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예인이 꿈인데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이 그닥 반응이 좋진 않더라고요 하고 싶고 성공하고 싶은데 반응이 좋지 않아서 깊게 얘기하고 싶고 더 자세히 배우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하시고 나이도 늦은 것 같고 원래 예체능은 어릴 때부터 키워 나가는데... 그래서 제가 함부로 발을 못 담구고 망설이고 있어요 다른 진로로 정하는 게 옳은 것인지 나를 믿고 확실하게 연예인으로 진로를 정해야 하는 건지요 더 불안해지는 게 실패 때문입니다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이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밀고 갔다가 실패하면 정말 쪽팔리겠구나 싶고 미움도 받을 것 같고요... 그래서 사실 연예인이 되고 싶어도 안정적인 직업을 해야 겠다 라는 마음이 들어요 전혀 나를 믿지 못하는 상황이고요 ㅜㅜ 지금 이런 마음이면 연예인 직업을 포기해야하죠...?? 경찰은 어떤가요? 경찰이란 진로랑 제 사주랑 잘 맞나요?? 갈팡질팡하는데 저 좀 확실하게 도와 주세요... 뭐가 맞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