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부탁드립니다.

sy3783 9 1,291
28세 남자입니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였으나 작성에 맞지 않아 현재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중입니다. 만약 국내 시험에서 2~3년 이내에 붙지 않는다면 복수국적자라 30대 초반 쯤 해외로 나갈까 고민중입니다. 만약 해외로 나가지 않고 한국에서 살게 된다면 회계사 자격증을 통해 공무원 특채로 공직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이 경우 경찰 공무원이나 검찰 수사관, 감사원 등 실질적인 권력기관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문제는 국내 공무원 임용시 외국국적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선택할 문제는 아니지만 미래에 대한 큰 틀을 설계하기에 앞서 저의 성향이나 타고난 사주에 따른 관운, 직업운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9 Comments
0 18-11-01 06:33 0   0
특별히 권력기관쪽 운이 좋은거 아니네요
지금까지 운이 좋게 흘러왔고
직업적으로는 30대 중반부터가 좋아지며
지금은 외국 나가는게 좋겠네요
ㅇㅇ 18-11-02 21:53 0   0
수 기운이 희신이니 검경,감사원 쪽이 잘 맞음 본인이 본능적으로 사주에 맞는 진로를 원하고 있음 하지만 이 사주는 천간 관운이 흉하여 공직에 갈 경우 도덕적 문제,비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큼
sy3783 18-11-03 01:16 0   0
저는 이 세상이 항상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듭니다. 그렇기에 세상을 더 바르게 하기 위한 실질적인 힘이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관운이 흉하다니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11-03 13:02 0   0
이세상이 항상 잘못되었다는 생각을하면서 왜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는다는것을 모를리는 없고
이중국적 가지고 있다는것부터가 잘못된것인데
자신이 잘못됨은 모르고 이세상이 잘못됨을 이야기 하는것인가요?
그런 사고력부터가 더욱 심각하게 잘못됨을 왜 모르는겁니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공무원하겠단것인가요?
대한민국 국적 포기하고 해외로 떠나세요
그리고 오지마세요
sy3783 18-11-03 13:43 0   0
2010년 이후로 군복무를 마친 선천적 복수국적자에 한하여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면 복수국적을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유학으로 인해 원치않게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로켓 엔지니어셨고 저는 5살때 한국에 와서 쭉 살았고 육군 군복무도 마쳤습니다. 대단히 비뚤어지셧네요. 함부로 말씀하시지 마세요.
sy3783 18-11-03 13:51 0   0
제가 외국국적을 살리고 싶은 이유는 제 한몸 편하게 살기위함이 아니라 혹여나 차후에 자금을 모아 외국으로 공부하러 가게 된다면 조금이라도 수월할까 싶어서 입니다. 제가 그런 안일한 생각으로 고통을 피하려 나가겠다면 고시급인 시험 준비를 왜합니까?
딱히 관운은 18-11-03 16:49 0   0
해월 경금이라 식신격 금수상관. 
언론계통은 어떠한지? 
원국내 관성이 약해서 공직은 잘 모르겠고
평소 선을 넘지 않도록 자기수양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 
직장에 매이기 보다는 재주를 펼치는게 낫지 않은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