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마스터님 꼭 부탁 드립니다.

졸콴 3 898
안녕하세요 타로마스터님,

제 자신의 대한 질문을 하자 사주 문의 드립니다.

저는 혼자서 많은 생각을 햇죠,

해외에서 살면서 나는 이사람도 아니고 저 사람도 아니고

내가 경험하는것들 왜 나한테는 이러할까?

어딜가든 나는 다르구나... 라는 생각도 정말로 많이 해봣죠.

사실은 안좋은 기억들도 상당히 많죠..

겉으로는 다들 멀쩡해 보여서 그런지

실속이 빈것을 알아챗을때는 관심을 끄죠.


요새 느끼는 것은 지금까지 나의 정신과 몸 상태는 많이 안좋았다는 것을 많이 느껴요, 그치만 요새 좀 좋아지는것 같기도 하고요.

저에대해서 좀 말씀 부탁 드립니다.

3 Comments
1 中天 18-07-30 18:02 0   0
현재 무신대운이 본인에게 좋은 시기가 아닙니다.

본인이 타고난 팔자내에 년지 신금과 월,일,시의 사화가 사신형살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고,.

대운에서 또다시 사신형살을 이뤘기 때문입니다.(3곳에서 형살이 발생)

형살을 감옥으로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겁니다.

실제 법적분쟁이 일어나기도 하고, 내가 감옥에 갇힌듯 답답한 세월을 보내기도 합니다.


현재 보여지는 모습이..

나와 다른사람,,

나와 다른사람,,

나와 다른사람...

이런 끊임없는 남과의 비교로 인해 정신적 고통이 생기는 모습으로 보여지는데,..

맞다면 그것이 어디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한번 깊이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내가 느끼는 지독한 외로움도 그것으로 인한 것이라 봅니다.

이런 고통은 무신대운 내내 지속될거로 보여지는데.

제가 님에게 드릴수 있는 조언은..

힐링... 이단어 하나밖에 떠오르지 않는군요.

정신과를 찾던,, 종교에 의지하던 해서 그것을 극복해 나가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생을 4계절로 나눠보면..
 
나는 지금 추운 겨울을 지나가고 있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오니 희망을 가지세요.
졸콴 18-07-30 19:30 0   0
저를 처음으로 이해 해주는 사람을 만난듯 해요...
사실은 항상 혼자 견디다가 도움을 청햇을때는 정말 땅치며 후회하고 억울 햇는데, 세상에서 버림받은 느낌이엇어요.
내가 이렇게 살면서, 내가 어떻게 이렇게 됏지? 하는 생각도 정말 너무 많이 해봣구요...

그래도 고등학교 다닐때까지는 열심히 의지를 갖고 살앗던거 같은데,
그후로는 정말 감옥에 갇힌듯 살앗어요..

올해 초까지만 해도 뭐랄까... 이성에게 안좋은 기억을 받고
상태는 더욱 안좋앗던거 같앗는데...
지금은 말로 표현 못하게 좋아진것 같아요.

오감을 잃엇다가, 조금씩 오감이 돼돌아 오는것과 같이...
이런말 하면 그 누구도 안믿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