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풀이와 성격 고칠점, 진로

이은지 3 1,199
주변에 사람이 없는 편이고 진로 고민중입니다
답답해서 사주풀이 부탁드립니다. 특히 디자인 전공자이고 이분야로 계속 갈지 아니면 유사하거나 다른 분야로 갈지 고민중입니다

3 Comments
10 초딩 20-05-08 21:42 0   0
안녕 은지야.
이름 예쁘네.

이 사주의 장점은 외모가 예쁘다. 능력있다.
장점이 중요한게 아니지. 단점이 중요하지.

화수목금토를 오행이라고 하는데
하나가 너무 많거나 없으면 문제가 생겨.
팔자를 보면 금이 너무 많고 화가 없지.
그래도 아래 대운에 보면 화운으로 가니 긍정적이야.
너는 화라는 기운이 약하지만 화라는 환경 속에 살면서 영향을 받는다는 뜻이야.
화 기운을 가진 사람들 틈에 산다는 뜻이야.

27세 부터 화대운이 시작됐어.
앞으로 너의 인생은 화라는 환경 속에 있는거야.
바쁘고 치열하고 실력을 키우고 세상 속에 나가는 거지.
앞으로 10년은 경력을 쌓고 실력을 키우는 의미고 37세부터는 실력을 인정받고 유명해질수 있는 운이야.

8개의 글자 중에 가장 중요한 월지에 비견이 있다는 것은
무리나 단체의 대표라는 의미야. 대표자로 태어난거야.
문제는 대표자가 단체사람들에게 관심이 없고 자기 혼자 잘먹고 잘살 생각을 하는거지.
그게 식신이야. 식신이 엄청 많지.
"나 니들한테 관심 없어. 난 내 인생을 살거야. 내 꿈을 향해 갈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난 행복하게 살거야"

원래 대표자는 관이 왕해서 사람들을 관리하는게 맞는데,
식이 왕하니 마이웨이가 된거야.
식신제살하는 팔자지.
식신이 편관을 극한다는 의미야.
남자를 만나면, 결혼하면 그 남자를 다 뜯어고치는 팔자야.
식신, 무섭지.
자기 방식, 자기 스타일, 자기 고집이 아주 강해.
자기 삶의 스타일이 확고해서 조직생활이 힘든거지.
관이 사회성이거든. 근데 식신이 관을 극했어.
자기 방식대로 살겠다는 거야.
그래서 디자인같은 기능, 기술직, 프리랜서직으로 가는게 당연하지.
직장생활로 갈수 없는 팔자야.
관이 무력해.
직장과 남자가 무력하다는 의미야.
잘난 남자를 만날수 없어. 남자에 대한 기대감은 일찌감치 버리는게 좋아.
하자있는 남자를 만나 뜯어고치며 사는 팔자야.
니가 틀린게 아니라 남자가 못난거야.
10 초딩 20-05-08 21:44 0   0
또한 화수목금토의 오행은 음양으로 나누어지는데,
너의 팔자는 모두 양이야. 음이 없어.
이것은 좀 남자다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거야.
털털하다고 할까?
여자들이 모여서 재잘재잘 거리는 틈 속에 있지 않다는 거지.
그렇게 재잘재잘 거리는 여자들을 다소 한심하게 바라보는 여자라고 할까?
양의 기운이 강하다.
보통 여자들처럼 애교부리고 삐지고 질투심 강하고 감정적인 부분이 덜하다.
팔자가 전부 양이기는 쉽지 않거든?
확률적으로 10% 미만이야.
전부 양이거나, 전부 음이거나 하는 경우는 드물어.
동전을 8번 던졌는데 모두 앞면이 나온거야.
넌 전부 양이야. 퍼펙트해.
스케일이 크지.
재잘재잘 거리는 계집이 아니라는 거야.
남자다운 자신감, 포부가 있는 거지.
암튼 여러가지 면에서 사랑받는 여자의 모습은 약하다.
외모가 나쁠거 같지는 않아.
드세고 고집세고 자기주장 강하고 자기방식이 확고해서 남자에게 맞추기보다
주도적으로 나가는 거지.

의미없는 말들 그만하고 정리해볼까.
디자인, 요리, 미용 같은 프리랜서직으로 가라.
경력을 쌓고 실력을 키워라. 어차피 그럴 운이야.
너무 자기주장, 자기스타일이 강하다.
하지만 27세부터 화운이 시작되니 좀 자제하고 살 것이다.
인성은 식신을 극하거든.
고집을 줄이고 실력을 키우는데 노력할 것이다.

뭐 특별한건 없어.
무난하게 살 것이다.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할 것이다.
노력하는만큼 실력을 키우고 인정받고 성공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핵심키워드는 남자복은 적을 것이다.
관이 무력하다.
기술, 실력을 나가라.
커리어 우먼이 되라.

어차피 하자있는 놈 만나서 뜯어고치며 살 팔자야.
아니며 커리어 우먼이 되어서 고고하게 혼자 살던가.
남자 입장에서 봤을 때 쉬운 여자는 아니지.
음기보다 양기가 강하니까 그냥 남자들하고 친구하고 지내는 여자 같은거야.
사랑보다 우정에 가까운,
"자식, 그러면 안되지" 남사친에게 잔소리하는 털털한 여자.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나랑 친구하자.
내가 어제 카페를 만들었거든. 근데 나밖에 없어. 외로워 ㅠㅠ
cafe.naver.com/sajucd
카페에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거지.
내가 고민 잘 들어주거든.
강요하는건 아냐.
곧 유투브와 BJ도 할 생각이야.
친구를 찾아야지.
귀문관살 20-05-08 23:40 0   0
초딩아 그냥 번호 달라고해 노골적으로 여자 밝히네 이새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