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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2 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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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출력 18-02-19 11:08 0   0
명리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것 같아서 쉽게 이야기를 해볼게요.

인월에 태어난 갑목이자나요. 인월 자체가 갑목의 건록, 그러니까 같은 갑목이라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계절 자체가 목의 주관하는 계절에 태어났으니까 이 자체로 신왕 해졌어요.
왕하다는것은 계절을 얻었다는 것이고 신강하다는것은 자신이 생을 받거나 세력이 많을때 신강하다고 하는데
이미 님은 신강 신왕하세요.

비겁다자라는것은 님이 계절을 얻어 이미 왕한데 님과 같은 세력이 많아서 강함이 넘칠때.
나와같은 무리가 많다. 해서 비겁다자라는 표현을 해요.
이말은 나와 같은 무리가 내가 먹을것까지 빼앗어 먹게되어서. 좁은 땅에 많은 나무가 심어져있으면 서로 영양분을 빼앗아먹어 잘 자라지 못하는걸 이야기 하기도 해요

식상 다자라는 말은 나의 같은 세력이 아니라. 나의 힘을 빼내어주는 것을 식상이라고 하는데 이 식상이 많을때  나의 힘을 다 빼앗아버릴때 식상 다자라는 말을 하는데 님에겐 해당이 안되어요.

님의 용신은 일단 님은 목이 주관하는 때에 태어난 갑목이에요.
그런데 수의 운에 들어서 있어서 수생목. 그러니까 목을 생해주는 때에 놓여있는중이에요.
이러면 안그래도 신강한데 수가 다시 생을 해줘서 더 강해질때인데.
(수가 목을 생해서)
만물이 그렇듯이 이렇게 차고 넘치면 수가 많이 오면 인수. 나를 생해주는 역활을 되려 나에게 해를 주게되는데.
쉽게 생각해도 알수 있듯이 . 큰 파이프 관에 물을 계속 넣기만 하면. 꽉 막혀서 더이상 들어가지 않는 것처럼.
인수. 나를 생해주거나 나에게 들어오는 정보들. 이런것들이 순환되지 않기 때문에 고지식한 사람이 될수가 있어요.
또한 융통성이 떨어지고 사회활동에서도 장애가 있을수가 있으면서 자신의 재. 돈이 나 이외에 서로 다른 이들이 먹으려고 덤벼들고 있어서
저 재성도 고립되고 힘들수가 있게되요. 그리고 인수 나에게 들어오는 기운의 때이기는 하나 너무 왕해서 빼지못하면 꽉 막혀버려. 되려 학업에 문제가 있을수 있구요.

이럴때는 금으로 많은 목을 다스리던가. 화로써 많은 목의 힘을 빼내던가.
이런게 필요한데. 님에게는 인오술 화가 있고 병화가 오면은 그 힘을 빼내어 사람이 몽통한사람에서 뻥 툴리는 사람으로 바뀔수가 있게되요
금을 써도 좋은데 일단 님 원국 자체에 금의 세력이 미약해서 그걸 가져다 쓰면 오히려 갑목에게 금이 다칠수가 있으니
화를 써야해요. 그래서 따지자면. 님의 용신은 지지로는 사화. 오화. 신금 천간으로는 병화.
이런 해운이나 대운이 들어올때 님이 좋아지는 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