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아파요..

졸콴 6 1,517
머라할까...

작년에 어떤 여자를 만낫엇죠,
너무 마음이 아팟습니다,

몸도 아프고 마음도 많이 아팟습니다.
저에게 딱히 기댈수 있는곳이 생각이 않나네요.

아직도 상처가 너무 크네요.
올해에는 어떤일이 일어날지 부탁드입니다.

6 Comments
1 18-07-17 09:38 0   0
작년의 그 여성은... 많이 활동적인 사람입니까? 여성스럽기보다, 좀 활달하고 남자같고, 이효리 같은..그런 스타일 아닙니까? 그런 성격에 끌린거에요?
하지만 헤어진 이유는.. 너무 다른 성격 때문인가요? 서로간의 변화가 필요해서? 암턴.. 올해 또 이성과 만나는 운이 들어오는군요.
졸콴 18-07-17 15:28 0   0
@1 사실 이효리 같다고 볼수도 잇네요,
그리고 저는 완전 눈이 멀어서 이용당햇다고 볼수도 잇고요. 마음이 너무 비어 있어서 그것이 약점이 되엇던것 같아요.
1 18-07-18 04:20 0   0
22세 무신대운은 님에게 불길한 운입니다. 병 신년도 고비였다보여지고, 올해운도 갑갑해보이고 내년에도 시끄러우면 시끄러웠지 순탄하게 넘어가지 않을겁니다.
졸콴 18-07-18 04:38 0   0
@1  아 그렇군요... 혹시 작년운에 그 여자가 저한테 오는게 맞앗나요? 운명인가요? 그 여자가 저한테 한일 잊혀지지가 않아요..
1 18-07-18 07:04 0   0
님은 그여자에 대해 염증을 느끼면서도 잊지못하고 있는 모습이군요. 만났다 헤어졌다.만났다 헤어졌다. 끝냈다 싶으면 또다시 만나지고...뭐 암턴 질긴 인연처럼..운명처럼..  그여자가 님에게 그런존재같군요.

현재 해야할일도 싼더미처럼 쌓여있는걸로 보이는데, 머리싸맨 환자처럼 다 손놓고 있습니까? 맘을 추수리는데 꽤많은 시간이  걸릴걸로 봅니다.

그여자는.. 연예인같은 사람으로 자꾸 그려지는데.. 화려한 환경에서 주목받으며 살아가는 사람..? 그 여자가 님에게서 많은 것을 가져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줬다던지.. 니돈이 내돈이고,내돈도 내돈이고..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입니까?

그여자의 앞으로 모습은 .. 과거의 경험들을 발판삼아 계속 승승장구하는 모습으로 보여지는데,, 현재도 그래보이고...
혹시 그것때문에 더 괴로운 것입니까? 그러면 빨리 털어버리는게 님에게 이롭습니다.

운대가 맞으면 계속 같이가지만...그여자는 현재 운이 좋은 시기이고 님은 운이 나쁜 시기이기때문에,.. 갈라질수 밖에 없습니다.
졸콴 18-07-18 07:59 0   0
@1  네 알겟습니다. 성의 있는 답변 감사하고요, 님은 많은 것을 알고 계시네요. 그 여성은 주목 받는것을 많이 중요시 여겻죠.  님이 말하신 내용도 거의 맞고요. 일생 처음으로 마음을 보여준것이엇는데..
그치만 상처로 인하여 말로는 설명못할 저를 찾기도 햇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나의 비굴한 모습을 보여줘야햇다는것이엿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