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 재밋네요.벽갑인정이 순서대로 일간을 향하는 모습이 좋은데 이리 따지면 용신 없는 사주가 되겠지요?설봉님말씀하신대로 신강하니 신중 임수 정관이 용신인데 일간에선 월령을 잃은 신금속에(포태론 욕지지만) 정관이라 어머니 품속이서 노는 철없는 남자이고 암합을 하고 있으니 바람기도 다분하다 할것이며 본인 정화는 병오가 첩신하여 항상 치이는데 이것이 본 팔자의 핵심이라 치이는 팔자지만 실익은 나에게로 오니 주위 경쟁자를 항상 띠워주면 그게 내복이 된다.본인은 년살위에 정화라 인기가 있지만 년살 병지라 시들은 꽃에 불과하다.월령 정재라 부자일것 같지만 정재는 부친의 형제라 모두 사회적 입신자라 그 덕이라 하겠다.월령 재성이고 인은 상하여 끈질긴 학구파는 아니다.한자리에서 마무리 짓는 법은 없다.여자 정재격이 하나하나 뜯어보면 복있는 팔자는 아니며 일지 편인이라 배우자 편인이니 역시 만족할만한 조건은 아니며 사주에 식상이 없는 것이 오히려 다행이라 하겠다.금용수희인데 신사대운 부모형제 영광이 있으나 본인은 복이 적고 우환이 늘 따라다니겠다.모친 갑목 절지라 인자하나 말못할 고민이 있고 배우자가 한눈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