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부탁드립니다

애린이 10 4,772
안녕하세요.

사주 부탁드립니다.

제가 올해 2월에 취업을 하려했는데, 서류전형에서 탈락을 했습니다.

이제 취업을 해야하고, 최대한 올해 상반기 4월안으로 취업을 해야합니다.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크기때문이에요...

그리고 그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서 반드시 4월안으로 취업이 되어야 하는데,가능할까요?

그리고 누군가는 제 사주가 재생살 사주라서 올해는 인간관계도 힘들고 일도 많고 그렇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개인적으로 저는 2015,2016,2017년,2019년 상반기가 가장힘들었고 그로인해서 상처도 좀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올해가 재생살 사주여도 2015,2016,2017,그리고 2019년 상반기 정도만 아니면 버틸수 있을것같아요..

혹시 올해 제 사주가 어떤가요?

10 Comments
25 무주상 20-02-15 11:50 0   0
폼이 덜나거나 흡족하게 마음에 썩 들지는 못하는 이름값을 가진 직장인데, 현실적인 상황에 맞추어가보셔요.
올해 직장운으로 좋은 운이 옵니다.

내가 일반적인 형태의 직장운 보다는 그러니까 평범하게 남들이 다 하는 형태의 일반적인 직장운 보다는.
내 자신의 재능과 기술성, 전문성을 가져야 직장에 더 적응이 쉽다고 봅니다.
전문적인 분야의 직장이 님에게 더 맞다고 보는 것이지요.
또 상사가 피곤하게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므로, 님에게 자율적으로 맡겨진 형태로 또 님이 숨통이 틔일 수 있는 형태의 직장이 좋은데,
어떤 전문 분야나, 님이 독자적으로 혼자서 자율성을 가지고 하는 형태의 일이 적응이 쉽습니다.
애린이 20-02-15 22:18 0   0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직장운으로 좋은 운이 온다고 하셨는데, 직장운으로 좋은운은 어떤걸 의미하나요?
(제가 생각하는 직장운으로 좋은운은 직장내 인간관계가 좋아야하고, 그 안에서 뭔가 인정받거나 혹은 성공할수 있는게 있어야 하는걸 의미해요)

사실 전 직장내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거든요,그래서 작년 2019년 3~7월달까지는 그래도 제 편이 되어주는 상사(남자)가 있어서 처음으로 조금
견딜만 했거든요.근데, 올해 직장운에서도 그래도 일은 많이 시켜도 정서적,정신적으로 좀 도움이 되고 안정적인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직장은 다문화센터에서 일하는거랑 도서관 사서에요.근데 아마 다문화센터를 생각하고있어요.
왜냐면 그 분야 관련 자격증도 있고, 그리고 복지쪽에 대한 관심도 있거든요...

그리고 독자적으로 혼자서 자율성을 가져야 한다고 하셨는데, 아마 프리랜서나 비정규직을 의미하는거겠죠?

언제쯤이면 정규직 혹은 직장에서 안정된 삶을 찾게 될까요?
애린이 20-02-15 13:27 0   0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직장운으로 좋은 운이 온다고 하셨는데, 직장운으로 좋은운은 어떤걸 의미하나요?
(제가 생각하는 직장운으로 좋은운은 직장내 인간관계가 좋아야하고, 그 안에서 뭔가 인정받거나 혹은 성공할수 있는게 있어야 하는걸 의미해요)

사실 전 직장내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거든요,그래서 작년 2019년 3~7월달까지는 그래도 제 편이 되어주는 상사(남자)가 있어서 처음으로 조금
견딜만 했거든요.근데, 올해 직장운에서도 그래도 일은 많이 시켜도 정서적,정신적으로 좀 도움이 되고 안정적인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직장은 다문화센터에서 일하는거랑 도서관 사서에요.근데 아마 다문화센터를 생각하고있어요.
왜냐면 그 분야 관련 자격증도 있고, 그리고 복지쪽에 대한 관심도 있거든요...

그리고 독자적으로 혼자서 자율성을 가져야 한다고 하셨는데, 아마 프리랜서나 비정규직을 의미하는거겠죠?

언제쯤이면 정규직 혹은 직장에서 안정된 삶을 찾게 될까요?
25 무주상 20-02-15 22:28 0   0
좋은운이라는 것은 취직할 수 있는 운이라는 것인데요.
내가 회사생활에서 매끄럽지 못한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면은 사주상으로 나옵니다.
34,44세 대운이 오면서는 과거 보다는 더 인정받고, 과거보다는 조금 더 편안한 운이 될 수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분야는 그래도 상사가 모질게 하는 곳은 아닙니다.
그 분야는 님에게 잘 맞는 그래도 자율성이 주어지는 형태의 직장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자격증을 통해서 들어간 곳이기 때문에 어느 쪽을 선택하시든 님에게 잘 맞는 분야랍니다.

님의 경우에는 직장이라고 하는 요소가 사주내에 있기 때문에 프리랜서나 비정규직은 아니고, 내가 직장에 들어가있어도 나를 성가시게 하는 상사의 명령 이런 것들이 비교적 적은 곳이다 이런 뜻입니다.
과거보다는 지금 앞으로가 더 직장에서 안정적인 형태가 되어갑니다.
애린이 20-02-15 22:47 0   0
  솔직히 너무 답답해요.사서도 사서자격증이 있고, 다문화센터의 경우는 아직 확정이 난건 아니지만 그래도 관련자격증이라고 하면 외국인에게 한국어 가르쳐주는 교사 자격증이에요.근데 둘다 현실적으로 비정규직이에요.정규직을 하면 서류부터 탈락하니까요.그리고 다른 지역으로 가고싶어도 그게 안되니까요..죽을것같아요.솔직히 말하면..그리고 작년 2019년은 상사가 괜찮았는데, 주변 여자직원들의 시기질투로 인해서 왕따가 되었죠,그리고 사실 전 상사,동료가 여자면 너무 힘들어요.그들의 시기,질투,음모로 인해서 제가 고통받아요,그리고 이제는 정말 좋은 남자를 만나고싶고 기대고싶어요..제 사주에서는 큰 행운은 없고 정말 죽지않을정도만 돈을 버는것같아서 슬플뿐이에요.이제는 좀 행복해지고싶어요,그래서 2020년 세운은 정말 괜찮은건지 걱정되구요.
25 무주상 20-02-15 23:36 0   0
님은 나이가 많은 사람, 그리고 남자가 님에게 더 잘맞습니다.
아니면 아예 나이가 어려버리거나
말씀하시는 것 듣고 사주를 보니 여자들하고는 이어지기 어려운 요소가 좀 있긴 있네요.
정 그렇게 어렵다고 한다면, 연세가 많이 드신 분들 대상으로 살짝 방향을 틀어보시면 어떻습니까.
복지 가운데에서도 연세가 많이 드신 분들 대상이 있지 않습니까.

어쩃든,, 앞으로는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괜찮아질 것으로 봅니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애린이 20-02-19 14:47 0   0
  갑자기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2022년에는 제가 좀 나아지나요?

제 사주에서 인목이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근데 2010년에 좋았다면 2022년에 좋을거라고 하는데, 전 사실 2010년이 너무 안좋았거든요...그래서 궁금해서요..
25 무주상 20-02-19 15:39 0   0
2010년에는 학생인데,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해서 생기는 어려움, 말을 내 마음대로 말하지 못해서 생기는 어려움, 답답하고 움직임의 활로가 막혀있는 운이었는데
2022년은 학생이 아니라 어른이기 때문에 내가 답답하고, 말을 내 마음대로 못해서 생기는 어려움은 있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키는거 잘 따라하면 안정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형국.
애린이 20-02-19 16:37 0   0
  맞아요,그때당시는 내 마음대로 하지못하고, 내 마음대로 말하지못해서 힘들었어요,학생이 아니었더라도...그래서 이때가 가장 비참하고 힘들었어요
그런데 2022년도 2010년과 같다고 하니까 죽을것같거든요,사실 가장 힘든시기가 2006,2010,2012,2013,2015,2016,2017,2018년 하반기였어요.
2022년도가 힘들더라도 그나마 나은게 돈이 잘 들어온다는거네요....그리고 혹시 올해 2020년은 제 인생에 있어서 교운기인가요?아님 인간관계가 모두 단절되는 시기일까요..?점점 인간관계에 변화를 주고싶은 느낌이 드는데, 그런 느낌이 들면 교운기라고 해서요...
25 무주상 20-02-19 16:55 0   0
2022년이 더 나아요.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
내가 직장에 있으면 괜찮은 운이야. 주변 사람들이 시키는 일, 주변 사람들이 도와주어서 주도권이 주변 사람들에게 있으면 잘 따라가면 괜찮은 운이에요.
내가 직장에서 인간관계가 어렵다 그러면 참는 게 많으니까 힘들겠지만, 직장에서 분위기가 좋다 그러면 내가 답답한면이 있어도 운이 괜찮아요.
올해,내년은 인간관계에서 변화를 주고 싶다고 하면 해도 괜찮습니다.
丁火일주가 외로움을 많이 타더라구요. 고립감, 섭섭함 이런것도 많이 느껴요.
그러면 결국에는 가족같은 분위기 직장, 내가 친한사람들하고 같이 일하는 직장, 그리고 내 가족이나 친척들하고 같이 일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내가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가져서 혼자서 일하는 시간이 많거나, 나에게 전적으로 맡겨지거나 그래야 되거든요?

본인이 선택을 해야할 것 같아요.
직장을 가더라도, 가족같은 분위기, 나랑 친한 사람들, 내 가족들하고 같이 하는 일 이런 것을 선택하셔야하거나.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기르셔야 한답니다. 그렇다면 규모는 소규모로 하게 되겠죠. 예를 들면 5인 미만의 종업원이 있는 곳,
그게 본인이 적응하기 쉬울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옛날 고전책을 많이 읽어야 할 거 같아요. 요새 나오는 심리책 이런 거 보다도, 옛날 고전이 도움이 많이 되어요. 동양철학이 되었든, 역사책이 되었든, 경전이 되었든 그런 걸 읽으면서 인생하고 내 마음에 대해서 좀 굳건하게 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자연하고 많이 접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집에서 식물을 기르거나, 주말에 산에 간다거나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