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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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이는대로 말씀드리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5 Comments
나사주 20-02-06 10:38 0   0
을목은 먼저 갑목을 보고(등라계갑:갑이 있어야 을이 생긴다는 논리-높이 우뚝선 나무(갑목)을 덩쿨(을목)이 칭칭 휘감아 같이 오르다), 병화(님 일지에 사화)를 보고 진토를 얻으면 귀하다' 님은 이 조건을 다 갖추신 사주세요^^
택산 20-02-06 22:52 0   0
나사주님 덕분에 이곳 게시판이 꽃을 활짝 피웠군요. 아주 보기 좋습니다.
나사주 20-02-06 23:01 0   0
택산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언제나 제가 낮은 입장에서요 ..
택산 20-02-08 14:20 0   0
어느 책에선지 본구절인데 心正이면 事正이라고 했던가요... 마음이 진실하면 일은 바르게 이루어진다는 뜻이었던거 같아요. 이삼십년 공부해도 결국 잘 모르기는 마찬가지 아닌가 싶어요. 오히려 지금 가진만큼 능력을 얼마나 보람있게 사용하는지가 더 중요하지 아주 많이 가지고서 자기 자만과 욕심만 채우면 뭐가 좋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남들위해 노력하시는데  낮은 입장은 결코 아니시리라 생각해요.
나사주 20-02-08 15:16 0   0
에궁;;ㅠ 택산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 맨날 욕만 얻어먹습니다
 뭔가를 귀뜸주자고 누구를 위한 덕담을 위해 마음먹고 해보는건데, 정해진 시간에 두고 따진다함도 어리석게 느껴지는 순간 입니다 ㅠ 제보기엔 택산님도 덕을 많이 쌓으신 분 같은데 .. 제게 이리 칭찬을 주시는게 ㅠ 황송하기만 하네요 감사 드립니다 택산님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