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봐주세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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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나고 우울증 생기면서 대학 진학을 미뤘다가 지금으누겨우 졸업했지만 여전히 집에 박혀있는 생활하고 있어요. 예전처럼 남들이랑 어울리고 싶고 사교적으러 살고싶은데 집밖에 나가는 게 어려워요. 또 개인 사정으로 할머니랑 살게 됐는데 그것도 참 답답한 부분이 많고요.. 죽을 용기도 없는데 집에서 엄마만 괴롭히면서 살고싶지 않아요.

1 Comments
. 18-11-19 13:52 0   0
건강이 안좋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래도 다행이네요. 사고가 나셨다고 했는데, 사고를 제외하고요. 어렸을 때 병치레를 했거나, 고질병이 하나씩 있을 수 있거든요.
적성은 어린아이들 대상으로 하는 직업, 교육, 글과 학문을 가지고 하는 직업. 의료, 농업,원예, 꽃,  이런 쪽과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공부에 자신이 있으면, 전문 자격증을 따보시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나이가 드셔서 남편하고의 관계가 긍정적일 것으로 생각되구요. 30대초에서 40대만 아이들 기르면서 배우자에게 배려해주고 하시면 무난히 좋은 중년,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