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여기서 통변 받았는데 불쾌하네요

진로에 대해서 살짝 여쭤 봤는데
엄마가 살아계시냐 부터 시작해서
모솔이었을 거라고 통변하신분
무슨 자신감으로 그렇게 때려 맞추기 식으로 통변을 하시나요?
너무 무식해 보이고 황당하네요

엄마 살아 계시고
5년 만난 남친도 있습니다

아무리 무료 답변이어도 그렇지 몇십년을 열심히 살아온 사람의 인생을 당신 무식과 상상으로 단정을 지으시나요

대단한 답변을 받으러 온건 아니지만 그런 틀에 박힌 사고로는 어디가서도 인정 못 받으실 것 같네요
솔직한걸 떠나 너무 무식해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답변 주신 노력에 대해서는 감사히 생각하지만
당신의 상상으로 때려맞추기식의 통변은 불쾌하고 더럽게 느껴집니다.

아까 답변 해 주신분 이 글을 읽으신다면
봐주면 됐지 라는 생각만 하지 마시고 반성좀 하셨으면 좋겠네요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다른 성실한 분들 평판도 안좋아진다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