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접고 싶어요

이진 2 989
1972 년 3월 1 일  (양력)  이침 4:30 에 태어 났습니다. 사는 동안 아무런 즐거운 기억도 없고 앞으로도 희망이 안 보이네요. 아이도 말 안듲고, 이혼 소송 중이고.....  굳이 살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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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무주상 20-02-07 18:09 0   0
내 일을 하고, 내가 남을 다스리고, 넓은 활동력, 넓은 무대를 가지고 가야 본인이 편안한 형국이 됩니다.
안타깝게도 남편과의 협의점은 이제 없어지기 때문에, 합쳐지긴 어렵고, 소송 끝에 헤어진다고 봅니다.
타협점을 찾고 싶다면, 별거 정도로 보입니다.
아이들 기르는데는 대운상 완전히 좋은 운은 아니더라도 충분한 운이 오니, 본인 일을 하시어 앞으로 길을 타개하여 나가야할 것입니다.

예체능, 언변, 글, 기르고 보살피고 하는 기운을 가지고 있어서, 저런 쪽으로 가거나 요식업 쪽으로 직업을 가지시면 잘 맞습니다.
역마성 기질이 강해서 자꾸 이동하며 활동적으로 해나가는 그런 모습도 많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