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마스터님 부탁드려요

무명인 6 1,373
저는 배우쪽으로 생각하다가 요즘 부모님 반대로 대학을 접고 웹디자이너로 생각을 바꿨는데 그래도 배우가 되고싶습니다 저는 뜰 운이 없나요..? 배우가 아니면 어떤일을 했을때 성공할 수 있나요

6 Comments
vmflxl2569 18-08-01 22:28 0   0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크게 될 운은 없다고 들었는데 대운이 좋지 않은편인가요
1 中天 18-08-02 11:30 0   0
현재 상황을 솔직히 적어주세요.  시험삼아 올리는 질문에는 정확한 답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vmflxl2569 18-08-06 02:52 0   0
제가 부모님이랑 마흔살차이 정도 나이차이가 많이나면서 연세가 있으시고 또  부모님께서 번갈아 가면서 계속 아프십니다. 만만치 않은 병원비에 빚으로 산 건물은 매매도 잘되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연영과 입시를 포기하게 되고 대학을 포기하고 최근에 취업으로 돌리게 되었습니다. 프리랜서로 일을하면서 오디션으로 연기쪽으로 준비할 생각이였는데 제가 앞으로 연기쪽으로 잘되지 않고 돈을 잘 벌지 않는 이상, 연기쪽으로 가지 않는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최근에 제가 다른분에게 잘 될 수 있냐는 질문에 크게 뜰 운은 없어 보인다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 할 수 있을거라는 답변을 듣고 다른분들에게도 물어보았지만 처음 듣는 답변이라 타로마스터님도 그렇게 보이시는지 궁금합니다. 바쁘실 텐데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中天 18-08-06 17:29 0   0
연예인이라는 꿈을 접어야 했던 것에 대해..

예전에는 좌절감과 원망이 컸지만은..

현재는 본인도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진로 변경으로 인해..

지금은 공부든..일이든..

그냥 될데로 되라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그냥 무늬만 학생이고 직장인이랄까요.

연예인으로 뜰수 있을지 없을지는 신만이 알겁니다.
저는 뜬다,못뜬다 판단할만큼의 실력도 되지 못하구요.


하지만 현재 보이는 모습을 볼때는 ..

내가 부모님의 뜻을 거스르면서 까지 연예인을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군요.
vmflxl2569 18-08-07 00:47 0   0
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 잘 맞아요.. 연기를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에 나태해졌는데 저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무슨일이든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