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운

ams1546 4 1,304
사별운이 궁금합니다
부부사이는 안좋지만 안좋은 얘기를 들어서
그래도 사별운은ㅠ
본인은 74년생여자입니다
배우자는 69년11월3일(음)새벽 4시30분쯤(남자)
조언부탁드립니다
꿈자리가 안좋을때마다 신경이 쓰이고 우울증이 더생깁니다ㅠ

4 Comments
긍정마인드 18-11-25 12:16 0   0
아담한  마음 소유자 보이느데요
사주상으로  사별 운세 본다는건 ....?
사주논리상으로  님 힘들게 하는게 있다면  자식들이  막아주는 형국입니다
그리고  80세까지 무난할걸 보입니다  운세상보며  앞으로 주욱 관인 상생으로  되니까요
암 걱정 마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불필요한  말에 현옥당하지 마시기요..
ams1546 18-11-25 13:04 0   0

진짜감사드립니다
올해 맘고생을 엄청하고있습니다ㅠ
고소를해도 안되고 믿는도끼에 발등까지찧여서 억울함으로 맘고생을 심하게하고있어요ㅠ
억울함을 풀수는 없을까요?
. 18-11-25 13:19 0   0
지금 상황을 보니, 남편의 자기 주장이 강해서, 자꾸 자기의 주장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님도 여기에 맞받아치면서 대립을 하곤 하지만, 감당이 안될 것입니다.
남편의 능력이나, 남편의 카리스마, 주도력에 의해서 결혼생활이 이어나가게 되는 형식이 되는데, 남편 주장이 강해지면, 본인이 많이 버거워하게 되겠지요.
그러면 보통 자식기르는 것으로 결혼생활에서 활력소가 되겠습니다만,
자제분은 계십니까? 계시더라도,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거나, 성인이 되면서, 인연이 멀어지는 형태가 되네요. 학교, 학원, 도서관으로 다니면서, 아침에나 밤 늦게 얼굴 보게되고, 20대가 되면서, 타지로 가거나, 아니면 아이들도 직장에 매이게 되면서, 드문드문 얼굴을 보게 될 것 같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본인에게는 활력소가 되는 것이 맞습니다만, 많이 얼굴을 보게 될 것 같지는 않네요.  요새는 다들 아이들이 결혼하면 분가를 하니까, 자주 보지는 않게 되지요.

그렇다면,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거나, 성인이 된다음에 본인이 직업활동이나 취미생활을 하셔서 활력소를 만들어나가셔야 할 것입니다.

사별하는 것은, 남편분 건강은 그냥 무난한 것으로 나왔고요. 오히려 본인의 건강에 좀 위험요소가 보입니다.
정확히 언제인지는 제가 건강운을 잘 몰라서 확답을 드리긴 어렵겠지만요.59년, 69년 대운에 건강에 좀 무리가 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50대중후반부터 관리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요새는 의학이 보편화되었기 때문에, 고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너무, 압박감, 무서움, 자기에게 스트레스를 받는 삶을 살다보면, 견디다 견디다, 몸이 좀 무리를 할 수 있어요. 취미생활이나, 직업활동으로 활력소를 만들어나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디자인, 의류, 홍보, 광고, 아이들관련, 원예, 이런것들 다 잘 맞아요. 본인의 타고난 예술성, 예체능 이런것에 몰두하셔도 좋구요.
ams1546 18-11-25 17:59 0   0
정말 감사드립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