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에 휘말린 가족

송사 2 586
어머니가 건설하실때 상대건축사무실을 믿고
계약서도 작성하지않고 건축을 하셨는데요
상대건축사무소가 집요하게 송사까지걸어서 덤터기를 씌워서
원래 들었던금액보다갑절정도를 냈답니다
사실 억지로 은행담보로 짓다보니 참 힘든사정인데요
제 운으로라도 도와드릴수있을지 궁금합니다

어머니나아버지사줄 옛날분들이라 정확하지않긴해서
생일만적어놓겠습니다
640406 새벽녘 성격이여장부스타일원래는 소띠생일로  알고계십니다
561210 밤 성격이 불같고 되게 급하고 소리도 많이 칩니다 자수성가스타일

윗쪽이 어머니 아랫쪽이 아버지입니다

고견을 내주시면 좋겠습니다

2 Comments
18-09-26 00:56 0   0
본인의 사주만 나오는데, 올해가 무술년으로 토가
강하게 들어오니,,, 님사주에서, 어머니에 해당하는 수가
고난을 겪는 모습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흘러야 하는 물이
거대한 토에 에워쌓여 갇혀 버린 모습으로 이해하면 어떨까
싶군요.

주역점을 쳐보니, [수산건] 괘에 2효가 움직여서 [수풍정]이
되는 모습입니다. 자연현상으로 비유하자면 [물수] 자에 [뫼산] 자라...
산위에 장대비가 내려치는 모습이며, 다시 [물수] 자에 [바람풍] 자라...
비가 오고 한바탕 바람이 몰아쳐 구덩이가 파이고 그곳에 우물이
생긴 모습입니다. 이미 소송 진행중이라니... 돌풍과 비바람이 현재
지나가고 있는 모습인듯 싶군요. 현재 상황에선 크게 일을 확대시키기
보다는 빨리 수습하는쪽으로 포지션을 취하는게 좋겠고, 올해 넘기고
내년 봄쯤이 되어야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까 싶군요.

그리고 이번일을 큰 교훈삼아 앞날을 대비하는 것이 정신건강으로도
좋을듯 합니다.
송사 18-10-03 16:50 0   0
감사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사주는 정확하지 않다하여 우선 제것만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