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마스터님!애정운과 재물운 알고싶습니다

무꾸니 6 1,662
겉으로 보기엔 남들 부러워하는 인생같아 보이는데
집안부터 해서 엉망진창이네요
환경도 그렇고 남자운도 없는것같은데..평생 혼자살아여할까요
인생 너무지치는데 인복도 없는것같아 누구한테 기대고 싶은데 진짜 애정운이 평생 1도 없는 느낌이네요

재물운은 어쩐지..진짜 돈이라도 엄청 많아서 펑펑 쓰며 살고싶은데..재물운이 어느정도인지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ㅠ
애정운과 재물운이 가장 절실한데 체감으로 안느껴져서 답담하네요...

6 Comments
1 中天 18-08-05 19:10 0   0
님의 사주를 봈을때..

남자를 뜻하는 관이 드러나 있지 않습니다.(수 = 회색글자.. 지장간에만 존재)

그리고 식상의 기운이 아주 강하다 볼수 있습니다.(토 = 노란색 3글자)

흙이  흐르는 물을 가둬버리듯이..

또는 사막의 모래처럼 물을 흡수해버리듯이.. 

식상이 관을 치는 역활을 합니다. 그래서 여자사주에 식상이 강하면 남자덕 보기는 어렵다고 하거나,, 가정을 이룬후 자식을 낳고나서 남편과 갈등이 심해진다고 풀이를 합니다.

또 식상은 내가 하는 일을 뜻하니까.. 일복이 많다.. 가정을 이룬후 전업주부로 편하게 살기보다는 자식들을 위해 일을 열심히 하는 삶을 살게된다 볼수도 있겠습니다.

재물은 3,40부터 모으면 되겠지요. 요즘같은 시대에 20대에 돈을 모아봐야 얼마나 모으겠습니까..

다만 돈을 벌어도 재테크가 안되서 그런건지. 주변의 누군가에 의해 돈이 새나가는게 아닌지.. 한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혹시 병 신 년쯤에 돈을 잃거나 하신 일이 있으신가요? 좋은 모습으로 나오지는 않는군요.

올해도 경오대운의 마지막이라.. 이래저래 삶의 변화도 많고, 맘도 심란한 일이 많을듯 합니다.

아버지와의 사이도 좋아 보이지가 않습니다. 혹시 내가 번돈을 아버지.. 아니면 가족에게 써야만 하는 그런 상황인가요?

30세 신미 대운으로 넘어가면..  이전의 삶보다는 많이 나아지는 모습으로 결과가 나타납니다. 그러니 인생을 좀더 장기적으로 멀리보고, 생각도 넓게 해보는 지혜가 필요할듯 합니다.
글쓰니 18-08-05 19:22 0   0

병★신년때 돈을 소액이지만 뺏긴적이 있긴합니다. 가족중에는 엄마보다 아빠와 더 좋은데 아빠가  많이 아프고 절에 빠져있네여..내년부터 돈을 벌게되는 상황이고 개천용인데 내년되면 저희집에서 제가 제일 돈을 마니 버는 상황입니다...
1.그러면사주상에서는  돈을 마니번다는게 그냥 먹고살만한 정도로 나오는건가요??
인생에 낙이없어 돈이라도 많이 붙잡고싶네여ㅜㅜ
가족들이랑 전체적으로 사이가 안좋은데(제일 지원을 안받은 자식입이다..) 돈때문에 달라붙는 느낌이네요..

2. 그럼 남자를 아예안만나는게 좋은건가요..남자운이 아예 없다는건가요..인복이 아예없는느낌이네요 ㅜㅜ
글쓰니 18-08-05 19:59 0   0

잘못눌러 답변이 지워졋네여 ㅜ
병₩신년때 생각해보니 돈도 뺏긴적이있고 그 한해 많이 힘들었내요
1. 아버지랑은 엄마보단 나은데 종교에빠져있고 건강이 많이 안좋습니다 (아빠가 더 말이 잘 통하기에 아빠가 낫다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절에 빠져서 이제 저도 잘모르겠네요 ㅠ)-내년엔 제가 이집에서 젤 수입이 많을예정입니다...

2.  그럼 제 사주에 재물복은 많은편인가요? 어디서 물어봐도 인터넷 사주를 봐도 시원하게 얘기하는곳이 없어서 답답해서 말입니다...

3. 남자운이 그럼 없다는건가요? 인생상 남자를 안만나는게 가장좋은건지도 궁굼합니다..더이상 마음고생하기가 싫습니다ㅜㅠ

그리고 귀한시간내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 中天 18-08-05 20:14 0   0
글의 상황을 봐도 그렇고, 점괘로 나오는 모습도 그렇고, 확실히 나와 가족간의 관계가 껄끄러운 모습으로 보이는군요.

가족들은 나만 바라보고 있고,나는 그것을 외면하고 싶고.. 그런 상황인데..

아버지가 종교에 빠져있다면.. 님이 가족에게 보태준 돈도 엉뚱한 쪽으로 빠져나갈 가능성도 많겠군요.

아버지의 치료를 위해 쓰이는 돈이라면 당연히 써야 되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게 쓰여진다면..

님도 단호하게 대처해야 되겠지요.

항아리에 물을 부어 채워지는 모습이라면.. 돈을 써도 그것이 나에게 좋은 결과로 돌아오지만은..

깨진 독에 물을 붓는 모습이라면.. 헛일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흘러가는 대운도 재성운이 4,50대에 계속 들어오고..

사주자체도 정재와 합을 하는 사주라서..

내가 먹고사는데 지장없을 만큼은 번다 볼수 있겠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번 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이겠지요.

연예인들을 봐도.. 대박과 쪽박이 한순간 아니겠습니까.


남자부분은..

위에 썻듯이... 내가 남자덕을 볼 사주는 아니다.내가 일복이 많아 편하게 집에서 살림만 할 사주는 아니다로 보면 되겠습니다.

만약에 정말 안 좋은 인연을 만나 가정을 이루게 되면.. 원만한 부부관계는 유지하기에 어려움이 많다로 볼수도 있습니다. 사주팔자 8글자 중에 3글자가 토이니,, 지장간속에 숨어있는 수 관성은  내 삶속에 남자로써 제 역활을 못한다로 봅니다. (커다란 나무에 물 한바가지 붓는 것처럼..)

하지만 내사주가 이렇다해도,. 정말 여자에게 잘해주는 좋은 사주를 가진 남자와 인연이 되면.. 또 내삶은 다르게 흘러갑니다.

사주는 내가 타고난 것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인데,,

인간이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나고, 이런저런 환경들을 거쳐가게 됩니까.

그런 과정속에서 나의 운명도 조금씩 바뀐다 .. 고정불변이 아니다.. 로 생각하십시요.

그만큼 내가 현재 만나는 인연들이 나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글쓰니 18-08-05 21:37 0   0

자세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어릴때 가족들 도움 보단 핍박 받으며 컷는데 지금 돌아보면 그래도 가족이라 그런가 다들 너무 불쌍합니다..그래서 잘해주고싶은데 스스로가 호구라는 생각에 괴롭네요...

제사주에 가장 큰특징(장단점..)이 뚜렷하게 나타난것이 있나요? 제가 재물과 애정만 관심이 커서 두개만 물어봣는데 또다른 것들 중 제가 놓치고 있는것이 있나 궁굼합니다(잦은 질문 죄송합니다 ㅜㅜ)
예전에 18-08-06 04:29 0   0
이전에 진시로 올린사주 주인공 아닌지요?
이번엔 묘시군요
동일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