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힘들었는데 앞이 막막합니다

한숨 4 1,263
올해 46세 남성입니다
본업을 그만둔지 2년째이고 기술을 배운답시고
뛰어든지도 2년째인데 나아지는건 없고 더 힘들어집니다

어느분들은 올해부터 상황이 좋아질거라는데 피부에 와닫지도
않습시다
 
앞으로 정말 답이 없을지 답답합니다
선생님들 말씀부탁드립니다

4 Comments
택산 19-12-11 00:30 0   0
본래 금속, 기계, 금융, 교통등의 경쟁이 심하고 신속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기술을 수반한 삶을 영위하신다고 합니다. 더욱이 명주께서는 정확성과 완벽성애 댜헌 집착아 삶의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니 긴장으로 경직되고 과민으로 타들어간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여유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47세까지는 타향을 전전하며 방황을 하여야 한다고 하며, 소위 말하는 개운은 늦은 오십대 후반부터 이루어진다 합니다. 초년에 학업은 내세울 것이 없고 부모와 육친의 인연도 박한 편이었으나, 28세-42세에는 그래도 나름 안정적인 삶을 살았다고 보입니다. 본디 밝으면서 강직한 천성을 타고나셨고 언제나 바르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니, 말년에는 소망하시는대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택산 19-12-11 00:39 0   0
초년에 부친과의 인연이 박하며 중년이후 부부이별이 불가피하다고 보입니다. 자식또한 원처에 거하기 쉽다고 보입니다. 참고하세요.
낙엽 19-12-12 09:12 0   0

말씀감사합니다
내년 경자년부터 좋은운이 시작될거라는데
어떨지 궁굼합니다
택산 19-12-12 11:41 0   0
경자년은 직장운 없고 이동수 있으며 몸이 아플수 있습니다. 병대운 동안 21년 신축년 부터나 이득을 본다 합니다.
마음이 다급하신 듯한데 큰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하여 송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