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잘 지나갈 수 있을까요?

ㅁㅁ 7 2,582
갑갑하네요 경자년까지 기다려야하는지

무오대운 오기전까지 소일을 한다던데

마음이 갑갑하네요

7 Comments
18-06-14 20:25 0   0
오래 앓아온 병이 있는지, 부모와의 관계는 어떤지 ,어린시절 느끼기에 어땠는지 궁금하군요
ㅁㅁ 18-06-15 01:02 0   0
오래 앓아온 병이나 큰 병은 없었던 것 같구요 굳이 찾자면 중고시절에 장이 안좋았었는데 성인되고 괜찮아졌고 그런데 겁이 많아서 피공포증이 있어요 부모님은 잘 계시구요 어린시절은 워낙 긍정적이라 좋게 좋게 생각하기도했는데 비교적 부족한거 없이 형제 중에서도 사랑받으면서 자랐던 것 같습니다
18-06-15 05:51 0   0
일단 님사주는 굉장히 특이한 사주입니다. 책에서나 볼수 있는 희귀한 사주인데, 이렇게 쏠린 사주는 풀이하는게 좀 어렵습니다.

기운이 토(노랑) - 금(흰색) - 수(회색) 이렇게 흘러갑니다.
님 사주는 보다시피 중간에 하나가 빠졌죠?
내가 어린시절 물어본것도 그것때문인데,, 님의 어린 시절을  보면 금(흰색)이 25세 이전까지 들어옵니다. 뭔말이냐 하면 기운이 토 금 수로 제데로 흘렀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26세부터 색깔이 바뀌죠?
징검다리 건너듯 운이 바뀌니 26세이후부터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 볼수 있겠군요. 초년은 나에게 너무 좋았고, 중년,말년은 삶의 어려움이 따른다. 이리 생각하기 바랍니다.

진로를 어디로 정했는지 모르겠으나, 님은 공직으로 그것도 경찰이나,검찰,교도,법원같은 쎈쪽으로 가야 좋습니다. 아니면 흙을 만지는 직업도 좋구요. 현재 대운이 축술미 삼형살이니, 이것이 나쁘게 작용하면 나에게 큰 고통을 주는 시기가 될 것이고, 좋게 작용하면, 직업적으로 잘풀릴수도 있습니다.
ㅁㅁ 18-06-15 12:31 0   0
공부는 어릴때 경찰쪽 공부하다가 그만뒀었습니다 땅 관련일은 감정평가같은걸 말씀하시는건가보네요 자격증은 없고 관련 회사에 다녔었어요 음악쪽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고난게 음감뿐이라 ㅠ
18-06-15 13:13 0   0
음감이 있다해도 취미이상으론 어려워 보이는군요. 그것을 직업까지 연결시키기엔 힘들듯합니다.
ㅁㅁ 18-06-16 00:21 0   0
네 취미로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