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 경금일주인데 사주좀 봐주세요 죽고만 싶습니다

딱잘라버리자 24 16,484
87년 2월 20일 사시생 양력 남자구요

배우지망생인데 올해 작품 들어간다고 대기 타면서

돈 쓴게 잇는데 어그러지면서 시간과 돈 다 날리고

친구가 카드값 막아주고 죽고만 싶습니다

진짜 언제까지 무명으로 살다가 한달에 150도 못벌고

시간낭비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요

다른 특이사항으로는 영어를 매우 잘합니다

24 Comments
a 18-12-01 02:07 0   0
꿈만 크지 실속 없다
별만 보지 말고 알바라도 하면서 안정된 생활 해라
별에 매달려 죽고 싶다고 하니 한심하다
하고 싶은건 많은데 그만한 내공이 없다.
그러니 당하고 살지
그렇게 세상물정 모르는 놈이 어떻게 잘 되나
거지같이 친구한테 구걸하지 말고 먼저 안정이 되라
혼자 똑바로 살지도 못하는게 지 잘났다고 까부니
여자를 만나도 까불기만 하지 실속 없는 놈이다.
식상, 재성만 강하고 인성, 관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신중, 냉정, 인내, 안정...
그렇게 조금씩 정신 차리고 철이 든다.

시간낭비?
지가 시간낭비하고 있으면서 언제까지 시간낭비 하냐니?
알바라도 하면서 기본적인 생활부터 해라.
기본도 안되는게...
2교대 공장에 들어가 1년 동안 일 해봐라.
니가 사는 물 말고 다른 물에 사는 사람들을 경험해라.
세상물정을 알아라.
그정도 정신상태면 배우도 된다.
a 18-12-01 02:09 0   0
35세가 지나야 정신 차린다.
잘 살려면 지금부터 노력 해라
a 18-12-01 02:17 0   0
방구석에서 티비보고 영화보고 게임하지 말고 한심아
영어를 잘하면 그 쪽으로 직장을 구해라.
a 18-12-01 02:29 0   0
식상생재가 된다는 것은 그만한 재능은 있는거다.
하지만 재능보다 요령이 중요하다.
그래서 관인상생의 사람들은 약삭빠르고 여우같고 실속있다.
식상생재는 순진하다.
그러니 너같이 산다.
a 18-12-01 02:48 0   0
인물이 괜찮으면 영업판매사원이라도 해라
레스토랑 웨이터도 괜찮다.
관인을 키워라.
식당에서 네네~ 하는 사람들 한심해 보이지만
그만한 내공이 있으니 친절할수 있는거다.
이왕이면 투잡을 해라.
대학로 소극단에서 배우도 해라.
돈은 얼마 안 되겠지만 좋은 경험이다.
a 18-12-01 02:53 0   0
가만 있으면 좋은 일이 생길거 같지만
그런 일은 없다.
그게 세상물정을 모르는거다.
글쓴이 18-12-01 03:02 0   0
군데군데 틀린말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맞는 말인듯
지는 태어나서 한번도 돈 안꿔봤으면 인정. 그리거 별 떨어지기를 기도만했나 노력도 하고 약속까지 다 하고 그쪽해서 깬건데... 그리고 집에 티비도 없고 영화도 거의 안봅니다 게임도 안하구여. 내년에 연극 준비중인거 얘기오고가는거 있긴 한데 이것도 두고봐야져  공장도 세군대나 넣엇고 면접때도 이상한 짓거리 안햇는데 안뽑히더이다 35세 이후론 괜찮나요 어찐가요? 생활에 안정을 좀 이룹니까?
글쓴이 18-12-01 03:06 0   0
아 그리거 지금 하는게 웨이터인데 재밋게 하고 잇는데 설마 능력도 없는게 자존심만 세서 웨이터도 못할 사주로 보앗나 가만 생각해 보니 못보시는 분 아녀요?
a 18-12-01 03:18 0   0
답답하다.
인성이 부족하니 머리가 나쁘구나.
힘들겠다.
똑똑한 친구의 조언을 잘 들어라.
인성이 부족하니 잘 듣지도 못하겠다.
이해력도 부족할듯.
아무튼

똑똑한 친구의 조언을 잘 들어라.
보통여자는 어느정도 현명하니까 여자 말 잘 들어라.
니 고집대로 하면 평생 바닥이다.
글쓴이 18-12-01 10:03 0   0
성공한 똑똑한 친구들이 다 연기하래
ㅋㅋ 18-12-01 11:41 0   0
연기도아니고 웨이터해서 한달에 150번다는건가?
편의점 알바해도 그것보다는 더 벌텐데
연예인 해보겠다는 애들 한두명도아니고
될놈은 떡잎부터 알아본다했다
될거면 20대초반에 이미 됐어야지
뭐 그때부터 연기하겠다고 깝죽거리고 다니기야겠겠지만
30대에도 무명이고, 지금처럼 연기해볼까? 이런생각으로 40대 50대 되는 무명인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가능성없다
천간에 정임합이 격을 묶어버렸다. 그래서 격이 매우 낮아지고 지지로만 사용할수 있다
천간에 관성 즉 직업을 의미하는건데 그게 묶여서 못쓴다, 빛을 못보게 되는거다
어떤 멍청이는 경자일주면 무조건 좋다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던데 에뚜왈인가 사화인가 그놈두마리 그냥 개초보들이지
참고로 에뚜왈,사화 두달 부모가 이혼했다. 그리고 둘다 백수다
친구들이 연기하라고 했다고? 그 친구들이 뭔데? 잘나가는 피디냐?
연예인 가능성 일단 없고, 한다해도 외다수에 해당되겠지
가끔 영화나 연극보면 주인공이름 나오고 그 아래에 외다수로 포함되겠네
모든 연예인은 20대 초반에 결정되는거나
연기하겠다면 무명생활이나 계속 이어가라
글쓴이 18-12-01 12:40 0   0
30대에 뜬사람도 많자너
. 18-12-01 12:55 0   0
21년, 22년에 새로운 사건,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21년 22년에 본인의 삶에서 앞으로 해야할 계기들이 새롭게 만들어질 것으로 봅니다.
내년 내후년 본인의 표현력, 연기력, 그리고 직업적인 활동력에 관한 운은 평이하다고 봅니다. 중간에서 중상 정도 인것 같네요.

보통, 연기력 처럼, 자신의 표현력, 말솜씨, 언변으로 직업을 삼을 수 있으면 좋구요.
제조, 생산, 요식업 관련도 잘 맞고, 일반적인 장사도 잘 맞을 것입니다.
글쓴이 18-12-01 14:45 0   0
ㄴ 그때 부귀공명은 어떻습니까? 35살에 뭐 또 새로 시작하면 도데체 언제 뭘 좀 가닥을 낼까요
ㅇㅇ 18-12-01 14:46 0   0
허황된 개꿈은 빨리 깨는게 이롭지
이미 글렀지
. 18-12-01 14:53 0   0
부를 얻는 것이 본인에게 더 주어진 재능이구요. 명예를 얻으려고 본인이 더 노력은 하지만, 실제로는 명예보다는 부를 더 얻기 쉽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시간을 좀 기다려보고, 22년에 새로운 계기가 생기면 그 때 가서 생각해볼 일 같습니다.
지금은 본인이 꿈을 가지고 있으니, 꿈을 향해서 열심히 해보는 시기 아닐까 생각합니다.
글쓴이 18-12-01 15:25 0   0
쩝 ㅇㅇ은 저리 업보를 쌓고 있으니... 너도 오죽이 안풀리는 인생인갑다 같이 화이팅 하자
망상 18-12-01 16:42 0   0
누군가 이런말을 했다. 희망이란 이름으로 망상에 빠져버리면 패배자 인생이된다고..
연예인이 되고 말고를 떠나서 글쓴거보니 인성이 참 글러먹은걸 알수가있다.

엄마는 죽어라 고생하는데 아들이란놈이 저따위로 하고다니면 그고생이 득일까?
웨이타해서 한달에 150번다고했냐?
왜 하필 웨이타를하냐?
택배 상하차해도 그보단 더벌어
개꿈은 일찍 깨야 하는거야

천간상태로 보아하니 엄마고생시키는사주맞네
글쓴이 18-12-01 19:20 0   0
ㄴ뭔 소리야 대학도 내돈 벌어서 다니고 21살 이후로 손벌린 적이 없는데... 왜이리 돌팔이들이 많지
18-12-01 19:48 0   0
니가 장동건이냐?ㅋㅋㅋ
평생 정신 못차릴놈이네
글쓴이 18-12-01 20:08 0   0
ㄴ 뭔 말이야 나랑 장동건이랑 도데체 무슨 상관임?
경금은 18-12-02 09:50 0   0
정화로 제련받아야 쓸모가 있어지는데
합거돼서... 
45대운때 정화뜨지만 나이가 있어서 그거만 기다리다 허송세월할 순 없잖아 더구나 남자가. 
이제 30 넘었는데  좀 현실적으로 밥벌이에 비중을 두고 연극은 차선책으로 보는게 좋겠네.
자아실현보다는 입에 풀칠이 먼저. 
그리고 남의 말 안듣고 답정너짓 할거면 이런건 올리지 말고 이상한 헛소린 너무 신경쓰지 말길.
ㅋㅋ 18-12-03 01:05 0   0
글쓴사람 뭐하러 상담글 올린건지 이해가안되네요
그냥 앞으로 무조건 잘된다 연예인될거다 이소리 듣고 싶었나본데
그런소리는 이미 주변 친구들이 한다면서요?
30대에도 유명해지는 연예인이 없는건 아니죠.
그런데 그사람들이 아무것도 안하다가 갑지가 30대에 유명해져요?
지금까지 뭘했는지는 모르나 그냥 정신차리세요.
글쓴이 18-12-03 12:30 0   0
ㄴ 누가 갑자기 유명해지겟데요; 나도 나름 노력 많이 하고 시간과 돈도 연기에 많이 쏟앗는데요 학원도 많이 다니고 연영과 찾아가서 수업듣고 연극도 마니하고 그랫는데 누가 날도둑심보로 입벌리고 있으면 열매가 떨어지길 바란답니까 앞으로도 노력할거구요 문제는 운이 받쳐주냐고 물은거 아닙니까 그래도 진지하게 연기배우는 얘들 많은데 다 되는건 아니니까요 여기 왜이리 삐딱하지? 뭔말 하면 꼬투리만 잡고 늘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