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운이 있나요?

もも 2 865
남편과 시댁이 너무 싫어져 이혼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또한 남편과 시댁에게 정당한 유책사유가 있어
양육권도 제게 유리해 이혼후 아이를 혼자 키우고자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주인지요.
결혼 후부터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일이 많습니다

2 Comments
점심먹고 19-09-27 15:35 0   0
기러기 부부같은걸하면 좋아보이는데
일을 안하면 일을 해보는것도 방법이고
남편은 자식과의 관계가 안좋고 부담스러움이 크기에 부부간 불화등이 있고 시월드가 심하게 문제가 있겠네요
문제의 해결가능성이 없고 경제력이 있다면 절차를 따르는것도 방법일것이고
스스로 위의 변화를 만들어 계속 이어가는것도 방법이지요
증거만 확실하면 시기볼것도 없겠죠
마포 19-09-29 09:45 0   0
따님이 영재소리를 듣겠습니다.남편은 엄하지만 비교적 부유한 집안 출신이고 지금도 경제활동이 활발하다고 보여지며 자녀의 운도 아주 좋으며 성장하면서 부모와는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게 됩니다.남편이 자녀를 애지중지 사랑하며 키우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정도 별로 없어 보이며 님의 운로를 보자면 이혼하고 재혼한들 현재의 남편 이상은 인연이 어렵습니다.그렇다고 현재 남편과 해로할수도 없고 자녀만 바라보며 살겠다는 것은 언젠가 환상임을 알게 됩니다.