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시 적용해서 다시 올립니다

구름 19 19,796
아래에 그냥 자시로 적용해서 임진일주로 올렸었는데 야자시로 바꿔서 올렸습니다

신묘일주로 봤을때 저의 인생 구도는 어떤식으로 흘러가게 될까요 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19 Comments
ㅂㅂ 19-01-03 05:38 0   0
밑에 답글 달았습니다
구름 19-01-03 22:06 0   0
음 사실 신묘일 임진일 두가지 성향을 다 가지고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봤거든요 너무 애매해서 물론 사주를 볼땐 하나 정해놓고 감명하는게 올바른게 아닌가 싶지만요
아무튼 신묘일로 봤을때는 자영업이나 장사 영업 뭐 이런일이랑 어울리는건가요? 재물운은 괜찮은편인가요? 번만큼 나간다던지
임진 신묘 대운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했을때 어떤게 더 낫다고 생각하세요? 재물이든 건강이든 명예든 배우자든 삶의 만족도든 다 고려했을때
질문이 좀 두서가 없는거 같기도하고 ㅠ 그리고 제가 갑술대운에는 성격이 지금과 정반대였는데 계유대운부터 무기력,우울을 달고살아서 힘들어졌어요
19년 기해, 20년 경자 , 21년 신축 , 22년 임인 , 23년 계묘 앞으로 세운이 이런식인데 언제쯤 좋아질까요 37대운은 2025년부터 시작하는데 저땐 지금이랑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뭔가 삶이 좀 재밌고싶어요 어렸을땐 재밌다고 느끼던 시절도 있었던거 같은데 다 재미가 없고 방황만 하네요 ㅠ
구름 19-01-03 22:20 0   0
아 위에 임진 신묘 대운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했을때 어떤게 더 낫냐는말은 임진일주랑 신묘일주를 말하는거에요 뭔가 햇갈리게 적은거같아서
그리고 임진일주는 금수기신(인비기신) 목화용신(식재용신) / 신묘일주는 수목기신(식재기신) 금토용신(인비용신) 으로 알고있는데
임진은 극신강까진 아니지만 신왕한 사주고 신묘는 극신약은 아니지만 많이 신약한 사주로 알고있는데 어찌보면 두 사주가 좀 정반대잖아요
극과극은 통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신묘일주면 계유대운중에 유대운에 들어갈땐 좀 좋아졌어야 되는게 아닌가싶은데 돌이켜보면 괜찮았다고 보기도 좀 의문이 드는거같고
금이 용신이 되더라도 묘유충이 되서 별로 안좋게 될수밖에 없는건가 싶기도하고 이건 그냥 초짜인 제가 보는 관점이에요
근데 신묘일주는 기신에 해당하는 식상을 쓰고 임진일주는 기신에 해당하는 비겁을 써야하는건가요?
근데 제가 살아온 과거를 보면 전 대인관계가 굉장히 안좋았거든요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살면서 가장 힘들어했던 부분은 공부도 여자도 가족보다도 대인관계였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봤을때는 아무리봐도 인비용신인 신묘일주보다는 인비기신인 임진일주에 가깝지않나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었고여
물론 인비가 용신이라도 대운이 안좋으면 대인관계가 망가질수도 있다는 말도 들어봤지만 모르겠어요 갑술대운 어린시절에 동네에서 친구들이랑 놀던 5년정도빼면 사실 학교나 사회에선 별로였거든요
구름 19-01-03 23:43 0   0
음 지금 심리쪽 상담사 자격증 공부를 하고있는데 이 일이 저한테 맞을까요? 제가 이 나이먹도록 정말 관심분야,특기분야가 1도 없었다가 한번 해볼까하고 시작해보고 있는 단계거든요
제가 정말 좋아서, 잘할수 있을것 같아서 라기보다는 그냥 1%의 관심이라도 있는 분야가 심리,상담,영업 약간 이런쪽이었던거 같아요
전에 손금을 봤었는데 말로 먹고사는 직업을 해야한다고 전문직 해야한다고 뭐 그런말을 들었던적이 있는데 근데 제 성향을 봤을때 남의 말 경청하고 들어주는거보다 제가 말하고 떠드는걸 더 좋아하는거 같은데 상담쪽일을 직업으로 갖게되면 제가 말하기보다 상대방 말을 집중해서 들어주는걸 훨씬 많이 해야할것 같은데 잘할수 있을지 좀 걱정되긴해요 아직 뭐 자격증 딴것도 취업을 한것도 아니지만요
아무튼 올해 합격운이 있을까요? 건강은 괜찮을런지 작년에 허리아파서 고생 많이했거든요 작년에 허리가 아파서 고생했으면 신묘일주일까요 임진일주일까요 원래 허리가 안좋긴했는데 작년에 시술까지 받았을 정도로 악화됬었거든요 허리 처음 아프기 시작했던것도 2006년 계유대운,병술세운 이때 처음으로 아팠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공부랑 담 쌓고 살았고 학교다니면서 성적 좋게받아본적이 없었는데 2006년 하반기에 갑자기 안하던 공부를 시험기간 한두달전부턴가 바짝해서 처음으로 성적이 상위권이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특히 수학,영어는 완전 젬병인데 저때는 문제도 좀 쉽게 출제됬던거같고 점수도 나쁘지않게 받았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저땐 허리아파서 안하던 운동도 하루에 1시간이상은 꼭 했어요
구름 19-01-03 23:56 0   0
살면서 가장 안좋았던 년도가 2005 을유년 2007 정해년 특히 정해년이 가장 안좋았다면 뭐에 가까워보이시나요 2006 병술년은 그래도 05,07보다는 나았던거같아요 근데 2005년도가 제가 갑술대운에서 17 계유대운으로 바뀐 시점이라 이게 세운의 영향만 놓고 보는것도 좀 어렵지않나 싶어서요 근데 세운만 놓고 보면 신묘일주로 보면 2005 을유년은 일주가 쌍으로 충되고 2007 정해년은 편관인 정화가 일간을 더 신약하게 만들어서 안좋나싶고 임진일주로 보면 을유년은 유금이 대운에 이어서 또 들어와서 안좋나싶고 정해년은 정임합목은 괜찮지않나 싶은데 해수가 또 들어와서 안좋나싶고
구름 19-01-04 21:07 0   0
근데 임진일주면 무술년이 편관이 2개가 들어오는 운이고 신묘일주면 정인이 2개가 들어오는 운인데 신묘일주면 무술년이 괜찮지않나요?
묘술합화가 되긴 하지만 그래도 토오행이 정인이 두개나 들어오니 공부에 전념한다던지(인성이 들어온다고 반드시 공부를 하는건 아닐수도 있지만)
임진일주여도 편관이긴하지만 그래도 무토랑 술토라는 제방역할을 강하게하는 글자들이 2개나 들어와서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
임진이나 신묘나 무술년은 나쁘지않은것 같은데 그래도 정인이 들어오는 신묘가 좀더 괜찮지않나 싶고
아무튼 뭔진 몰라도 작년도 힘들었어서 ㅠ 세운만 따질건 아니고 대운도 봐야겠지만 그래도 좀 실망스러웠네요
제가 2005~2009 매우 안좋다가 2010~2012 그래도 좀 나아졌다가 2013~ 지금까지 쭉 안좋거든요 이러면 화기신으로 봐야하는건지
2010~2012가 경인,신묘,임진년인데 저중에서 임진년이 가장 괜찮았어요 근데 임진년이라서 되게 수기운이 증폭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임진년은 수기운이 마르는 해라고 해석하는 경우도 봤어가지고 그래서 괜찮았나라는 생각도 해봤었고
2013년이 계사년인데 이떄 매우 안좋았구요 그 이후에 갑오 을미 병1신 정유 무술까지 쭉 비슷하게 계속 안좋아요
임진이라면 목,화,토기운을 반길거같았는데 갑오년부터 이후까지 쭉 별로다보니 신묘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렇다고 병1신 정유같은 금기운이 들어왔던해도 별로여서 신묘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고
어쨌든 계사년부터 지금까지 별로였다면 일반적으로 봤을때 화기신같다고 많이 해석할것 같은데 어렵네요
사주중에는 드물지만 상반되는 오행이 용신이 되는 경우도 있다는데 예를들면 목금,목토,화금,화수가 용신이라던지
너무 두서없이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적었는데 아무튼 37대운전까지 좀 사람구실하며 열심히 살다가 37부터 확 트였으면하는 바램이 있네요
근데 님 말씀중에 재복을 키우고싶다면 결혼을 하라고 하셔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구요
또 계유대운이 진짜 너무 힘들었고 임신대운인 현재도 썩 좋지는 않은 상황인데 이후 대운부터는 상승세인지 아니면 또 위기가 찾아오는 시기,대운이 있는지
그런게 좀 궁금하네요 상승세가 있긴할까요
구름 19-01-04 21:12 0   0
그냥 위로보다는 보이는대로 듣고싶네요 그리고 사실 그냥 원국자체가 안좋아서 세운이 좋게 오던 말던 좋아지는게 별로 없는건가 싶기도합니다 워낙 원인분석을 많이 해도 뭔가 속시원한 해답이 보이질 않다보니까 최후에 생각하게되는 종착지라고 할까요
구름 19-01-05 22:42 0   0
그런데 신묘일주가 상관격이라 식상을 쓰는 사주다 뭐 이러는데 임진일주로 봤을때도 건록격이지만 을목(상관)을 써야한다는말도 들었었는데
이렇게 보면 신묘든 임진이든 둘다 상관을 써야하는게 아닌지 님께서 임진일주는 비겁을 써야한다고 하셨지만
구름 19-01-06 01:12 0   0
음 제 성격상 가족이나 친척이랑 같이 일할일은 어지간해선 없을거같아요 님이 말한것처럼 같이 일한다고 생각하면 그냥 굉장히 부담스러울거 같아서
근데 임진일주라면 아무래도 인비기신이라 비겁이 좋게 쓰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게 뭐 대운이 받쳐주면 비겁이 완전히 나를 방해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도움을 주고 받을수도 있어질진 모르겠지만 앞서 말했듯이 제가 살면서 가장 어렵다고 느낀게 인간관계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해본적이 없기때문에 어렸을때 잠깐동안 빼면
그리고 임진일주는 을목이 진토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진토가 자수랑 합이되서 자수,진토,해수 이렇게 지지가 물바다가 되고 일간도 임수에 경금도 생을하니 진토가 뿌리로써 역할을 하기가 어려운 형태라고 보더라구요 소위말해 수다부목이라고 봐야할것 같은데 고 최진실씨도 대운에서 수다부목이 될때 돌아가신걸로 아는데 그만큼 물이 적당히 있으면 수분공급이지만 너무 넘치면 나무가 썩는다 뭐 안좋게 해석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수를 제외한 을목,기토,진토,사화 어떤 글자도 힘을 제대로 쓰기가 어려운 느낌이죠 나무는 둥둥 떠있고 불은 꺼져가고 흙은 무토나 술토 미토같은 건토도 아니라 제방역할도 안되고 그래서 이렇게 수기운만 넘쳐나니 생각만 많고 행동력이 떨어진다 라고 말하기도 하더라구요 실제로도 잡념은 드럽게 많은데 분주하게 움직이거나 생각한걸 그대로 발산하고 이런 모습은 좀 약해진거같아요 갑술대운때는 그냥 생각나고 하고싶은거 많이 발산하려고하고 끼를 표출하지 못해서 안달나고 뭐 그랬던거같은데
구름 19-01-06 01:23 0   0
문제는 임진일주라고 가정했을때 원국만 놓고 보면 극신강까진 아니지만 물이 넘치는 물바다사주인데 어찌보면 아에 극신강이 낫다고 봐요 한쪽 오행으로 완전히 치우쳐져버리면 종격이되서 그 오행이 오히려 용신이 되고 뭔가 안정된 느낌인데 저는 그냥 적당한 신강도 극신강도 아닌 중간에 놓여있는 애매한 느낌이라ㅠ 어쨌든 그런 원국인데 대운까지 금수대운이 오니 힘들긴 드럽게 힘든거같아요 근데 문제는 원국이 이런 상태에서 겨울대운은 일단 90대전까진 없고 초년이 가을대운이었는데 여기서 여름,봄대운으로 간다고해서 원국의 강한 수기운을 억제시킬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들죠 그러니까 원래 '매우 신강' 한 원국상태에서 대운영향으로 '극신강' 까지 가서 힘들어졌다고 치면 대운이 바뀌면 '매우 신강' 에서 그냥 '신강' 정도로 가게되는건지 그렇게됬을때 저에게서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질수 있는지 이런 걱정이나 생각이 많이들죠 물론 이건 임진일주라고 가정했을때의 이야기고 신묘일주라면 또 다르게 해석해야겠죠 물론 신묘일주도 조후적으로는 수기운이 강하긴하지만 임진일주만큼은 아니니까
구름 19-01-06 23:47 0   0
긴시간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