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여자입니다

저질체력 1 1,179
몇년째  결혼생활에도 힘들기만 하고 나아질기미가
안보입니다
아이에 치이고 남편과는 사이가 발전도 퇴보도 없습니다
체력도 좋지않아서 매사 무기력합니다
경력단절이라 다시 일을 하고싶은데 다시 할수있을지도 궁굼합니다
그리고 오래알고 지낸 오빠가 있는데 어떨때는 남편보다도 얘길
많이 하는데 이 사람을 어찌해야할지요
고된 인생 사주풀이 부탁드립니다

1 Comments
. 18-11-27 10:03 0   0
남편과, 시댁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형상이 됩니다. 남편의 능력이 크거나, 남편이 카리스마 있거나, 남편의 주장에 따르는 형식이 될 수 있겠습니다.
본인에게 너무 많이 부담이 될 수 있어 힘든 형국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직장을 가진다면, 일이 많거나, 분주히 바쁘게 돌아다녀야 하니, 본인에게 부담이 되고, 피곤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직장전변이 여러번 생길 수 있을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결혼생활에 매진한다면, 남편의 주장에 잘 따르는 형식이 되면 무난하게 지낼 수 있으나, 본인이 많이 부담을 느낀다면 어려워 질 것입니다. 직장도, 본인에게 버거운 일이 주어질 경우가 많고, 일하는 직장이 무섭거나 어렵운 일을 다루는 형식을 지니는 경우가 많을 수 있으니, 거기에 잘따른다면 무난하게 지낼 수 있지만, 본인이 부담을 느낀다면, 일하다가 쉬었다가 할 수도 있고, 직장을 이동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대운 추세는 자기의 가치관, 자기의 주장이 강해지는 시기가 되므로, 배우자의 강한 주장, 카리스마에 대항하여 다툼이 생길 수 있는 형식이 되어갑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친구들이나, 취미생활, 또는 가족들하고 (친어머니,형제자매) 같이 지내는 기회를 많이 만드는 것도 좋을 것이고,
직장일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