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고민이 있습니다.

정은주 4 1,265
안녕하세요

취업이 안돼 고민인 회원입니다.

졸업하고 공백기가 3년 차라 걱정입니다.

면접은 계속 1차를 떨어지고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회생활이 잘 맞지 않다고 느꼈지만
해온 것이 일반 사기업 준비라 다른 것으로 돌리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지금까지 쌓은 스펙이 아까워 공기업/공공기관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930420/양력/정확하지는 않지만 午시

언제쯤 취업을 할 수 있을까요?

대학원을 갈 지
계속 취업을 할 지
전문직이나 공무원 시험에 도전할 지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지금 전문직을 생각하는데
시험이나 비용이 부담스러워 고민입니다.

4 Comments
택산 19-12-10 13:02 0   0
부가는 아니더라도 혁혁한 문장/학자가문 출신이라하는데 그러한 연유에서인지 명주께서는 재적 성취나 관적 성공에 대한 집착을 학문추구의 원동력으로 이용하니, 목적을 위한 수단의 사용에 충실하여 그만큼 이후에 재물이나 관직으로의 두드러진 발전을 이룬다 합니다.

기지로 가득한 날카로운 눈매와 냉철한 판단력, 정연한 기획력과 전광석화같은 대응력을 타고나셨으니, 그리고 타고난 업상은 공직자로서의 사법, 정치, 경찰, 군인등의 생사여탈을 좌우하는 분야 또는 기획, 분석 분야가 적합하나 다른 무엇보다도 궁극적으로는 공직자의 길을 타고나셨음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내년과 후년에 취직운이 있다하나 34세까지 딱히 이렇다할 두각은 나타내지 못한다하니 일단은 공직이나 공기업에 목표를 설정해두시고 현재는 학교에 조금더 시간을 투자 하시는 편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운은 35세부터 44세 길하고 45세부터 54세 대길하다 합니다.

성정이 강직하고 자존심이 높으신 탓도 있지만 목표지향이 크신 탓에 부모형재 인연도 박하고 더욱이 배우자 운은 스스로가 거들떠 보지도 않으시니, 결혼 후에도 가주로서 만년까지 고독하게 배움과 직업을 양립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정은주 20-01-06 13:56 0   0
택산님...혹시 저는 무재사주인가요? 하는 일마다 잘 안되고 늘 불안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학계로 가기에는 재주나 여견이 되지 않아 고민입니다.
정은주 20-01-05 15:20 0   0
택산님...혹시 저는 무재사주인가요? 하는 일마다 잘 안되고 늘 불안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학계로 가기에는 재주나 여견이 되지 않아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