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건강+수명운이 궁금합니다..

윤실이 1 583
사실은 엄마 눈이 선천적으로
한눈은 안좋고 한눈은 11~12년전
망막수술을 받고 회복되다
지금 급격히 악화된(실명직전)상황
이라서요..ㅠㅠ
내년 이동운이 어떤가요??
병원을 옮길수있나 해서요..
올해 전체적인 건강운이 어떨지
한쪽 눈만이라도 치료가 되
보게될 가능성이 있는지만
이라도부탁드려요.
눈을 포함해 작년부터 건강이 좀
안좋아지는 엄마가 걱정이네요..ㅠ
혹시 사주에 수명운을 알수있다면
엄마 수명이 75살은 넘길지도 궁금합니다.

1961년1월23일 음력 여자 소여물주는시간(아침7시전후.)

1 Comments
택산 20-01-05 12:03 0   0
조실부모에 조년이향을 겪는 양상으로 칼날 가위 바늘등에 연관하여 평생을 산다하는데 천성적으로 질병과 수술에 취약할 뿐아니라 종교와 무속에도 일가견이 있을수 있다 하는군요. 황소가 도끼를 이고 내달리며 토끼가 칼을 물고 춤을 춘다하니 좀처럼 예사롭지 않은 분임에는 틀림이 없겠습니다만 그만큼 까다롭고 신경질적인 비관과 원망을 받아낼수 있는 사람이 가히 없을진데 따님께서 모두다 받아들이는 듯 간절한 마음으로 어머님의 건강을 걱정하고 기원하시는 것이 대견하군요.

양쪽 시력을 모두 잃으실 일은 없고, 말씀해주신 시간이 정확할 경우에는 좀더 희망적일수 있겠다 하는군요. 우선 이동을 원하시면 2020년 6,7월 현재있는 곳에서 북쪽으로 이동하여 해당 방향의 병원을 찾는편이 유리합니다. 내년초까지만 잘 넘기면 한동안은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2028-2029년에는 큰 고비를 넘겨야 한다고 하니 각별한 유의를 요한다 합니다.

수명은 말씀해주신 시간이 정확할 경우에는 장수를 보장하기는 힘들듯 합니다. 주어진 명조에서는 70전후로 보는 편이 합당할 듯 합니다. 모쪼록 어머님 건강이 빨리 회복되셔서 따님께서도 마음 편하게 스스로의 자리로 돌아가실수 있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