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죽을 사주일까요,

j 1 877
이제는 인생에 미련도 여한도 없습니다..

억울하지도 누굴 원망하지도

그냥 묵혀있던 한숨만 나올뿐입니다..

이제 이 한숨이 너무 벅차네요
알려주세요 내일이 제 생의 마지막인가요?

이제는 모든 것들을 감당하기에 너무 벅차요

1 Comments
1 18-07-31 21:52 0   0
금백수청 격에 정화 하나라서 온기가 없는 사정은 알겠는데 본인말고 부모님 여태 만난 어른들과 선생님들도 다 고민해서 그만큼 살아올라온 건 생각을 해보세요.
화기 보충좀 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