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서 직장을 그만뒀습니다. 무얼 해야 할까요?

ㄱㄱ 8 1,763
9년간 장교로 있다가 전역을 이번년도 하반기에 하게 됩니다.
군생활이 답답하고 제약이 많이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전역 후 어느쪽으로 나가는게 좋아보일까요?
제가 생각해 본 것들은
준위관, 개인사업 (막연합니다), 공무원 준비, 중소기업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주를 보면 그만 두고 나서는 어떤 흐름이 펼쳐질 것 같나요?
그리고 제 특성이나 주의점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8 Comments
신점 20-07-12 10:22 0   0
앞으로 운세가 굉장히 나쁜쪽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국운이 않좋은것도 곂처서
앞으로 7년간 공부를 하시면서 도약의 준비를 하시는게 좋을듯 사료 됩니다

계통은 물수산업 쪽으로 가시면 입에 풀칠은 하고 살수있을거같네요

내년 후년 몸수 조심하시고 공부를 하시고 7년뒤를 기약 하십시오
ㄱㄱ 20-07-12 15:28 0   0
많이 안좋은가요? 어떤게 안좋아보이나요?
생각지도 못한 말씀이라 충격입니다..
ㄱㄱ 20-07-12 15:29 0   0
무슨 공부가 좋아보이는지요?
25 무주상 20-07-12 16:16 0   0
운송 쪽이 잘 맞는 것 같네요.
외무직 그러니까, 활발히 몸을 움직이는 직업을 갖는다 하는 것이 사주에 나와있어요.

군생활이 답답하다고 하신 것이, 도시하고 떨어진 곳에서 생활하는 것이 답답한 것인지요. 아니면 인간관계가 답답한 것인지요.
준위관이 되면, 뭐 다 아시겠지만 인간관계에서 불편한 점은 많이 개선이 될 것입니다만.

공무원같은 경우는 님이 이를 악물고 공부하는 요소를 갖추고 있긴 있네요.
그런데 대운에서 활발히 사회생활을 하게 되는 운으로 계속 가주고 있어요.
그러므로 자꾸 내가 공부하는 것보다도 일을 하거나 사회적생활을 하는데 관심이 가요.

내가 차량이나, 해운, 항공 이런식으로 대형화물 운송은 어떠신지요?
ㄱㄱ 20-07-12 20:19 0   0
와 무주상님, 안그래도 님께서 답변해주시면 좋겠다고 내심 바랐는데 답변 고맙습니다.
사실 제일 관심이 있는 부분은 항공준사관 입니다.
25 무주상 20-07-12 20:48 0   0

인터넷이니까, 이정도로 보면 될 듯 합니다. 힘차고 행복한 삶 기원합니다.
ㄱㄱ 20-07-12 20:24 0   0
도심과 떨어져 사는것 좋습니다. 제가 서울과 같은 번화가를 싫어하는지라. 그렇지만 상하관계나 제약이 상당히 심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인간관계 문제지요. 상사에게 갈굼을 당하다 보면 내리갈굼 하기도 하고, 주말에 예고없이 불려나가는것도 힘드네요. 성격상 아부하는것도 너무 싫기도 합니다.
ㄱㄱ 20-07-12 20:59 0   0
시간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