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사주봐주실 수 있을까요? (수정)

택산 1 1,006
총명하고 반듯한 성품에 인간적이고 진지한 소박함의 매력으로 가득한 명주로서 성실근면하고 순수한 삶을 영위하니 항상 주위로부터의 도움과 후원이 끊이지 않는다 합니다. 관청과 같은 공직에서 월급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그렇게 어렵게 노력한 댓가를 남을 위해 모두 배푸는 연민으로서 마음속에 두고 살아가니 결국 주위에 적이 없어 어떠한 난국도 부드럽게 잘 넘어가게 되는 참한 삶의 명주라 합니다.

조금씩 근면하게 재산을 축적하여 부자는 아니더라도 중년이후 금전적인 큰 곤궁은 없을거라 하는데 이또한 명주의 소박한 뜻에 기인함이 아닌가 합니다. 배우자 인연은 화려하고 능력있는 사람을 배연한다해도 다소 무력하거나 직주의 이동이 잦아 기대에 미치기 보다는 오히려 남편에게 내조가 필요하기 쉽다고 합니다. 자식은 착한 자식에 인연이 있으나 소위 속되게 말하는 자식덕 같은것은 기대하기 힘들며 소박한 명주께서는 그러한 속된 이기심에 애초부터 개의치도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배우자에게 내조가 좋고 시댁과도 관계가 좋으니 현모양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학업은 끊기가 없고 변동이 많으니 역시 학벌을 통한 사회진출도 논하기 어렵겠습니다.

36세 이후로 더 나아진다고 합니다. 만혼이 좋고 36세 이후에 좋은 배우자를 만날수 있다고 합니다. 불교에 마음을 두고 다른사람을 구제하는데 마음을 많아 쓸것으로 보입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1 Comments
무명인 19-10-21 15:03 0   0
자세히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