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사주풀이 부탁드립니다

혀니 2 768
19960323 (여)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가 없네요
부자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는데 잘 안되네요
직장 없는 아버지, 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는 타지에서 일하다가 월세 감당이 힘들어서 그만두고
현재 취업준비 중입니다.
올한해는 힘들지 않을런지 걱정이 되네요
제가 어떤일을 할 사주인지
언제쯤 가난하지 않게 살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어떤분이 예전에 28살에 결혼한다고 했는데 그것도 사주에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 연애도 거의 안 해봤는데 ..)


시간 되신다면 부탁드립니다.
다들 올 한해도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2 Comments
나사주 20-02-05 14:59 0   0
자와 축이 공망이라 자는 편재고 편재는 아버지라 님말씀데로 아버지가 힘을 못쓰시는 사주네요 그리고 편재는 님에 맞는 적절한 수입(돈 도 암시하는데 이것도 공망이라 인연없는 것을 인연있게 하려면 차라리 없다고 단정지어 버리면 조금씩 님께 다가옵니다 시지 자 편재 년주 자 편재 2은 이렇듯 못써요 더구나 일지 비견(형제 혹은 친구) 미와 자(아버지는 원진, 멀어져야 좋고 가까이 있다면 반드시 서로 원망하게 될겁니다 지지 미와 묘(이성, 혹은 직장)이 합을 하여 목국이 돼고 시간 정관이 투간 돼어 님은 좋은 이성 만나실 겁니다  시간에 투출해서 늦게 나중을 의미하며 직장이나 이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님은 마음의 안정과 편함이 목적이신데 년주 병화 정인(어머니가 멀리 있어 비록 멀어도 갈수만 있다면 먼곳에선 님은 안정을 누릴수 있단 암시가 나옵니다 병화는 남쪽입니다
나사주 20-02-05 15:33 0   0
28 갑의 해에 합은 있지만 늦게 맺은 인연이 님이 만나실 좋은 배우자시고 사주 8자를 그대로 읽어보자니 님은 젊을 땐 비견 같을 비 어깨 견 서로 비슷한 친구처럼 만났다가 나중엔 배우자가 돼는 구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