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마스터님 사주 좀 부탁드립니다..

병술 2 684
안녕하세요. 타로마스터님
요즘 진로고민때문에 이렇게 글로 여쭤봅니다.
늦은 나이라도 의대가려고 수능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요즘
이 길이 아닌거 같아 혼란스럽습니다.
외국(말레이시아나 필리핀)에서 살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저에게 맞는 직업이 있을까요?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날도 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 Comments
1 中天 18-08-01 11:18 0   0
세상이 직업이 많아서 딱 짚어서 말하기는 곤란합니다. 본인이 의대 말고 다른거 관심 가는 분야가 있으면 무엇인지 말해주면 좋겠군요.

제가 볼때..

의대쪽은 내 길이 아닌듯 보여집니다.
그리고 설사 된다해도 그것이 본인에게 행복을 주진 못할듯 합니다. 돈은 많이 벌지 몰라도 말이죠.
진로를 의대쪽으로 생각하는거 자체가.. 나에게 희망을 주는게 아니라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그게 정말 내가 원하는 길이고 가야 할 길이라면 그것을 떠올릴때 괴로운 생각보다 즐거운 생각이 먼저 들겠죠.

하지만 현재 그런 모습이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

부모님과의 관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현재 모습이..

부모님으로 인해 내가 많이 참고 견디고 있다.

나의 뜻이나 재능을 펼치는데 부모님이 장애가 되고 있다로 나타납니다.

말레이시아로 가는 것은 나에게 큰 변화를 주는 모습인데,,

그것은 누군가..혹은 현재 상황으로부터 벗어나기위한 도피의 성격이 커보입니다.

올해는 운이 안좋아.. 갑갑하고 힘든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될듯 합니다.
병술 18-08-01 15:32 0   0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네 저희 부모님이 사이가 안좋으시고 현재 집안 사정도 그렇게 좋지는 못해서 빨리 독립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죄송한데 하나만 더 여쭙자면 공무원 시험을 칠까 생각도 해봤는데 괜찮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