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봐주세요~

우왕 2 1,148
96년생 여자입니다.저번에 사주 봤었는데 사라졌네요ㅠㅠㅠ왜사라졌지ㅠㅠ항상 피곤합니다.제가 욕심은 많은데 몸이 안따라주니까 저 자체가 싫어서 걍 죽어버릴까 생각도 하루에 한번씩은 합니다. 예전부터 항상 도전만하고 결과물이 안나오네요.조금 미래가 두렵습니다.아직까지는 학생이지만 이렇게 아무것도 못이루면 나중에 자리나 잡을 수 있으련지...나 자신에 당당해질수 있는 위치까지 오를수 있을것인지 내 나름대로의 실패를 많이 해봐서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네요.그리고 미래 직업이 미술쪽이 맞는지도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어요.미술쪽에 나름 자리 잡나요?솔직히 이게 제일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주를 볼때마다 남편복이 안좋다고 하는데 그렇게나 안좋나요.간여지동이고 묘유충이라 그런가요.

2 Comments
18-06-20 08:24 0   0
본인은 사주에 도화살의 기운이 강하고 자기고집도 상당한 사람이니 남을 이끌고 리더하는 일을 해야됩니다.

미술하더라도 미술심리상담 그런쪽으로 방향을 한번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남편복은 좀 떨어진다 봐야 됩니다.내 고집이 너무 강해서입니다. 남자 만날때 다른건 볼필요 없고 자상하고 내말 잘들어 주는 사람인가 그것만 보기 바랍니다. 그러면 한평생 잘 살아갈걸로 보이는군요.
우왕 18-06-20 19:14 0   0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근데 제 전공이 디자인이라 미술심리 상담 쪽과 관련있을지는 모르겠어요ㅠㅠ너무 전공을 못살리는 쪽이라고나 할까요. 디자인이라고 적어둘 걸 잘못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