사람은 없소. 당신에게 인정받을 생각도 없고, 그럴 가치도 없소.

마지막으로 당사자에게 상황설명을 들어야 할 필요도 없소. 풍수.배우자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 영향 따질 필요도 없소.
저런 것들을 파악하는 것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함이지, 저런 것들 안하고 사주봐도 무관하오. 내담자를 진심으로 도와주고자하는 차원의 문제이지. 반드시 해야한다는 전제는 없소. 님은 비판적으로 왜곡하는 능력이 강한 모양이오.
19-01-04 17:14 0   0
고상한척 답글 달아쌋더니만.. 사주쟁이의 본성이 나오시네 ㅋㅋ
도사? 고수? 세상에 그딴거는 없어 이양반아.  10개중에 어쩌다가 한,두개
얻어걸릴뿐이지.  자유 자재로 언제 어느때나 그렇게 맞추는 사람이 있느냐?? 나는 그걸
얘기하는 것이야. 내가 여태까지 본 사람중에 그런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어. 알갔나??
난 인간에게 영혼이 있다고 보는 사람이기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런 세계도 인정해. 신끼 말이야.신끼!!
하지만 어쩌다가 얻어걸려서 맞추는 것이란 말임. 자칭 도사들이란 사람들의 말처럼 척척
내가 언제 어느때나 맞추는 사람은 세상에 없단 말이지 ㅋㅋ

당신이 존경하는 그 도사들이란 사람들을 나의 관점으로 보면 말이쥐...
맛집으로 티비에 나와 유명세 타듯이, 어쩌다가 하나 얻어 걸려서 뜬거야. 그리고 그 유명세로
자기 몸값 부풀려서 장사하는 사람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 한 사람의 앞날도 못보는데
국운이 어쩌고 어째? 올해 나라에 무슨 일이 생기니 조심하라고? 개소리들을 하고 있네!

괜히 코에골면 코걸이,귀에 걸면귀걸이 식의 답글 다느라, 에너지 허비하지 마시게...,
1년만 지나면 이 노선배가 한말이 뭔 말인가, 왜 그때 그 그양반이 그런 소릴 했능가 알게 될테니.
당신 통변 한거 보면,, 초짜에서 이제 막 벗어난 티가 뻔히 보여. 진리는 단순명쾌해야되. 기다 아니다로!!
괜히 뭔가 자신이 없고 긴가민가하니까 글이 길어지고, 이거저것 막 갖다 붙이는 것!
25 무주상 19-01-04 17:27 0   0

이런 글들은 제3자가 볼 수 있게 남겨놔야죠.
거짓말은 몇 단계로 나눠볼 수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전부 거짓말, 두번쨰는 일부 거짓말,
ㄷ님은 전형적으로 일부 거짓말을 사용하는 글쓰기를 하고 있는데, 저렇게 거짓말을 하면서 남을 비판하면 누구나 뻔히 다 알기 떄문에, 실제 사실을 들먹여가면서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그게 글쓰기에 편하기 떄문입니다.
 
비꼬는 말투, 거짓말로 남을 비난하는 행태로 밖에 글을 쓰지 못하는 정도에 머무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꼬고, 거짓말도 섞으면서 ㅋㅋ 웃어제끼면서 글을 쓰면 충동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게 됩니다.
저렇게 충동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사회생활하면서 크게 굴곡을 겪을 수가 있습니다.
떄로는 말도 저렇게 충동적으로 자기 제어가 안되어버리니 말실수를 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19-01-04 17:16 0   0
글고 왜  마지막에 글을 고치셨나? 뭘 아직도 고상한 척을 ㅋㅋ
25 무주상 19-01-04 17:17 0   0
진심으로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캭 퉤~
19-01-04 17:20 0   0
ㅋㅋ 무주상 ?? 가서 도나 더 닦으시게. 괜히 엉터리 사주본다고? 인생 허비하지 말고설라므네..
25 무주상 19-01-04 17:30 0   0
진심으로 충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보답으로 제가 몇마디 하겠습니다. 저한테 그런 얘기해도 되는데, 당신 주변 지인분들이랑, 가족들에게 말을 할 떄는 항상 주의하세요. 님은 말을 조심하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한 번 크게 당할 수 있습니다.
19-01-04 17:39 0   0
괜히 고상떨지 마시게 , 끝가지 고상한 척은 ㅋㅋ
내가 쭈욱 지켜본 바로, 당신은 착한 사람 콤플레스때문에 자기무덤 스스로 파는거야.
살중신경이신가?? 대게 이런 부류의 사주가 겉과 속이 많이 틀리더라구.
남의 눈을 의식하느라, 본질을 못보거든.  그리고 발전도 없어.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 결여를
여기서 채우는 것일뿐!
25 무주상 19-01-04 20:01 0   0

가증스러운 헛소리를 지껄이는군. 인격적으로 당신이 많이 못난거여.
점을 봐줄 떄, 기다 아니다. 내가 기다 아니다로 답을 내준 것도 많은데, 내가 돌려서 말한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지, 당신은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가 안되어있구만, 사람이 점을 보러올 떄는 2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는 점의 요소로서 답을 구하고자 하는 것이고, 두번쨰는 위로의 요소로서, 자기 고민을 나누고자 하는데 있지요.공감해주고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그러니, ㄷ님이 본인의 사주 실력이 어쩌구 저쩌구 늘어놔봐야, 전혀 와닿는 것이 없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 결여를 여기서 왜 채워, 남들 앞에가서 자랑이나 하는게 훨씬 더 좋은 방법인데...
a 19-01-04 18:13 0   0
바보들의 합창이니 저도 빠질수 없어요.
농담이고.
저는 ㄷ님의 편이 아닙니다.
저도 명리를 어느정도 신뢰하고 무주상님과 같은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ㄷ의 말중 맞다고 생각하는게 있습니다.

당신 통변 한거 보면,, 초짜에서 이제 막 벗어난 티가 뻔히 보여. 진리는 단순명쾌해야되. 기다 아니다로!!
괜히 뭔가 자신이 없고 긴가민가하니까 글이 길어지고, 이거저것 막 갖다 붙이는 것!

저도 무주상님이 통변한 글을 보면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예를 들면 어느 사람에게 물과 가까운 직업을 구하는게 좋다 라고 말할 때
그것은 매우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말입니다.

당장 먹고 살기 힘든 사람에게
현실적으로 직업을 바꾸기는 쉽지 않아요.
현실을 모르는 겁니다.

만약 누가 당신에게 물과 가까운 직업을 구하라고 하면 당신은 무엇을 하겠습니까?
선원이 될까요?
무슨 자격증을 딸까요?

좀 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답변을 해야지.
예를 들면 어디어디 다녀서 무슨무슨 자격증을 따고 어떤어떤 직업을 가지는 것이 어느어느 정도의 가능성은 있다 이렇게 말해야지.
물과 가까운 직업을 구하라는 소리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겁니다.

그만큼 현실을 알아야 그런 답변이 가능한 겁니다.
사주 공부만 해서는 그런 현실을 알수가 없어요.
그걸 명리안 개구리라고 하는 겁니다.
25 무주상 19-01-04 20:27 0   0
@a
상대방을 실제로 대면하지도 않고, 서로 대화가 오고가지 않는데, 구체적으로 들어갈 수 없고, 추상적으로 그치지요.
a님은 현실을 알으라면서, 인간 사회 현실을 도외시하시네요. 제 말이 부족하다 느끼면 실제 상담받으러 가시라. 그 정도의 값은 치뤄야하지 않을까요? 그게 인간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제 얘기 듣고, 실제 상담하러 가서 그런 얘기를 들으면 이 말이 맞는구나 하고 알 수 있겠죠.

물어보는 사람이 인테리어를 하는 직업이다. 그러면 저 사람이 훨씬 더 좋아지려면 물과 가까워야 한다. 그러면 바다 근처로 가서 인테리어를 한다. 아예 직업을 바다 근처로 간다. 선박쪽으로 인테리어 방향을 튼다. 수족관, 해양관계,찜질방 인테리어 전문으로 한다. "물과 가까워야 한다"는 표현이 그렇게 현실에 와닿지 못한 표현이었을까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이 자신의 직업을 바꾸기 어렵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현실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직업을 바꿔야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저처럼 직업에 대해서 사람들이 갈 수 있는 범위를 친절하게 얘기해주는 사람 없습니다.  사주 분석에 대한 저의 궁금증이 있으니 자꾸 저런식으로 말해줍니다.

기다 아니다 명확하지 못하고, 말을 이리저리 덧붙이면서 이리꼬고 저리꼬고 한다?
시험 통과하고, 직장운 좋고, 배우자운 좋고 하면, 좋다고 해줍니다. 달리 뭐라고 덧붙일 말이 없습니다.

a님이 계속 통변해주세요. 제가 a님이 통변한 거보고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저의 실력에 대한 얘기는 낯간지러워서 얘기 안할려고 하는데, 초보같다는 말에 동의 안합니다.

끝으로, 비꼬는 말이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
a 19-01-04 18:19 0   0
현실을 모르니까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답변만 하는 겁니다.
구체적인 답변을 할수가 없어요.

누구나 잘 살고 싶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몰라요.

당장 오늘, 지금, 눈앞의 목표를 제시해야지.
5년 뒤에 어떻게 될 거다.
물과 가까운 곳으로 가라. 이런 소리를 안하시는게 좋아요.
현명하고 통찰력 있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얼마나 실속이 없는지 뻔히 알게 됩니다.

아예 통변을 할때 이론적이고 추상적인 단어는 쓰지 마세요.
그냥 이 사회의 어른으로서 이렇게 이렇게 하는게 좋을 거다 조언을 하세요.

현실적으로!!!
기미스멜이다 19-01-04 18:58 0   0
@a 기미같은데
회원가입하지그러냐
25 무주상 19-01-04 22:09 0   0
@a 님이 댓글 올려주신거 읽어봤습니다. 명확하고 간단명료하게 답을 내주시더군요. 제가 주저리 주저리 글을 길게 늘려빼는 경향이 있네요. 그리고 은유적으로 돌려서 말하는 편이네요.
다음에는 좀 더 명확하게 답을 내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현실성있게 라는 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쭈구리 19-01-09 14:53 0   0
채팅방에서 채팅하는거 보면 기본 상식도 없는 분인거같은데, 3년학원다니고 실전투입?ㅎㅎ 상담이란 그런게 아닙니다. 사주이론만 알면 상담이 될까요? 누군가 그사람과 5분만 대화를 해보면 그 5분동안 그사람의 지식 수준을 알수가 있는것입니다. 5분대화하면 그사람의 지식의 바닥을 보이는 경우도 종종있고요. 고시공부 10년 20년 했다고 더 우수한 성적이 나오는것은 당연히 아니죠. 그런데 말이죠 그 예가 잘못됐다라는겁니다.
사법고시는 법전을 달달외우는겁니다. 이해도와는 관계없고 그냥 법전내용을 누가 더 잘 외우나 이것입니다. 외우는 능력은 사람마다 편차가있겠지요.
달리기선수는 어릴때부터 달리는 연습을 합니다. 달리기 연습 오래한사람이 경기에서 우승하나요?
무명의 어떤선수가 유명한 선수를 첫판에 이겨버리는것은 무명의 선수가 실전많이 겪어봐서 일까요?
글을 쓰려면 앞뒤가 맞는 논리와 예를들어가며 쓰고, 글쓸 능력이 없다면 이런글 함부로 쓰지마세요
상담게시판만 더러워지는겁니다. 아시겠습니까
꼴 같지 않은 저급한 지식으로 무슨 글을쓰겠단것인지 정신좀 차리세요
25 무주상 19-01-09 21:24 0   0

미안합니다만, 나만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역학하는 사람들 직접 만나도 보면서, 친해지길 권해드립니다. 자미두수, 기문, 주역점, 육임 하는 역학인들 얘기를 들어보십시요. 그 사람들이 왜 고전명리를 비판하면서 다른 역학으로 갔는지 알게 될겁니다. 명리 외에 역학계 사람들의 얘기도 겸허하게 수용할 줄 알아야 할 겁니다.

그리고 명리고전이론으로 상담하시면 실제와 맞든가요? 이미 대가들에 의해서 한국식 이론들이 존재합니다. 한국식 이론들 가운데 용신론을 쓰느냐 안쓰느냐로 크게 갈리겠지만, 새롭게 이론정립한 한국식 명리책들 많이 나와있어요. 고전이론이 안맞더라 비판하면서 시작하는 내용도 볼 수 있구요. 우리나라사람이라면 한국식 이론들을 위주로 하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