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운좀 봐주세요

ㅂㅈㄷㄱ 8 1,764
엄마하고 사이 매우 안좋습니다

그냥 누가 잘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물과 기름같은 사이라고 해야 할듯합니다.

분명 친엄마가 맞는데 사고방식 성격 하나도 안맞네요..

누구한명은 숙이고 가야하는데 그랬다가는 누구하나는 제명에 못삽니다

결국 제가 나가살면 해결되는 일이긴하지만 내년은 되어야 나가살수가 있습니다

요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가끔 자살충동도 느낄정도입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 위 걷는기분입니다

올해 12월 31일까지는 집에 붙어있을수 있을까요?

8 Comments
18-10-06 20:50 0   0
금목상쟁이 심합니다.
부모와 떨어져 사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목기 18-10-07 07:14 0   0
인성이 너무 강한데 정화는 을묘목이 별 도움도 안되고...  지지가 연월 금,  일시 목 반으로 딱 갈리네. 인성이 기신이라 관성도 반기질 않겠고
현재 대운이 계미대운보다 낫긴한데 다음 36 신사대운은 더 좋아 보임. 몇년만 참고 기다리셈
내년부터는 직장이나 일 등 뭔가 책임감있게 살려고 할거 같고
그런데 혹시 명주 어머니가 계수일간이심?
ㅂㅈㄱㄷ 18-10-07 14:23 0   0
  계미일주입니다 뭔가 안좋나요?
목기 18-10-07 23:25 0   0
헐... 자주 다투는거 같아서 혹시나 하고 물었는데 뙇! 정계충이라 다툼이 있기도 하지만 원국자체가 어머니와 인연이 깊기도 하니 거리를 유지하면 나름 도움도 될듯. 별로 시원하진 않겠지만 ㅎㅎ
그런데 혹시.. 아버님은 설마 무토?
ㅂㅈㄱㄷ 18-10-08 00:44 0   0
아버지 무술일주입니다 엄마랑 스타일 다릅니다 아버지는 그냥 지켜보자 어찌할수 없는걸 어찌하려 하지말자 이런스타일이지만 어머니는 어찌할수없는것을 어찌하려하는스타일입니다 실제로 엄마가 뭐라하면 아버지는 의도가 어떻든간에 결과만 보면 말리는편입니다
목기 18-10-08 09:44 0   0
  무계 커플이 자녀중에 병정일간이 하나씩 있더라고요 첫째인 경우가 많던데.  무계합화 소름~
ㅂㅈㄱㄷ 18-10-08 10:25 0   0
앞으로 연말까지 월운흐름은 어떤가요?? 주워들은바로는 제 원국이 조열해서 술해월이 어느정도 도와줄수있다고 하는데 술월은 공망인데다 월운상 정임합목으로 조금 걱정되네요
목기 18-10-08 15:11 0   0
운에서 오는건 공망으로 안 치고
앞으로 남은 계절이 겨울이고 내년부터 기해 경자 계속 수운이 강세라 관성이 남편 직업 등이나 책임감을 느낄 시기이거든요
목기가 강하지만 월지는 금이라 정임합거 되고  지지는 오미합 남방화국에 세운도 화로 흘러서 수기가 크게 작용한 대운은 아니었을 거 같은데 이제 점점 세지는 거죠. 어설픈 제약은 오히려 반발심이 들게 할수도 있으니 판단이 어렵네요. 순응할지 아닐지가. 좀더 멀리 보고 현명한 언행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