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주가 좀 이상하고 뜨거운 사주 같은데, 명리학 상담 부탁드립니다.

Peacehappy 25 15,570
안녕하세요. 최근 혼자 명리학을 공부하고 있던 중에 이렇게 사주를 상담할 수 있는 곳을 알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우선 저는 현재 일본에서 조교수로 연구하고 있는 만 31세 여성이구요. 하고싶은게 많아 시간을 들여 인생을 좀 돌다가 한국에서 석사를 마치고, 빨리 박사를 받고 싶은 마음과 가족들을 자주 만나고 싶은 마음에 일본으로 박사과정을 오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조기졸업요건에 맞추어 2년만에 박사를 졸업할 수 있었구요. 그 후 조교수 자리를 준다는 소리에 미국으로 경력을 쌓으러 가는 기회를 놓고, 10개월간 박사후 연구원 연구하면 기다리다가 올해 2월부터 조교수 타이틀을 달았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있고 싶고.. 연구 실적을 한국 대학교나 기관이름으로 내고 싶은 마음에, 제 최종 목표는 한국의 교수직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자리가 없어서 문제이지만요.. 그래서 아무래도 조교수 타이틀이 있으면 유리할 것 같아서 일본에서의 조교수 자리를 선택했었습니다. 근데 또 한편으로는 한국에서는 미국에서 박사 받거나 연구실적을 쌓는것을 중시하고 있고, 그만큼 미국의 과학쪽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미국이나 영국의 이름 있는 기관에서 경력을 쌓고 싶은 마음도 있네요.
  제 조교수 기간이 2년인데, 일본에서는 제가 연구실적이 좋기 때문에 계속 있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지만... 2년을 기다렸다가 서양의 이름있는 기관으로 가서 경력을 쌓고 한국으로 들어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미국이나 영국에서 연구경력을 쌓으러 가는게 좋을까요?
  역마살이 있나... 왜 이렇게 갈팡질팡할까요...

  그리고 인생과업인 결혼에 대해서도요. ‘정말 이사람 아니면 안되겠다는 사람이 다시 나타나면 결혼해야지’라는 마음이지만.. 그 사람이 나타나기를 정말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5년전에 많이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는데요. 그 사람과는 서로 배려해주느라 타이밍이 잘 안맞았던 것 같아요. 그 사람은 오랫동안 만나왔던 사람과 3년 전쯤 결혼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결혼생활이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제가 미련하게 아직 미련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저 참 나쁘지요.. 이런 제 미련을 사랑으로 지워줄 사람 언제쯤 만나게 될까요??

  혼란한 마음과 인생에 작은 표지판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지난주부터 혼자 명리학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력적인 학문같아요. 근데 혼자 하다보니 잘 모르겠는 부분이 많아 상담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병오일주이고 일간과 월간에 병화가 두개 나란히 있어서 굉장히 불타오르는 느낌인데... 저는 어렸을때부터 굉장히 차분하고 유순하고 느릿느릿한 사람이었거든요...
  그리고 진토가 네개에.. 식신이 네개에... 화개살 세개... 탕화살 세개에...
  목과 금도 없는 사주이고... 좀 이상한  사주인 것 같고... 잘 모르겠습니다...ㅜ

  글이 길어졌는데, 상담 부탁드릴 내용은...
  1) 진로 관련: 안정적인 교수직, 연구직을 한국에서 얻을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언제쯤일까요? 조교수 하면서도 서양에서 경력을 쌓고 싶어서 공동연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만... 조교수를 2년을 채우는게 좋을까요? 계약을 깨고서라도 서양의 유명한 기관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2) 제 짝은 언제쯤 나타날까요? 그리고 어떤 사람일까요?
  3) 저는 신약한 사주인가요? 신강한 사주인가요? 그리고 제 사주에서 용신은 무엇으로 잡아서 개운하는 것이 좋을까요?

  글이 많이 길어졌는데,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5 Comments
나사주 20-02-24 16:54 0   0
시간 일점 편관,
시상일위귀격 이시고 귀명이십니다
관으로 무조건 가십시오 25대운 정관대운 들어서 조금씩 빛이 보이지만 35대운 만나시면 그야말로 대길이십니다 님은 직위가 높아지는 데와 인연 있습니다 그렇게 높은 직위까지 오르실거구요
편관이니 이질적 외국적 의미 큽니다
라라 20-02-24 17:08 0   0
저는 일본에서 2년 정도 약속을 지키셔야 된다고 봅니다.
2년 정도의 조교수 타이틀을 따내기까지 10개월 간의 시간이 있었잖아요
일본 과학이 얼마나 대단한데요;;;
다 포기하고 미국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일본에서 조교수 경력과 맨 몸으로 가는 건 경험치가 다릅니다!
결국 한국에서의 교수직을 따내는 게 목표신 것 같은데 그게 특별한 이력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젊고, 상담자 분께서 33살이니까 35살이 되는 2년 뒤 마침 대운이 바뀌는데요
지금이 대운이 바뀌는 교운기라서 마음이 요동치는 시기 같고 2년 뒤에 미국으로 가실 것 같은데요
아마..과학 중에서도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 생물 쪽 아닌가요?
10 초딩 20-02-24 17:43 0   0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제 타입이시네요.
글이라면 저도 지지 않아서 더 길게 쓸수 있거든요.

우선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이 곳은, 이 사이트는 당신이 생각하는 곳이 아닙니다.
찌질하고 못나고 밑바닥의 뜨내기들이 왔다갔다하는
질문자도, 답변자도 그런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당신의 퀄리티에 맞는, 당신이 원하는 답변을 해줄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조교수가 밑바닥의 빈민가에서 상담을 요청한 겁니다.
바보짓을 한거죠.
게시판을 조금만 둘러보면 알수 있는건데,
성급하셨던 겁니다.
저도 그런 부류의 답변자라 당신이 원하는 답변을 해드릴수가 없습니다만
긴 글이 반가워서 긴 글로 답변드립니다.
그냥 펜팔하는 거죠.

믿거나 말거나
저는 매우 실력있는 사주 선생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언제 한국에 오면 당신에 대해, 당신의 미래에 대해, 당신의 질문에 대해 답변해줄수 있는 사람을 소개해줄수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에 언제든 오셔도 됩니다.
저와 만나 함께 가면 됩니다. 이건 제가 약속하겠습니다.
상담을 위해 일본에서 한국에 올만큼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그리고 운명을, 알 필요는 있으니까요. 물론 서울입니다.

사주는 쉬운게 아니죠.
우주의 변화를 읽는건 쉬운게 아니죠.
우주의 흐름 속에 지구도 있고 사람도 있고 나도 있는겁니다.
평생 공부해도 다 알수는 없는겁니다.
이런 명리 상담을 아무에게나 받을수는 없죠.
정말 제대로 공부한, 제대로 아는 사람에게 받아야죠.
상담료는 비싸지 않습니다. 제가 내드려도 됩니다.

사주공부하고 싶다면 우선 창광선생님, 더큼학당(유투브)에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곳에 가면 기초입문반 강의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초를 배우기엔 그만한 곳이 없습니다.
매우 이론적이고 체계적으로 잘 짜여져 있습니다.
위에 말한 선생과는 다릅니다.
10 초딩 20-02-24 17:44 0   0
본론으로 가서 사주는 월지를 기준으로 봅니다.
그곳이 내가 일생 살아가는 환경이 됩니다.
당신은 진토죠.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태어났습니다.
나무가 어느정도 자라 경쟁으로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시기죠.
당신의 사주를 알고 싶다면 우선 진토라는 환경, 이 시기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저는 별로 아는게 없습니다)
오행중 토라는 것은 변화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목화금수처럼 뚜렷한 색깔이 없는 환절기니까요.
그래서 월지나, 일지에 토를 깔고 있으면 인생에 변화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글을 쓰면 책 한권 쓸거 같아 중략하겠습니다.
성격을 볼때는 지지를 보는데 (아랫줄)
난하고 습하니 붙임성 있다, 정 있다,
진토와 오화니 활발하다, 씩씩하다, 용감하다,
실력이 없으니 의미없는 소리만 하네요.
펜팔로 생각하세요.

사주는 거의 육신으로 봅니다.
오행이 본능적인 거라면 육신은 사회적인 거란 좀 더 현실적이고 정확합니다.
오행은 99%의 무의식, 육신은 1%의 의식 세계입니다.
식신이 많은건 하고 싶은게 많은 거죠.
비겁이 있는건 주위에 사람들이 많은 거죠.
저기 편관이 있다는건 결국 명예를 지향하는 사람으로 봅니다.

재성과 인성이 없는 사주입니다.
무인성에 대해서는 얼마 전에 한참을 떠들었는데,
간략히 말하면 정신적으로 순수한 사람이다
잔머리, 꾀가 없다 (인성의 특징)
받을 복이 없다.
사랑 받기 힘들다.
보통 관을 남자로 보고 인을 사랑 받다로 보는데
그래서 개인적으로 여자는 무인성을 가장 안 좋게 봅니다.
여자는 인성만 있어도 집에서 받고 남자에게 받고 사랑도 받고 살수 있거든요.
무인성은 순수하죠. 바보처럼 노예처럼 요령없이 성실하게 일합니다.
인성은 반대죠.
언제나 나에게 득인게 무엇인지 생각하고 손해보는 짓은 결코 하지 않습니다.
인성은 여우처럼 사는거고 무인성은 바보처럼 사는거죠.
그래서 무인성은 실력이 있어야 한다 라고 말하는게 실력이 없으면 불쌍하게, 비참하게 살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남자복은 없다입니다.
남자에게 받을 복(재물, 사랑)은 없다.

받을 복은 지나갔죠.
사주의 아래 대운을 보면
5세부터 25세까지 인성운이었습니다.
그때까지는 부모에게 받았다라고 해석할수 있는겁니다.
지원 받았다, 사랑 받았다.

그럼 재성은 뭘까요.
재는 나의 영억이고, 세상을 보는 시야, 안목, 시대의 흐름을 읽는 능력 등으로 생각합니다.
님이 무재라는 것은 세상 돌아가는 것은 잘 모르는겁니다.
자기가 공부하는 분야는 잘 알지만,
사회적인 메커니즘, 자본주의의 흐름, 정치의 변화, 다양한 문화와 세계 이슈 등에 관심 없다.
자기 할일만 하는 거죠.
그게 사주에 써 있습니다.
재관이 있어야 세계를 보고
인비식은 나와 내 주변을 보는 겁니다.
세계의 다양한 이슈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10 초딩 20-02-24 17:45 0   0
1. 진로관련 : 출세를 하려면, 신분이 높아지려면 재생관 해야 합니다.
재가 관을 생해야 합니다. 하지만 당신 사주는 재생관 되지 않습니다.
대운에서 재생관 되려면 45세는 되야 합니다.
하지만 년운을 보면 올해 경자년, 내년 신축년으로 금이 들어와 재생관 됩니다.
그래서 조교수가 되었다 라는 말할수 있습니다.
제가 조언할 입장은 아니지만 조언하자면
2년 조교수 생활은 해라. 그것은 신뢰의 문제고 이력의 문제고 경험의 문제다.
2년 후에 일본에 남을지, 서양으로 갈지, 한국으로 갈지 정해라.
2년 뒤, 임인년, 계묘년은 관생인이죠.
관이 인을 생하는 겁니다. 인은 받는거라고 했죠.
관생인의 사회로부터 받는 겁니다.
충실히 조교수 생활을 하면 사회(학교)로 부터 받을게 있다고 봅니다.
35세 부터는 수대운, 관대운이죠.
관은 명예, 신분을 뜻하는데  위에 말한대로 재생관 되지 않으니 큰 신분상승은 힘들다 봅니다.
45세 이후를 기대하세요.

2. 위에 말한대로 기본적으로 남자복은 부족하다.
친구같은, 동료같은, 신분에 맞는 적당한 남자로 만족해라.
당신이 원하는 순수한, 따뜻한 사랑은 기대하기 힘들다.
여러가지로 남자복은 없다.
간여지동으로 자기주장이 강하고
식신제살로 남자를 극하고 있으니
거기다 무인성, 신강.......
어떤 남자도 맞추기는 힘들다.
남자 입장에서는 아주 피곤하다.
남자에 대한 기대는 버리고 친구같은, 동료같은 사랑을 해라.
커리어우먼으로 살아라. (사랑보다 일에 집중해서)
아마 그렇게 될 겁니다.

3. 용신, 개운법 이런 것에는 관심 갖지 않았으면 합니다.
목이 용신이니 나무를 가까이 해라
수가 용신이면 물을 가까이 해라
이런건 참 유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을 지향하는  사주니 용신은 재생관 하는 재죠.
45세부터 출세, 교수가 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떠들었네요.
이상입니다.
10 초딩 20-02-24 17:54 0   0
제 생각을 덧붙이면
서양까지는 가지 말고
2년 후에 한국에 와서 연구하고 경력을 쌓아라.
한국에도 좋은 대학, 좋은 기업, 좋은 연구소 있는데 돌아다닐 필요 있나.
진토가 3개가 있다보니 변화무쌍하고 갈팡질팡 하는데
그런 변화를 지양하고 한 곳에 오래 머물러라, 안정을 지향해라.
2년 후에 일본에서 좋은 조건의 자리가 있으면 좀 더 일본에 있고
특별한게 아니면 한국에서 자리를 구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시대적 흐름으로 보면 아직 한국에서는 서양의 타이틀을 중시하는 보수적 관점은 남아 있으니
그건 마치 학력을 따지는 것과 같은데, 앞으로는 그런게 점점 줄어들고 실력, 성과로 갈겁니다.
그러니 돌아다니지 말고 한국에서 살아라.
10 초딩 20-02-24 18:16 0   0
관이 있다는건 벼슬은 있다는 거지만
인이 없다는건 품위유지가 잘 안된다는 겁니다.

관이 있다는건 잘나보이는 이미지는 있지만
인이 없다는건 속은 비었다는 겁니다.

인간적으로 깊이 있는 교수는 힘들고
기술적인, 기능적인 교수가 되는 겁니다.

재생관으로 교수라는 감투는 쓸수 있어도
어디까지나 기술자, 엔지니어지, 그 이상은 힘들다.

인성이 없다는건 가볍다는 겁니다.
존재감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생각해보니 진토는 봄이고 목기운이니
인성이 없다 라고 말할수는 없겠네요.

내가 아직 지장간도 보지 못하는 수준이라서
암튼 사주 공부를 꾸준히 하면 자신에 대해서 더 잘 알수 있을겁니다.

재가 없는건 분명한 사실이죠.
그러니 이 사주의 테마는 무재입니다.

금이 없으니 협동심, 신뢰는 부족하고
재가 없으니 가치는 떨어지다.
10 초딩 20-02-24 18:35 0   0
45세는 되야 쓸모있는 사람이 된다.
여자로서도 쓸모있는 여자가 된다.
당신은 그저 기술자일 뿐이다.
관이라는 잘난 사람의 이미지만 키워갈 뿐이지.
깊이와 세련미는 부족하다.
수 대운에서 깊이는 어느정도 더해지겠지만
금이라는 절제, 세련됨은 가지기 힘들다.
금은 결실이고 가치다.

당신은 기술자로서의 가치만 있을 뿐이다.
당신이 원하는 소중한 마음, 그것은 금이다.

그러고보니 나도 금이 없네.
그래도 금 대운을 보내고 있지.
올해, 내년은 당신에게 의미 있다.
금이 있으니까.
10 초딩 20-02-24 18:45 0   0
당신은 가벼운 사람이다.
수가 지지에 있어야 깊이가 있다.
수가 천간에 드러나면 속을 보인 것이다.

수가 없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
뭐 내가 수가 필요한 사람이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여자는 수가 있어야 신비롭고 알고 싶은 매력이 있다.

관이라는 건 겉만 그럴싸한 것이다.
속은 인이다.

조교수같이 하고는 다니지만 (화장, 헤어, 의상)
마음은 가볍다.

식신이니 더욱 그렇다.
그래서 당신은 기술자일 뿐이다.

쉽게 말하면 마음은 가볍고 친구들이랑 놀고 싶은데
겉은 조교수라는 감투를 쓰고 있는거다.

사주공부를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속을 채워라.

그래야 쓸모있는 사람이 된다.
10 초딩 20-02-24 18:55 0   0
조교수라는 타이틀에 구색을 맞출 뿐이지.
실제는 가치가 없다.
조교수 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느끼게 될거다.

관인상생이란
관이라는 직함에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뜻인데
인이 부족하니 기술자일 뿐이다.

35세 대운에서도
계속 그런 식으로
관에 구색을 맞추어가지
그에 맞는 사람은 아닌 것이다.

박근혜처럼 대통령이 됐는데 능력이 없는 것과 같다.
구색만 맞추다.

식신은 기술로 보고
인성은 능력으로 본다.
거기에 무재는 시야가 좁은 사람이라는 거다.

대충 당신의 모습이 나오지.
10 초딩 20-02-24 19:13 0   0
그리고 당신은 처세를 잘하는 사람이다.
소통, 처세
그래도 가벼운건 가벼운거지.

이래저래 올해 경자년은 의미있다.
재생관 되고
자진합으로 관이 왕해지니

조교수라는 역할을 통해 성장하리라 생각한다.

구색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
마음만 아름답고 거지인 것 보다는
겉은 멋지고 속이 빈게 낫지.

가면을 쓰다보면
그 가면에 맞는 사람이 되는거야.

속이 비었다.
가치가 없다.

이런 말들을 생각했으면 하네.
나도 그런 사람이다.
10 초딩 20-02-24 19:22 0   0
예를 들면
내가 아빠가 될 자격이 없는데 어느날 아빠가 되 버렸어.
어설프게나마 노력하면서
조금씩 아빠가 되어가는거지.
그러한 노력이 당신을 가치있게 만들 것이다.
조교수가 아니라
조교수다운 사람이 되라.
10 초딩 20-02-24 19:27 0   0
조교수라는 직함이 생겼으니 조교수라는 마음이 있어야지.
그게 가치있는 거다.
본업에 충실하고 조금씩 사주공부를 병행해라.
peacehappy 20-02-24 20:18 0   0
초딩님, 긴글로 조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경솔했나봅니다.
인생이란게 음양오행의 개념처럼 돌고 도는거라 귀천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또한 뜨내기인걸요..
경솔하긴했지만, 이렇게 좋은 조언 받은걸 보면 참 감사할일이네요. ^^

사주는 월지를 기준으로 보는 것이군요. 초딩님이 책을 쓰신다면 꼭 사서 볼 것 같습니다. ^^

답변 읽으면서 명리학으로 저를 들여다보신것 같아 울기도하고 웃기도 했네요.
근데, 무인성이라 받을 복이 없고 받을 사랑이 없다는거에서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요...
초딩님 말씀처럼 부모님의 사랑을 넘치도록 받았어요. 완전 애교쟁이에 사랑 없으면 못살거든요.ㅠㅠㅠ
인생의 동반자인 남편으로부터 사랑을 못받는다니 마음이 많이 아파요.. ㅠㅠ 이게 제일 아픈 말이네요 ㅠㅠ

무재성이라서 제가 저에게 없는 금, 소중한 마음에 그렇게 끌리나봅니다..

가벼운 사람에서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마음은 중고딩인데 감투를 쓰고 있으니...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속을 채우고 깊이를 더하기 위해서 노력할게요!!
 
마음 울리는 조언, 감사합니다.
peacehappy 20-02-24 20:20 0   0
초딩님이랑 펜팔하고 싶네요.^^
그리고 매우 실력있는 사주 선생님이라하시니 좋은 가르침의 기회인가 싶어 마음이 갑니다.
금전적인 여유는 별로 없지만, 알려주시면 귀국할 때 한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peacehappy 20-02-24 20:25 0   0
라라님, 답변 감사합니다.
대운이 바뀌는 시기, 교운기라서 마음이 요동칠 수 있군요.
과학, 중고등학교 때는 생물 많이 좋아하긴했는데, 지금은 컴퓨터로 신호처리해서 사람연구하고 있습니다.
생물 연구 쪽은 마음이 끌려서 올해부터 DNA 연구 쪽을 병합하려고 하고 있어요.
생물 쪽도 사주에서 보이나요?
peacehappy 20-02-24 20:32 0   0
나사주님, 나사주님의 답글을 보고 마음에 기운이 솟아나서 저녁에 다시 연구실로 들어왔네요.
좋은 대운이 들어온다니 대운이 들어오기 전에 열심히해야할 것 같아서요.^^
제가 직위가 높아지는 관과 인연이 있군요.. 고등학교 대학교 때 군인, 경찰을 꿈꿨었는데, 그것과 연관이 되는가싶어 재밌습니다.

근데.. 시간 일점 편관... 시상일위귀격... 제가 아직 들어보지 못한 용어인데요.
혹시 설명해주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관이라면 어떤 쪽이 있을까요??
나사주 20-02-24 21:10 0   0
너무나 유명한 귀격이라 검색하시면 자세한 해설 보실수 있으십니다^^
님 존경스럽습니다
너무나 좋으신 사주 가지신 분들 바라볼 때마다 반갑고 신기합니다
10 초딩 20-02-25 06:37 0   0
그냥 방구석에서 심심해서 생각없이 지껄인 소리에 따뜻히 반응해주셔야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나의 세계에 갇혀 살고 나이가 들어 세상에 나가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이 곳을 들락거리는데 이것도 인연이라면 메일친구 하고 싶네요.
언제 한국에 오면 밥이나 먹고 내가 생각하기에 매우 실력있는 선생님을 방문해
여러 궁금증에 대해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경비는 제가 내겠습니다.
이 곳은 공개된 곳이라 주 메일은 공개하기 힘들지만 거의 쓰지 않는 메일주소를 말씀드리니
메일친구할 생각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소소한 일상의 생각와 이야기들을 보내주시면 제 생각과 더불어 명리적 관점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명리는 처음 접근하기가 어려운데, 대부분의 경우 명리를 좀 아는 사람과 어울리면서, 귀동냥하면서 익숙해지면서 친숙해집니다.
저 또한 그런 경우인데 이제는 제가 좀 아는 사람이 되어서 누군갈 만나면 꽤나 아는체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기를 바랍니다.
인생을 아는 것처럼 억지로, 벼락치기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조금씩 이해하가는 학문이기에 그냥 조금씩 익숙해지면 됩니다.
수는 이런 거구나 화는 이런 거구나
식신은 이런 거구나 비견은 이런 거구나...
저는 꽤 시간이 많고 대단히 심심하고 외로운 사람이라
외롭다는걸 사주적으로 설명하면 사주에 비겁이 없다는 겁니다.
당신의 사주에는 일간과 같은 화가 2개나 있죠?
누군가 있다는 겁니다. 함께 할 누군가.
친구든, 경쟁자든, 놀든, 싸우든...
비겁이 없는 저는 정말 아무도 없습니다.
비겁이 있다고, 없다고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내가 사람을 사귀지 않아요. 내가 벽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이제는 소통하고 싶은거에요.
저는 관계가 미숙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능숙한 사람이고.
이야기가 셌는데, 저는 대단히 심심하고 외로운 사람이라 언젠가 카톡 오픈채팅에서
사주 공부하실 분 해 가지고 한 숙녀를 만났는데,
스터디 룸 같은데서 어설프게 사주를 가르쳐준 적도 있습니다.
둘 다 순수한 의도가 아니었기에 오래 가지는 못했지만...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지?;;;
그러니까 메일친구 하면 그런 식으로 사주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거라는 말입니다.
아, 내가 글쟁이라는 말을 안 했네요.
히키코모리처럼 방구석에서 혼자 글 쓰는 사람입니다.
생각을 정리한다고 할까?
사주에 토가 많은 사람은 생각이 많다고 하죠.
토는 음양의 중간에서 분별하는 역할을 합니다.
화가 많은데 느릿느릿하다고 했죠.
토가 화를 조절해주는 겁니다.
병화의 반대인 임수가 있어 조절해주는 것도 있지만 토가 음과 양의 중간에서 심판보고 조율해주는 겁니다.
저도 사주에 토가 4개거든요.
당신처럼 천간에 하나 지지에 3개가 있습니다.
생각이 많고 느릿느릿하고 좀 변덕스럽고 삶에 변화도 많고 그런 특징이 있습니다.
무토는 외부의 것을 느끼고 듣는 역할을 한다면
기토는 내부의 것을 말하고 표현하는 역할을 하는데 제가 기토입니다.
그리고 무토는 태산같다고 해서 원래 무토는 조용하고 듬직하고 차분한 면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공통점은 토가 많은 것과
오행 중 금이 없는 것과 -
금은 사회성, 책임감, 예민함, 절제, 자기관리 등으로 해석합니다.
이성적이고 원칙적인 겁니다.
또 공통점은 식상이 왕하다는 겁니다.
하고 싶은게 많은 거죠.
하지만 식신과 상관은 다르죠.
식신은 자기중심, 상관은 상대중심, 식신은 자기보호, 상관은 상대보호
차이는 나는 무관에 재왕한 사람이고 당신은 비식이 주도되었다는 겁니다.
인연을 통해 이런 사주를 가진 사람은 이렇구나 임상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사주를 알면 자연히 그렇게 하게 되죠.
그런 점에서 저는 임상대상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비겁이 없으니까.
비식으로 행복하고 싶은 사람이 (식신을 행복을 추구합니다)
관운이 오면 책임질게 생기고, 의무감이 생기고
관은 나를 구속하는 것이고 성장시키는 것이고 철들게 하는 겁니다.
사주 자체에서는 관이 약하죠.
식신이 관을 극하거든요.
내가 하고 싶은대로 했다는 겁니다.
25세 대운부터 관이 들어오고 35세 대운에는 더 커지죠.
소녀가 숙녀가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내가 책을 쓰고 있네요 ㅎㅎㅎ
식상은 하고 싶은게 많은거고 차로 치면 엑셀인데 브레이크가 인성입니다.
인성이 약하면 말이 많은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무토라는 큰 산이 있고 겁재라는 뿌리가 있어서 그렇게 경거망동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친한 친구를 만나면 수다를 떨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가볍지는 않다고 말을 번복하겠습니다.
내가 너무 말이 많네요.
정말 초딩이 편지 쓰는것 같네요.
99maoo지메일로 메일주시면 본 메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비밀의 화원의 문을 열어봅시다.
10 초딩 20-02-25 07:14 0   0
그냥 방구석에서 심심해서 생각없이 지껄인 소리에 따뜻히 반응해주셔야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나의 세계에 갇혀 살고 나이가 들어 세상에 나가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이 곳을 들락거리는데 이것도 인연이라면 메일친구 하고 싶네요.
언제 한국에 오면 밥이나 먹고 내가 생각하기에 매우 실력있는 선생님을 방문해
여러 궁금증에 대해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경비는 제가 내겠습니다.
이 곳은 공개된 곳이라 주 메일은 공개하기 힘들지만 거의 쓰지 않는 메일주소를 말씀드리니
메일친구할 생각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소소한 일상의 생각와 이야기들을 보내주시면 제 생각과 더불어 명리적 관점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명리는 처음 접근하기가 어려운데, 대부분의 경우 명리를 좀 아는 사람과 어울리면서, 귀동냥하면서 익숙해지면서 친숙해집니다.
저 또한 그런 경우인데 이제는 제가 좀 아는 사람이 되어서 누군갈 만나면 꽤나 아는체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기를 바랍니다.
인생을 아는 것처럼 억지로, 벼락치기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조금씩 이해하가는 학문이기에 그냥 조금씩 익숙해지면 됩니다.
수는 이런 거구나 화는 이런 거구나
식신은 이런 거구나 비견은 이런 거구나...
저는 꽤 시간이 많고 대단히 심심하고 외로운 사람이라
외롭다는걸 사주적으로 설명하면 사주에 비겁이 없다는 겁니다.
당신의 사주에는 일간과 같은 화가 2개나 있죠?
누군가 있다는 겁니다. 함께 할 누군가.
친구든, 경쟁자든, 놀든, 싸우든...
비겁이 없는 저는 정말 아무도 없습니다.
비겁이 있다고, 없다고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내가 사람을 사귀지 않아요. 내가 벽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이제는 소통하고 싶은거에요.
저는 관계가 미숙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능숙한 사람이고.
이야기가 셌는데, 저는 대단히 심심하고 외로운 사람이라 언젠가 카톡 오픈채팅에서
사주 공부하실 분 해 가지고 한 숙녀를 만났는데,
스터디 룸 같은데서 어설프게 사주를 가르쳐준 적도 있습니다.
둘 다 순수한 의도가 아니었기에 오래 가지는 못했지만...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지?;;;
그러니까 메일친구 하면 그런 식으로 사주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거라는 말입니다.
아, 내가 글쟁이라는 말을 안 했네요.
히키코모리처럼 방구석에서 혼자 글 쓰는 사람입니다.
생각을 정리한다고 할까?
사주에 토가 많은 사람은 생각이 많다고 하죠.
토는 음양의 중간에서 분별하는 역할을 합니다.
화가 많은데 느릿느릿하다고 했죠.
토가 화를 조절해주는 겁니다.
병화의 반대인 임수가 있어 조절해주는 것도 있지만 토가 음과 양의 중간에서 심판보고 조율해주는 겁니다.
저도 사주에 토가 4개거든요.
당신처럼 천간에 하나 지지에 3개가 있습니다.
생각이 많고 느릿느릿하고 좀 변덕스럽고 삶에 변화도 많고 그런 특징이 있습니다.
무토는 외부의 것을 느끼고 듣는 역할을 한다면
기토는 내부의 것을 말하고 표현하는 역할을 하는데 제가 기토입니다.
그리고 무토는 태산같다고 해서 원래 무토는 조용하고 듬직하고 차분한 면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공통점은 토가 많은 것과
오행 중 금이 없는 것과 -
금은 사회성, 책임감, 예민함, 절제, 자기관리 등으로 해석합니다.
이성적이고 원칙적인 겁니다.
또 공통점은 식상이 왕하다는 겁니다.
하고 싶은게 많은 거죠.
하지만 식신과 상관은 다르죠.
식신은 자기중심, 상관은 상대중심, 식신은 자기보호, 상관은 상대보호
차이는 나는 무관에 재왕한 사람이고 당신은 비식이 주도되었다는 겁니다.
인연을 통해 이런 사주를 가진 사람은 이렇구나 임상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사주를 알면 자연히 그렇게 하게 되죠.
그런 점에서 저는 임상대상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비겁이 없으니까.
비식으로 행복하고 싶은 사람이 (식신을 행복을 추구합니다)
관운이 오면 책임질게 생기고, 의무감이 생기고
관은 나를 구속하는 것이고 성장시키는 것이고 철들게 하는 겁니다.
사주 자체에서는 관이 약하죠.
식신이 관을 극하거든요.
내가 하고 싶은대로 했다는 겁니다.
25세 대운부터 관이 들어오고 35세 대운에는 더 커지죠.
소녀가 숙녀가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내가 책을 쓰고 있네요 ㅎㅎㅎ
식상은 하고 싶은게 많은거고 차로 치면 엑셀인데 브레이크가 인성입니다.
인성이 약하면 말이 많은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무토라는 큰 산이 있고 겁재라는 뿌리가 있어서 그렇게 경거망동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친한 친구를 만나면 수다를 떨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가볍지는 않다고 말을 번복하겠습니다.
내가 너무 말이 많네요.
정말 초딩이 편지 쓰는것 같네요.
99maoo지메일로 메일주시면 본 메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비밀의 화원의 문을 열어봅시다.
시크릿가든의 음악처럼 그리운
10 초딩 20-02-25 18:26 0   0
그냥 방구석에서 심심해서 생각없이 지껄인 소리에 따뜻히 반응해주셔야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나의 세계에 갇혀 살고 나이가 들어 세상에 나가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이 곳을 들락거리는데 이것도 인연이라면 메일친구 하고 싶네요.
언제 한국에 오면 밥이나 먹고 내가 생각하기에 매우 실력있는 선생님을 방문해
여러 궁금증에 대해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경비는 제가 내겠습니다.
이 곳은 공개된 곳이라 주 메일은 공개하기 힘들지만 거의 쓰지 않는 메일주소를 말씀드리니
메일친구할 생각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소소한 일상의 생각와 이야기들을 보내주시면 제 생각과 더불어 명리적 관점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명리는 처음 접근하기가 어려운데, 대부분의 경우 명리를 좀 아는 사람과 어울리면서, 귀동냥하면서 익숙해지면서 친숙해집니다.
저 또한 그런 경우인데 이제는 제가 좀 아는 사람이 되어서 누군갈 만나면 꽤나 아는체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기를 바랍니다.
인생을 아는 것처럼 억지로, 벼락치기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조금씩 이해하가는 학문이기에 그냥 조금씩 익숙해지면 됩니다.
수는 이런 거구나 화는 이런 거구나
식신은 이런 거구나 비견은 이런 거구나...
저는 꽤 시간이 많고 대단히 심심하고 외로운 사람이라
외롭다는걸 사주적으로 설명하면 사주에 비겁이 없다는 겁니다.
당신의 사주에는 일간과 같은 화가 2개나 있죠?
누군가 있다는 겁니다. 함께 할 누군가.
친구든, 경쟁자든, 놀든, 싸우든...
비겁이 없는 저는 정말 아무도 없습니다.
비겁이 있다고, 없다고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내가 사람을 사귀지 않아요. 내가 벽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이제는 소통하고 싶은거에요.
저는 관계가 미숙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능숙한 사람이고.
이야기가 셌는데, 저는 대단히 심심하고 외로운 사람이라 언젠가 카톡 오픈채팅에서
사주 공부하실 분 해 가지고 한 숙녀를 만났는데,
스터디 룸 같은데서 어설프게 사주를 가르쳐준 적도 있습니다.
둘 다 순수한 의도가 아니었기에 오래 가지는 못했지만...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지?;;;
그러니까 메일친구 하면 그런 식으로 사주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거라는 말입니다.
아, 내가 글쟁이라는 말을 안 했네요.
히키코모리처럼 방구석에서 혼자 글 쓰는 사람입니다.
생각을 정리한다고 할까?
사주에 토가 많은 사람은 생각이 많다고 하죠.
토는 음양의 중간에서 분별하는 역할을 합니다.
화가 많은데 느릿느릿하다고 했죠.
토가 화를 조절해주는 겁니다.
병화의 반대인 임수가 있어 조절해주는 것도 있지만 토가 음과 양의 중간에서 심판보고 조율해주는 겁니다.
저도 사주에 토가 4개거든요.
당신처럼 천간에 하나 지지에 3개가 있습니다.
생각이 많고 느릿느릿하고 좀 변덕스럽고 삶에 변화도 많고 그런 특징이 있습니다.
무토는 외부의 것을 느끼고 듣는 역할을 한다면
기토는 내부의 것을 말하고 표현하는 역할을 하는데 제가 기토입니다.
그리고 무토는 태산같다고 해서 원래 무토는 조용하고 듬직하고 차분한 면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공통점은 토가 많은 것과
오행 중 금이 없는 것과 -
금은 사회성, 책임감, 예민함, 절제, 자기관리 등으로 해석합니다.
이성적이고 원칙적인 겁니다.
또 공통점은 식상이 왕하다는 겁니다.
하고 싶은게 많은 거죠.
하지만 식신과 상관은 다르죠.
식신은 자기중심, 상관은 상대중심, 식신은 자기보호, 상관은 상대보호
차이는 나는 무관에 재왕한 사람이고 당신은 비식이 주도되었다는 겁니다.
인연을 통해 이런 사주를 가진 사람은 이렇구나 임상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사주를 알면 자연히 그렇게 하게 되죠.
그런 점에서 저는 임상대상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비겁이 없으니까.
비식으로 행복하고 싶은 사람이 (식신을 행복을 추구합니다)
관운이 오면 책임질게 생기고, 의무감이 생기고
관은 나를 구속하는 것이고 성장시키는 것이고 철들게 하는 겁니다.
사주 자체에서는 관이 약하죠.
식신이 관을 극하거든요.
내가 하고 싶은대로 했다는 겁니다.
25세 대운부터 관이 들어오고 35세 대운에는 더 커지죠.
소녀가 숙녀가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내가 책을 쓰고 있네요 ㅎㅎㅎ
식상은 하고 싶은게 많은거고 차로 치면 엑셀인데 브레이크가 인성입니다.
인성이 약하면 말이 많은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무토라는 큰 산이 있고 겁재라는 뿌리가 있어서 그렇게 경거망동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친한 친구를 만나면 수다를 떨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가볍지는 않다고 말을 번복하겠습니다.
내가 너무 말이 많네요.
정말 초딩이 편지 쓰는것 같네요.
지메일로 메일주시면 본 메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비밀의 화원의 문을 열어봅시다.
시크릿가든의 음악처럼 그리운
peacehappy 20-02-25 21:37 0   0
네. 메일 드리겠습니다.
나사주돌팔이 20-02-26 23:13 0   0
나사주로 쓴글은 사주의 기본도 모르는사람이네요
택산 20-03-01 15:08 0   0
양팔통을 놓은 여명에서 일견 종아격으로 보이는듯 하나 임수가 시간에 투출함이 불미하여 일단 임수를 병으로 취하는 종아격으로 다시한번 살펴보니 지지로 진토를 세번보아 임수가 강왕한 위에 병화또한 양간임에 좌하에 양인을 두어 종격으로서의 성립이 불가하니 진상관격으로 놓고 부귀심천을 찾아보는 것이 올다고 하는군요.

병화가 토왕춘절에 생하였으니 갑목으로 소토하고 임수로 윤토할수 있으면 귀를 얻을듯 싶어 살펴보니. 지지에 진토를 삼중으로 보고 그렇게 당권한 토가 연상에 투출하여 무엇보다 토의 왕세가 극에  이르며 또한 시상에 투출한 칠살이 습고장을 삼중으로 보아 또한 왕세를 이루니, 극설교가가 지극히 심하고 인성도 보지 못하여 귀는 일단 옆으로 미루어 놓고, 다시한번 이번에는 상관제살로 칠살을 처리해볼까 하는 방법을 살펴보니 운이 여의치 않아 불가능한데 다행히 좌하양인이 합살하여 귀기가 조금 보이니, 결국 목의 인성을 용하여 화살하고 소토하는 것으로 귀를 취하겠다 하는군요.

진상관격이 암장된 진중을목을 용으로 취하고 초년에 수목운이 알맞게 들어오니 출생부터 부모의 조력하에 좋은 학벌이나 교수등으로 연결됨은 언급할 필요도 없으나 오직 용이 암장되어 큰 귀는 바랄수 없음이요, 또한 임수의 근원이 없고 습토에 근을 두니 탁함이 지나쳐 아쉽지만 말년의 귀는 크게 기대할것이 못된다 합니다. 30세 축운에 흔들림이 다소있으나 큰탈은 없으며 44세까지는 발전이 아주 혁혁하다 합니다. 45세 이후부터는 내리막으로 큰 비전은 기대하기 어렵다 하며, 배우자 운은 좌하에 양인으로 간여지동을 둔데다가 진상관격으로 전국인데 또한 임수마저 탁하니 오직 수목운 내에서 좋은 후보들과의 다양한 관계나 조력은 다소 있을지 모르나 궁극적인 배우자 인연이나 해로를 기대하는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또한 미국은 인연이 없고 일본, 중국, 북유럽등이 가장 인연이 있겠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택산 20-03-01 15:31 0   0
정정하겠습니다. 45세 부터 내리막이란 말보다는 현상유지 정도로 간명함이 타당하겠군요. 월상 병화에 좌하 양인이며 또한 진중을목을 말년까지 보니 형제동료의 조력과 스스로의 근기가 있고 또한 다행히 을목이 암장되어있으니 금운에서 상함이 없어 발전이 정지하는 정도로 판단하겠습니다. 허나 역시 귀는 볼수없다고 합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