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주도 한 번 봐주실 수 있을까요?

일단 과거력 말씀 드리면

부모님들 중에 어머니는 일찍 이별을 했고

아버지는 16세에 사별을 했습니다 이 때 재산분쟁에서 어머니와 들어오면서 대부분을 가져가고 남은 것은 친척들이 가져가면서 결국 제 손에 남은 것은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억울하고 슬펐지만 나이를 생각하고 아직 살아갈 날도 길기에 어찌됐든 친척들이 고등학교까지는 지원을 해주셨기에 현재까지 왕래하고 지냅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남들 누릴거 못 누리고 살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항상 전액 장학금 받아서 서울 상위권 전자전기 전공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동일대학 전자전기 컴퓨터 전공으로 석사졸업 했습니자. 이 와중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은 타 석사생들보다 높은 결실을 맺었다고 자신합니다.

앞으로도 이쪽 계열을 쭉 가려고는 하는데 이제 취업, 창업(특허형 기술창업), 동일계열 박사과정 진학의 선지를 두고 고민중입니다.

운세가 모든 것을 결정할 수는 없지만 참고하여 조심할 것을 숙지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일생과 삶에 대해 조언을 해주시면 신중히 듣고 살아가는데 도움으로 살아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