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좀 봐주세요

포세이돈 3 1,048
제가 앞으로 얼마나 살수있을까요
언제 위험한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가 집을사고 결혼을 할수있을까요

96년 11월 22일 양력 남자 새벽 2시 5분입니다

3 Comments
디딤돌 20-06-16 21:33 0   0
포세이돈님
이름과 같이 사주도 바다의 신답네요
올해는 일년으로 보자면 동지
내년은 일년으로 보면 섣달
하루로 보면 올해는 밤 11:30-1:30
내년은 밤 1:30-3:30분에 속합니다
지구라는 우주가 이런기운에 놓여있죠
계절로 동지 섣달은 겨울중 춥디추운 한겨울이고
하루의 가장 컴컴하고 어두운시간입니다
사주가 좋은 사람도 이런 춥고 어둑컴컴한 상황에서는 활발하게 앞으로 나갈수 없을 거에요

이런 상황에 본인의 사주가 초겨울 한밤중 팔자로 태어나고 더군다나 대운까지 자대운(동지) 축대운(섣달)을 걷고 있으니  모든일들이 힘들고 어려웠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자에 보이는 정재라는 태양이 생을 받아 앞으로 오는 25세 임인대운부터 힘을 얻어 추위와 어둠을 서서히 걷어줄 겁니다
비겁이 많다는건 역경에 분투하는
투지가 있고 자기 고집과 자존심
경쟁에 강한 명인 반면 직업에서도 2-3번 응시하게 경쟁이 치열하고
재물도 꼭 나누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것이 이번생의 내몫입니다
편관이니 일반적인 직업이 아닌
법무,의료,교정직,카운슬러, 교육,상담, 명리의 분야가 잘 맞을
겁니다
포세이돈과 사주가 비슷한 분이
직업 결혼 자녀 다 갖추고 사회에 봉사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계세요
포세이돈 20-06-16 22:26 0   0
그러면 저는 35살이전에 집을 사고 결혼을 할수있는 부분인가요?
그리고 제가 면허를  따고 운전을 하면 안되나요
디딤돌 20-06-16 23:19 0   0
정재,편관이 년월 천간에 드러나 있으니 이른 나이에 결혼운이 들어와 있다 하겠습니다
부귀빈천은 팔자에 있지만
되고 안되고는 운에 달려 있다고 했습니다
좋은 운이라는 열차티켓은 내 뒷목을 잡아 억지로라도 태워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내후년부터 들어오는 그운을 쓰기위해 준비란걸 해보세요 더디더라도 꼭 해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