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풀이 좀 부탁드립니다..

인생이란 6 2,114
어릴 적 부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집을 나갔습니다.
인생이 잘 안풀리고 왕따 당하며 살아왔습니다.
현재 일은 하고 있지만 변변치 않은 일이고 미래 또한 뚜렷하지 않습니다.
제가 살아갈 길이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이 여러번 들었고 현재 키워주신 할머니가 있어 차마 그러진 못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생년이 양력인지 음력인지 정확하지 않아 두개 다 올리는 점 죄송합니다..
위가 음력 아래가 양력입니다

6 Comments
심야사주 20-07-29 17:49 0   0
써주신 내용으로 보면 음력으로 써주신 사주팔자가 맞지 않을까 싶네요
위에 명식으로 풀이를 해보면 원국에 토가 많기 때문에 본인의 개성이 뚜렷하지 않고 분출해 내는 기운이 적기때문에 자아는 강하지만 표현력은 약하여 내적 갈등이 심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그러나 본인은 타인들과 경쟁하고 협력하는 삶속에서 살아가셔야 하는 분이예요
직업은 내근직보다는 외근직을 추천드립니다
스스로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이나 보살핌을 받은적이 없으니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 또한 힘든일이겠지만 타인에게 많이 베풀며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글쓴이 20-07-29 23:12 0   0
선생님 그러면 제가 현재 전기자격증을 준비중인데 제 사주와 맞을까요?
글쓴이 20-07-30 07:02 0   0
죄송한데 댓글확인은 어떻게 하는지.. 비번 걸려있습니다
심야사주 20-07-30 09:20 0   0
토행이 많을 경우 대운 세운에 따라 글자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많이 바꾸는 변화 무쌍한 글자이기 때문에
일단은 자체적으로 직업 전변이 많은 특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만약 위에 사주가 맞을 경우 추천직업은
토목 공사 건축 땅 흙 농업을 추천드리며
본인이 십이운성중에서도 관대지에 놓여있는데 관대지는  앞뒤 안보고 나가는 청장년처럼 몸이 튼튼하고  본인의 기운이 강한 운성이기 때문에스포츠나 몸을 쓰는 외근직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왕따를 당하셨다고 하셨는데 타고난 운이 부모님과는 조금 짧을수 있어도 타협심 ,경쟁심, 남들에게 보여지는 나의 모습에 대한 관심 이런쪽은 발달해 있습니다 ^_^
내년은 건강쪽으로는 조금 조심하셔야 하고
내후년엔 직장 관련하여 좋은 소식이 있는 운입니다 ^_^
글쓴이 20-07-30 12:37 0   0
네 풀이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