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부인이 크게 아플수 잇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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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사귄 애인과 성격차이로 헤어졌는데 대체로 그쪽이 감정적이고 불같은 성격이었고 저는 담담하고 잔잔하게 맞춰주는 편이었습니다. 맞춰주느라 힘들고 또 공부도 하고 하면서 마음 쓸 여유도 없어서 헤어졌습니다.

다음엔 좀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잇을까요? 어떨까요? 차라리 독신이 나을까요?

주변에 사주좀 한다는 분한테 여쭈어보니 결혼하면 처가 크게 아플수잇답니다 정말인가요?

3 Comments
18-06-26 18:39 0   0
님 사주는 학구파 사주이신데,,, 성격도 한분야에 꽂히면 깊게 파고들어가는 스타일일듯 싶군요. 말많은 사람도 아니고 조용조용한 성격같군요.

님은 인덕이 있고,사주에 나를 이끌어주는 사람이 반드시 있게 됩니다.결혼은 윗사람의 소개로 만나면  좋은 짝을 만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올해 내년에 큰 환경적 변화가 찾아올겁니다.심리상태도 이전과 다르게 서서히 바뀔듯 합니다. 천간으로 인성이 들어오니 뭔가 내 머릿속에 채워넣고자 하는 강한 욕망이 들겁니다.내후년부터 책을 손에 잡게 될겁니다.

님 사주에 부인이 크게 아프거나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괜한 걱정같군요.
김사주 18-06-26 18:55 0   0
아 그런가요?어떤분은 손재주를 살리는게 더 좋은 사주라고 하는데 학구파가 맞나요?
사주님 18-07-26 17:25 0   0
엄마가 좀 불편하게 하나요? 그렇다면 결혼 후 부인이 좀 불리할 수 잇겠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현금 만지는 일 하시고 조부모님은 명예가 있으신 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