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사주 좀 봐주세요..

희망이 0 1,014
안녕하십니까 답답한 마음에 떠돌다귀한 이곳을 찾게됐습니다.
29세 여자이고, 요즘 통 일이 안풀리고, 무력감에 빠져
힘든 나날을 보내고있습니다,

간절히 도움을 구하고자 정중히 선생님께 조언 청합니다.

아버지가 암투병중이시고 제가 1간병인으로서 보필하다보니,
마음적으로 지치고 쳐지는 듯 합니다.. 원래 누구에게 속이야기하는 편도아니어서 의지할 곳이 없네요..

사주에 대해서는 잘 모르나, 토가 과다라 그런건지 인생이 정체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해소방법은 없을지.., 종교를 가져야하는지요..

현재 온라인 마케팅 쪽으로 창업을 준비중인데, 이길이 맞을까요?
10년째 만나는 남자친구가 을해일주인데, 잘맞는지도 여쭙고싶습니다.,
좋은사람이긴한데 가끔 힘에 부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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